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놀이에 대해 들여다보다 : 뉴필로소퍼 no.4 [도서]
무심코 그냥 논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놀이’ 자체에 대해 들여다보다.
놀이가 무엇이었더라 (놀이의 정의) : 꼭 어린 아이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놀이하면 떠오르는 것은 옛날엔 얼음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달리기 시합 등 이런 것들이었다. 보통은 친구들과 맨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겨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다. 유튜브에서 게임 BGM을 듣다가 싱숭생숭
by 배지원 에디터 2019.01.25
-
[Review] 워라밸 시대, 우리는 잘 놀 수 있을까?
내 삶을 온전히 내 것으로 살고 싶어 우리는 오늘도 놀고 싶다.
뉴필로소퍼 VOL.4 워라밸의 시대, 잘 논다는 것 워라밸의 시대, 잘 놀 수 있을까? 놀이, 오락, 유희란 단어를 들으면 야외나 특정 장소에서 하는 신체적인 활동이 떠오른다. 동호회를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주말에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애인과 함께 데이트 명소에 가는 행위가 대략 비슷하다. 똑같이 정적이지만 책을 읽는 것보다 웹툰을 보는 게
by 장미 에디터 2019.01.25
-
[Review]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영화]
상황이 개인을 만들 뿐, 원망할 것은 '누군가'가 아니다
나는 유독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 어쩌면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게 된 것은 축복일지도 모른다. 욕망은 결핍에서 발생하기에, 이러한 사실은 내가 지금까지 돈이 부족해서 무언가를 못한 경험이 별로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오늘은 얼마짜리의 음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지 매일 고민하는 삶을 아마 나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by 서혜민 에디터 2019.01.25
-
[Review] 모두 어른인 것을요 _ 동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들어주어야 해요
2008년 6월 18일, 동생이 태어났다. 지금으로부터 딱 11년 전이니, 딱 우리는 그 시간을 함께 보낸거다. 그 시간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기보다는 힘든 시간들도 종종이다. 누군가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딱 그런거지만 동생은 좀 더 유난스럽다. 너는 언제 그래서, 어른이 될까? 먼저 그 애에 대해 설명하기 전, '어른'이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by 손민경 에디터 2019.01.25
-
[Review] 생명줄처럼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곡예, 고아 이야기
마지막 순간, 그녀들은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존재하게 된다. 정말 사랑스럽게도.
[Review] 생명줄처럼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곡예 고아 이야기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들이 어느 순간 모여 탑을 이루더니 찬란하게 빛난다. 다 읽고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받아든 기분이다. 예술 작품을 보면서 감수성에 젖는 것은 손에 꼽는 편인데, 아스트리드와 노아가 마지막 공연을 하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사실 누구나
by 손진주 에디터 2019.01.25
-
[Review] '함께'를 이루는 마법으로 존재하는 예술
그림은 사람과 세상을 하나로 묶어준다.
그림은 마법처럼 존재한다.
이번 키스 해링 전시회에는 다 놓고 갈 예정이다. 어떻게 이해하고, 이렇게 느껴보면 되겠다는 지식에 기반한 가이드 같은 것 말이다. 한번 충분히 느껴보고 싶다. 가만히 바라볼 때 다가오는 것을 희미하더라도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모르던 키스 해링도 알고 싶다. 같은 결이지만 다른 모습을 담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은 한 예술가를 이해할 때 가장 즐거
by 오예찬 에디터 2019.01.25
-
[Review] 어린아이처럼 놀아보자, 뉴필로소퍼 4호 [도서]
어린아이처럼 놀자, 뉴필로소퍼 4호
이젠 대한민국도 워라밸의 시대가 온걸까.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지는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다. 워라밸이란 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이라는 말로 기존의 성장과 일, 돈에 집중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개인의 여가를 중요시한다는 요즘 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
by 신예진 에디터 2019.01.25
-
[오늘의 달에게]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
나는 기어코 나만 생각하니, 비는 내리지 않을 거야.
날이 흐리면 안 되는데 빗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뚝 뚝. 두 가지 마음이 있어. 그냥 나, 그리고 너를 생각하는 나. 그 둘은 언제나 앞다투어 싸우지. 나는 말해. 비가 와도 돼. 태풍도, 천둥 번개도 괜찮아. 그리고 너를 생각하는 나도 말해. 아니야. 구름 뒤 햇빛이라도, 어떻게든 만들어 내야 해. 이제 비는 내리지 않아. 먹구름이 와도 몇 날 며칠
by 김영임 에디터 2019.01.25
-
[Review]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을 예술을 위하여
그가 살아생전 예술가로서 활동했던 짧은 시간 동안 우리에게 보여주거나 남기고 간 것은 셀 수 없이 많았고, 그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그의 신념이 깃들어 있었다.
[Review]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을 예술을 위하여 키스해링 Keith haring 1958 ~1990 1980년, 키스 해링은 지하철과 거리로 뛰어나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그림은 지하철로 바쁘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아이들, 거리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사람들은 거리에서 마주친 그의 예술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키스 해링은
by 정나영 에디터 2019.01.25
-
[Review] 잊고 사는 것들을 추억하며 [공연]
백암아트홀,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에게 한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친구 ‘앨빈’의 죽음이 닥쳐온다. 어린 시절의 약속대로 ‘앨빈’의 송덕문을 써내려가기 시작하는 ‘토마스’. 그의 앞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모든 어른들은 처음에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그것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 생택쥐베리가 레옹 베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5
-
[Review] 주말 오후의 인기스타, 키스 해링展
키스 해링전을 보고 느낀 아쉬움을 위주로.
주말 오후의 키스 해링 : ★★★★★ "너 나랑 키스 해링 전시 보러 갈래?" "키스 해링? 그게 뭔데?" 미술엔 도통 관심이 없는 친동생에게 키스 해링 전시를 권유했더니 돌아온 대답에 순간 힘이 빠졌다. 그렇지만 분명 키스 해링의 작품은 낯익을 거란 생각에 작품사진을 보여주었다. 그제야 "아~ 나 이거 알아!"하는 대답이 흘러나왔다. 그렇게 전시회에 가기
by 장재이 에디터 2019.01.25
-
[Vol.432] 사서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난다. 2차 해설서, 각색된 고전이 아닌 '원전'을 읽자!
사서 - 이치를 담은 네 권의 책 - <문화초대 일자> 사서 2019.02.06-08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1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