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All that Strings’의 두 번째 무대는 실내악의 계절 봄을 맞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주자들이 꾸미는 실내악 무대로 꾸며집니다. 2014 마티네콘서트의 해설자인 첼리스트 양성원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이은식, 비올리스트 김상진, 이신규, 그리고 첼리스트 주연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두 대의 바이올린, 두 대의 비올라, 두 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듀오 연주와 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