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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11화: 제가 봤어요.
성선설과 성악설. 여러분은 둘 중 어떤 것을 믿으시나.
성선설과 성악설. 여러분은 둘 중 어떤 것을 믿으시나. 난 성악설을 믿는다. 11화: 제가 봤어요. 초등학생 때였다. 아마 2학년이었을 것이다. 예진(가명)이라는 같은 반 아이와 친구가 되었다. 친구들끼리 으레 그러하듯이 나는 예진이를 집에 초대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나와 예진이 단 둘 뿐이었다.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별다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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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서, 영화 '영주'
절망 끝에서 낯선 희망을 만나다
어른같은 어른은 곁에 존재하지 않았다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버린 영주는 동생 영인이를 책임지며 살아가야했다. 삶의 힘든 순간들은 한꺼번에 찾아온다 했던가. 자꾸만 삐뚤어지는 동생 영인이의 방황과 부모의 사고 재판 결과가 과실치사로 판정되면서 합의금을 얼마 받지 못하자 유일한 보호자였던 고모와 고모부는 영주의 집을 팔려고
by 차소정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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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다운 꿈을 남기고 간 예술가, 키스해링.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해 정확히 모르더라도, 그의 작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우리에게 친숙하다. 전시장 입구부터 보이는 '짖는 개' 또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어더한 아이콘 중 하나이다. 전시회를 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익숙함이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전시회를 보자마자 이 의문은 너무나 깔끔하게 사라지게 되었다. 이는 모두 키스
by 윤소윤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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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
오랜만에 DDP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예전에 루이지 꼴라니나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전시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같은 장소이지만 매번 새로운 전시 주제를 만나 다르게 변하는 모습이 언제나 보아도 새롭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키스 해링이라는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 부제가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라는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
by 박은희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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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서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난다. 2차 해설서, 각색된 고전이 아닌 '원전'을 읽자!
사서 - 이치를 담은 네 권의 책 -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난다. 2차 해설서, 각색된 고전이 아닌 '원전'을 읽자! <기획 노트> 『대학』을 통해 공부의 규모를 정하고 『논어』에서 그 공부의 근본을 세우며, 『맹자』에서 공부가 펼쳐지고 넘나드는 차원을 가늠하고 『중용』에서 숨겨져 있으면서도 묘한 공부의 절정을 맛본다. 대학-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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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내 최초 분장 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 展>
영화의 얼굴을 만드는 사람들, '분장'이라는 예술을 맞이한다.
[Preview] 국내 최초 분장 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 展 영화의 얼굴을 만드는 사람들, '분장'이라는 예술을 맞이한다.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영화의 얼굴창조 展>입니다. 영화의 캐릭터와 분위기를 완성하는 '분장' 이야기를 만나러 가길 기다립니다. 영화 속 분장, 숨겨진 세계에 대하여 영화 속 캐릭터를 완성하는 것은 배우의 연기와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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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거품 경제 가족 잔혹사, <버블패밀리> [영화]
최초의 독립 영화 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가장 먼저 독립영화를 전용으로 상영하기 시작한 극장 인디스페이스에 방문하게 됐다. '늘 새롭고 신선한 독립영화를 관객 여러분께 선보이고 있다'는 소개글처럼, 인디스페이스에는 대형 멀티플렉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영화포스터들이 가득 놓여있고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최되는 감독전이나 작품전들의 팜플랫도 눈에 띄었다. 괜히 '
by 정선민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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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의 얼굴창조전
옛 것의 재현이 아닌 창조
▲사진출처 ⓒ (광해, 왕이 된 남자_조태희)영화의 얼굴창조전 '분장'의 모든 것 분장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라니? 처음엔 호기심이 일었고, 그 다음엔 솔직히 걱정이 앞섰다. 이렇게 제한적인 소재를 가지고 하나의 전시를 기획할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어떤 콘텐츠로 전시를 채웠을지 그게 가장 궁금했다. 이러한 내 걱정은 '분장'에 대한 나의 편견에서
by 이승현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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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프레임 밖의 예술가, 영화의 얼굴창조전 [전시]
광고가 끝난 뒤 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하나, 둘, 셋. 카메라의 프레임 속에서 인물과 배경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대적 배경과 캐릭터에 맞춰 분한 인물이 나타나 대사와 몸짓으로 연기를 하고 내용을 이끌어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이야기에 더 빠져드는 동안, 우리를 계속 몰입 상태로 만드는 것은 비단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제작진의 연출력뿐만은
by 차소연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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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엄마가 되기 위해 떠난 캐나다, <엄마니까>
어쩌면 누구에게나 엄마가 된다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건지도 모른다. 언제나 낯선 여행을 계속해서 떠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듬더듬 아이들과 낯선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쩌다가는 소통이 될수 있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그게 어떤 여행이 될지와는 상관없이 작가의 이야기들이 가지고 있는 온기가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 <엄마니까> 태어나서 처음 배우는 단어 엄마. 모든 인간은 엄마에게서 태어난다.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타인, 세상 그 자체인 엄마. 그렇게 생각해보면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엄마라는 단어는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무거운 단어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엄마라는 단어와 언제나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처음
by 보라류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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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한국인 엄마의 이야기
고마운 책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제목이 ‘엄마니까’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처음 이 책에 끌린 점은 ‘엄마’가 아닌 ‘캐나다’였다. 이 책은 세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에서 6년을 살았던 저자가 겪고 느낀 것들에 대한 에세이이다. 한 번도 해외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나는 늘 해외의 삶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고, 대학에 와서 이런 저런 기회를 찾아봤지만 여태 하나도 기회를 잡지 못한 스스로
by 김해랑 에디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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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의 얼굴 창조전
예술 속 하나인 분장
어릴때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저 배우는 20대인데 어떻게 할아버지처럼 보이는거지?' '저 배우는 수염이 없었는데 언제 수염이 생긴거지?' 내가 알고 있던 배우가 맞는지 혼란스러웠다. 놀이공원을 갔을 때가 떠오른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왕자님,요정들이 있다. 민속촌 역시 마찬가지다. 왕이나 신하들을 나는 볼 수 있었다. 어린 시절 느꼈던 경험
by 김지연 에디터 2019.01.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