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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타인의 필요성 [문화전반]
타인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타인이란 존재는 필요한가? 타인이란 존재는 필요하다. 타인이 있기에 비로소 ‘나’ 자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 ‘타인’이란 정 반대에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존재이다. 즉, 나와 타인은 서로가 서로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나와 타인은 서로가 서로 없이는 정의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타인’이 존재해야만 나 자신이 정말 ‘나
by 한선아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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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 삶의 다면성
당신과 내가 한가지로 추상적일 수 없는 이유
PICASSO & CUBISM 삶의 다면성을 나타내는 입체주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피카소와 큐비즘 2018.12.28-2019.3.31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추상 예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항상 (구체적인) 어딘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 후 현실의 모든 흔적을 지울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 때때로 미술 작품들은 그 작품이 만들
by 김지현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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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CUBISM
서양미술사 최대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나는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겨 놓다 못해 오독의 여지가 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있는 그대로의 것이 아닌 작가의 해석을 거쳐 나온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좋다. 난해하고 어렵다는 현대 미술에 매력을 느꼈고 현대 미술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 새내기 때 겁도 없이 미대의 교양과목을 수강했다
by 장미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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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존 말코비치가 되시겠습니까? [영화]
타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사람들.
존 말코비치가 되시겠습니까? 타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사람들 "1시간 뒤에 말코비치 안에서 봐." 여기 해괴하고 괴상망측한 문장이 있다. 말코비치는 카페의 이름도 어느 레스토랑의 이름도 아니다. 말코비치는 사람이다.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헐리웃의 악역 전문 배우. '여인의 초상', '레드',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까지,
by 송영은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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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읽히지 않는 책과 읽히지 않는 인생 [공연예술]
겉으로 보이는 결과와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가 사람들을 울렸다. 호프는 힘들었다고 수없이 말하고 싶었지만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질타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 재판을 이어왔다. 재판이 끝나 원고의 소유권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그동안 원고를 지켰던 엄마도 자신도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릴까 봐 두려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1월 17일에 관람하였으며 스포 있습니다.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는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뮤지컬 호프와 카프카 원고 뮤지컬 <호프>는 소설가 카프카 원고 반환 소송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카프카는 친구 막스에게 모든 원고를 태워달라고 유언했지만, 막스는 카프카 글을 세상에 알렸다. 남은 원고를 막스 비서인 에스더에게 주면서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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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 & Cubism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 & Cubism 신혼여행이 정해졌다. 4월 2주간,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이탈리아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한다. ‘14일간 4개 나라라니, 관광 패키지 가나?’ 생각할까 부연 설명을 하려 한다. 파리 2박을 하고, 이탈리아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육로로 가니 당연히 스위스를 지나간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에서
by 오윤희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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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능보다 재밌는 관찰 다큐멘터리 <버블패밀리> in 인디스페이스 [영화]
관찰 다큐멘터리, 부동산 버블, 버블 가족
1호선 종로 3가역에 내리면 영화관이 하나 있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알 것이고 나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서울 극장’, 이 곳에 대한민국최초의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인디스페이스’가 둥지를 틀었다. 인디스페이스는 독립영화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작은 공간이다.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로는 재기
by 배지원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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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어릴 적 나는 꽤 긴 시간을 학교를 통학하고 다녔다. 남한산성 어귀에서 내려 20분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오르막길이자 산길, 해가 지면 가로등 하나 없었던 그 길을 나는 가족들과 자주 거닐곤 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마치 태어난 강을 찾아 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마냥 추억이 회상하곤 한다. 종종 부부 싸움을 했던 엄마의
by 오윤희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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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도서]
80년대 중후반, 그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녹여내다.
80년대 중후반, 그 혼란과 격변의 시기, 민주화를 향한 움직임이 극에 달했던 그 시기를 녹여낸 작품을 마주할 때는 절로 긴장감이 감돈다. 뼈 아픈 진실과 마주해야 한다는 부담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약간의 고민 끝에 결국은 비장한 마음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펼친다. 비록 내가 지금 이걸 읽고 약간의 아픔을 느낄지라도, 당대를 살아온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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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젊은 작가 박상영과 오늘날, 한국 [도서]
캡사이신 폭탄에 치즈를 곁들인 ‘빨간 맛’을 음미할 줄 아는 고독한 미식가들을 위한 알려지지 않은 케이팝 모음집 (윤재민 문학평론가) *약 스포주의
*약한 스포주의* 한 시대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과거의 자료를 찾는다. 당시의 영상, 신문, 인터뷰, 사용물건, 책, 논문 등 흔적을 더듬는다. 본격적인 연구라 아니라 그저 호기심에, 단순한 목적으로 찾는 경우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선택할 것이다. 처음엔 쉽게 설명해주는 역사교양서를 찾아볼 것이고 흐름을 알고 나면 더 생생한 것을 찾을 것이다. 을사늑
by 배지원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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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미리 보는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나의 전시회 관람 노트
전시에 가기 전에 뭐라도 알고 가야 할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당최 내가 알아볼 수 있는 것은 피카소의 이름과 작품밖에 없다. 그마저도 이름만 아는 것뿐, 피카소라는 화가가 왜 대단한지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한다. 깔끔하게 말하자면 지금 내 상태는 이렇다. '우왕 피카소는 대단한 화가! 입체파 그림 정말 새롭고 신기방기!' 아이고. 입체파나 큐비즘 이
by 심지은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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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환경으로 존재하는 사람'의 사람 [영화]
<어른이 되면> 리뷰
한 줄 추천 이제는 누구와도 같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을 한 번이라도 느낀 모든 사람들에게. 환경으로 존재하는 사람 기억 하나. 좋은 날이었다. 여느 날처럼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옆에 어느 부녀가 앉았다. 아이가 탄 휠체어나 움직임으로 그 아이가 지체 장애인이라는 사실은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by 환영 에디터 2019.01.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