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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들이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방법, 어쩌면 로맨스 [공연]
꿈과 열정이 돋보인 로맨틱한 이야기
Prologue. 연극 '어쩌면 로맨스'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연극이라는 예술 장르가 어색했던 필자도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처럼,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시기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의 극이었다. 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하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물은 아니었다. 달달하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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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시장의 위기와 대안모색, '출판저널 500호'
나만이 생각했던 출판시장에 대한 견해를 직접 공감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매력적이었다.
열악한 환경 탓에 잡지들이 하나씩 폐간하는 요즘, <출판저널>이 이번 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게다가 이번 호는 500호를 맞이하여 더욱 의미있기도 하다. <출판저널> 잡지를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내용들이 와닿는 점들이 많아 어느 잡지보다 공감이 많이 되던 잡지였다. 게다가 전공이 문예창작학과이다보니, '독립서점'과 '출판시장'에 대해 관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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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잘 모르지만, 다가가 보기 [문화 전반]
일단 해보자.
요새, 작곡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SNS를 시작하면서, 예전에 작곡했던 곡 몇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그에 따라 계속 올리려 하다 보니까 어느새 작곡을 하게 되었다. 작곡이라고는 해도, 사실 작곡을 배운 적도 없고 그냥 손 가는대로 쳐보다가 멜로디라인을 잡고, 그 음에 어울리게 반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지만 분명 새로운 곡을
by 이현빈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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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王이 사랑한 보물, 쇠철강-철의 문화사 展 In 국립중앙박물관
지난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에서 아우구스투스의 대표 소장품을 선보인 ‘王이 사랑한 보물’ 전을 약 두 달 간 선보인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이다. 이처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매번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나라의 모습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by 송주리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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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백조의 호수
작품의 정통성을 지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 백조의 호수 >.
백조의 호수 -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공연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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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드가 보여줄 수 있는 것들 [전시]
영국의 테이트 미술관이 한국을 찾았다. 시대적으로도, 장르적으로도 방대한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테이트에서 이번에 한국 관객에게 보여줄 작품의 소재는 ‘누드(Nude)’이다. 우리는 살면서 타인의 벗은 몸을 보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술에서는 빈번하게,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그리고 캔버스 위에, 혹은 조각 작품, 사진 작품의 누드는 생
by 채현진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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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로 남아있기 위한, 스틸 앨리스 [영화]
"전 고통스러운 게 아닙니다. 그저 애쓰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의 일부가 되기 위해, 예전의 나로 남아있기 위해" 평소 사용하던 단어를 잊어 당황한 앨리스의 모습 최고의 언어학 교수 앨리스.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삶을 누리던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병이 찾아온다. 항상 조깅 코스로 달렸던 거리가 갑작스레 낯설게 느껴지고, 강의 도중 흔하게 쓰던
by 박윤진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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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어린 감성을 자극시켜줄 그림책, '동시 속 숨은 그림 찾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시와 예쁜 그림들로 하나하나 장식해서 어른인 나에게도 공감되는 그림책으로 다가왔다. 아름답게, 꾹꾹 채워넣은 글과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특히, 리스 안에 숨겨진 그림을 함께 찾아보는 '숨은 그림을 찾아보아요'도 있어 아이들에게 발견의 재미성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의성어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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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어쩌면 로맨스]
10월의 첫째날을, <어쩌면 로맨스>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는 연휴를 맞이하여 북적거렸고 저녁에는 버스킹도 하는 분위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눈에 익지 않았던 공연들의 포스터도 보이고 카페에 들어서면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눈길이 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공연의 내용은.. 어쩌면 로맨스 답게 그냥 무작정 일이 벌어지게 됩니
by 최서윤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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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황수건' 인물을 통해 시골의 정취를 느끼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소설가 이태준은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는 성북동 골짜기로 이사를 온다. 이사 온지 몇일이지나 우연히 신문배달부 황수건이라는 인물을 만난다.
1933년 『중앙(中央)』에 발표된 단편소설 <달밤>은 아이러니 기법을 사용하여 시대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소설 속의 주인공은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대해 천진성과 단순성으로 맞서고 있다. 그들이 처한 암울한 삶의 실상을 객관적 시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 배경이 되는 일제 식민정책의 모순을 드러낸다. <달밤> 소설 속 이태준은 황수건의 천진한 모습을 보고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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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 새벽을 닮은 이들, 오프온오프(offonoff)
우리의 새벽을 책임질, 새벽을 닮은 이들의 음악
present [동사] 선사하다 [형용사] 현재의 [명사] 선물 모든 것이 잠든 시간, 어둠이 내려앉은 고요한 공간 속에서, 여러 감정들이 물 밀 듯이 밀려온다. 상념에 잠긴다. 나의 새벽은 지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그에 모순되는 나른함 속 안정감으로 가득하다. 오롯이 감정에 몰두 할 수 있는 시간. 새벽은 그렇게 감성적인
by 김수민 에디터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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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코끼리에게 한판승으로 패하다 : 연극 < 엘리펀트송 >
뛰어난 연출 없이도, 팽팽한 게임 없이도, 마이클이라는 인물의 비극은 인간의 사랑과 상처에 대한 진실을 들려준다.
소설가 황정은에게 물었다. “문학 속 인물 가운데 누구라도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 싶습니까?” 황정은은 이렇게 말했다. “문학 속 인물이라뇨. 그런 것이… 되고 싶겠습니까?” (젊은 작가의 책, 문학동네, 2016) 황정은의 답변대로, 문학 속 인물로 사는 것은 그리 유쾌하고 행복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들의 기질이나 성격, 꿈을 닮고 싶다고 느낄 순 있
by 김나윤 에디터 2017.10.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