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글 입력 2018.0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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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 건조금씩,넓어지는 감옥에 갇히는 일이라고.박연준, 늙은 연둣빛, 터널나이를 먹을 수록앞으로 더 걸어나가야할 세상은 넓어지는데,그 넓은 세상이라는 것이감옥마냥 나를 옥죄어온다.마치 끝없는 미로 안,벽에 가로막혀있는 것처럼.[조현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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