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 -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

글 입력 2014.04.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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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 -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


오르간페스티벌.jpg


공연일시 : 2014년 4월 19일 오후 5시

공연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

러닝타임 : 90분

연령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주최 : 이화여자대학교

관람료 : R석 30,000원ㅣS석 20,000원ㅣA석 10,000원

공연문의 : 02-780-5054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나지 하킴과 함께 하는
2014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Pipe Organ Festival at Ewha)
 
그 첫 번째 공연,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
 
 
 
‘2014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Pipe Organ Festival at Ewha)’이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이화여대 음대 교수)과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나지 하킴의 연주로 꾸며진다.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 오르간과 재즈의 만남 외에도 그림, 영상, 사진, 춤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 등을 통해 오르간의 가능성을 확장시켜온 김희성은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왔다. 올해는 ‘2014 파이프 오르간 페스티벌(Pipe Organ Festival at Ewha)의 첫 번째 공연인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4월 19일(토) 오후 5시 이화여대 김영의홀)로 무대에 오른다.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의 마지막 날의 의미를 더해 J. S 바흐의 코랄 소곡집 중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수난 코랄 “오, 사람아, 너희의 죄를 슬퍼할지니”와 뒤프레가 작곡한 그리스도의 삶에 관한 4악장 구성의 걸작 “수난 교향곡” 그리고 피아니스트 홍은경과 함께 베토벤의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두 번째 공연인 ‘나지 하킴 파이프 오르간 리사이틀’(9월 2일(화) 오후 7시 30분)에서는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나지 하킴이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직접 들려준다. “’임하소서 성령이여(Veni Creator)’에 대한 3개의 변주”, 자신의 가족에게 헌정한 “프랑스 모음곡”, 바스크 지방의 칼춤인 “Ezpata Dantza”, “아라베스크”, “페르시아 스케치(Esquisses Persanes)”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9월 3일에는 나지 하킴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여 오르간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세계적 오르가니스트인 나지 하킴의 오르간 음악 및 테크닉 등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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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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