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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길 한복판 위에서.
도쿄 여행에서 길을 찾으면서 걷다가 결국 지치고...
19.01.10 나 혼자서 도쿄 여행을 하는 중, 구글 지도 맵을 통해서 길을 찾아서 걷고 있는데 계속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지쳐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내 눈앞에 보이는 건 다양한 방향을 가르켜 주고 있는 표지판들. 혼자 여행왔으니 도중에 포기해도 되고 다시 갔던 길 돌아서 가도 되고 어떤 걸 선택하든 다 상관 없었다. 하지만 멍하니 표지판을 바
by 이소현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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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엄마니까 [도서]
엄마라는 직업은 자격증도 없고 수습기간도 없다.
머리핀에 담긴 추억 문득 일곱 살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당시 살던 집의 뒷골목에서 놀고 있던 나를 엄마가 살며시 불렀다. 보통 그렇게 조용히 부를 때는 세 살 터울 남동생 몰래 내게 무언가를 준다는 뜻이었다. 당시의 남동생은 질투의 화신이자, 누나 바라기여서 내가 먹는 것, 하는 것 하나하나를 다 따라했으니 말이다. 심지어는 내가 입던 토끼인형이 달린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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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두를 향한 로맨티스트, 키스 해링 [전시]
동대문 DDP, 모두를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展>
누군가 그랬다. ‘똑똑한데 냉소적이지 않기란 쉽지 않다’고 말이다.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것이 사람이든 꿈이든 세상이든, 무엇이 되었건 간에 말이다. 하지만 알 것 다 알면서도 긍정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사랑을 ‘그래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넘겨가는 것은 어렵고, 본인의 능력이 미진함을 알면서도 꿈을 꾸는 것은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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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볍게 즐기는 키스해링
눈이 즐거운 전시, 그리고 문화 전파하기 성공!
#1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로! DDP는 참 교통이 편리하게 되어있다. 동역사(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줄임말)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바로 DDP 입구가 보인다. 이 ‘가까움’은 단지 접근성이 좋다는 것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차 없이 유모차를 끌고 오는 아기 엄마도, 돈 없는 학생들도 지하철 한방으로 올 수 있도록 하려는. 한마디로 사람들이 문화를
by 전예연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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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31]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가장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余華. 그의 읽기, 쓰기 그리고 사람으로 살기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 위대한 작가는 장애물을 피하지 않는다 - <문화초대 일자>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2019.01.30-02.01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1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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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양미술사 최대 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Preview] 서양미술사 최대 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피카소와 큐비즘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파리 시립 미술관'의 소장 걸작선이 기대됩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8 12월 28일 ~ 2019년 03월 31일 파블로 피카소, 무용 1975, 296x206c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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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에바 알머슨> 전시로!
일단 이번 에바 알머슨 전시는 전시장을 가면 꼭 미술사조를 알아야 하고 그림에 대한 해석을 해야 하고 그런 어려운 이야기보단 그저 감성이 담겨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린 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성 자체로 이루어진 전시이기 때문에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린아이
by 박은희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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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이프 소믈리에를 통해 삶의 가치를 점검하다, <스펙트럼>
어제의 나를 당장 버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변화를 통해 성공을 한다면 더욱 희소식이나 다름 없겠으나,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도 더러 생길 것이다. 그런 순간이 닥칠 때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필요할 것이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은 지, 어느 덧 3주나 되었다. 이번 해는 특별하게 새해가 되면, 하고 싶었던 목표와 계획들이 저절로 머릿 속에서 떠올랐다. 그 동안 학생이라는 고정된 타이틀을 벗어나 사회인이 된 나를 위한 특별한 기획들을 간략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첫 번째, 내 월급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한 후 행사 취재에 활용함과 더불어
by 김정하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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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단독 기획전으로 서양미술사의 대혁명이라 일컫는 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을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이란 타이틀 아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2
by 양나래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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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Mood 01: 브로콜리너마저,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빛이 되어
'브로콜리너마저'는 보편적인 감성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따뜻한 위로의 노래를 전하는 모던 록 밴드입니다. 보컬의 낭만적인 보이스와 밴드의 풍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들의 음악적 감성과 분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보통의 Mood>는 조금은 보편적이고, 사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며, 주제와 어울리는 뮤지션의 음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처물입니다. 보통의 삶 속에서 그 시절, 그 날 그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라며,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 모르는 공감과 위로의 음악이 마음에 닿을 수 있
by 차소정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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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의 얼굴창조전
이런 듣도 보도 못한 전시를 봤나
영화의 얼굴이 창조되는 과정이 하나의 예술이 되는 경이로움 영화를 볼 때면, 특히 사극을 볼 때면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배우의 분장이다. 때로는 변발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순하게 생긴 배우가 턱수염을 있는대로 길러서 마초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만큼 분장은 영화에서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가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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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로 입체 주의 미술사를 논하다.
피카소 피카소라는 인물을 주제로 하여금 전시가 열리게 되었는데 바로 피카소와 큐비즘이라는 전시입니다. 피카소 하면 아마도 미술 역사상 정말 유명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제가 미술에 대해 관심이 없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미술을 접하게 된 순간까지 피카소는 아마도 제 미술 인생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겨 있는 인물이라고 여겨집니다. 배운 거도 없었고, 그저 피카소
by 박은희 에디터 2019.01.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