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설] 그 때 그 시절 태권 V가 그립다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글 입력 2014.07.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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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박물관.jpg

애니메이션에 관한 자료를 발굴,수집,보관 전시 연구함으로써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국민 정신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고자 춘천시와 춘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창작 예술품으로서, 삶의 표현 매체로서 자리 잡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우리 애니메이션의 위상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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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관은 애니메이션의 기원과 탄생 및 발전, 애니메이션의 종류, 제작기법,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관련 기기 발달사, 한국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볼 수 있고, 2층 전시관은 북한관, 춘천관, 미국관, 일본과, 유럽관, 아시아를 포함한 기타 지역관에서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은 물론 애니메이션 매니아들까지도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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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박물관은 1만 여점의 애니메이션 관련 소장품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애니메이션의 문화적, 심미적 기능과 오락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애니메이션을 육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우리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여 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로봇스튜디오
로봇 스튜디오는 한국의 로봇산업의 기술발전 수준과 현재를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미래산업으로서 로봇산업의 성장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 전시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로봇은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인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로봇은 그 자체로 세상을 뒤집어 놓을 잠재력을 지녔고, 강력한 기술적 환상으로 사람들을 매혹시켜왔습니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서 수없이 접해왔던 로봇이 이제는 확고한 실체를 가지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상상력을 통해 끊임없이 꿈꿔온 인간의 상상에 의해 우리는 조만간 새로운 혁신의 세상을 맞이할 것입니다. 로봇의 개발 방향은 점점 산업용에서 개인용 로봇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삶의 편리만을 위해 개발된 로봇이 판매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공공성을 위해 사회구성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공로봇' 이란 개념 확립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로봇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 로봇스튜디오를 통해 우리 로봇산업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체험프로그램
기획 전시관, 아트갤러리, 입체극장, 소리체험실, 자료검색실, 공포 스튜디오, 카페테리아 틴토이, 뮤지엄샵, 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
 

 
주요소장품
1800년대의 환등기 및 슬라이드, 1960년대 가스영사기, 최초의 장편애니메이션 <홍길동,1967>을 찍은 카메라, <호피와 차돌바위, 1967>와 <황금박쥐, 1968>, <전자인간337>, <태권V>시리즈 1, 2, 3탄 등 80여점의 프린트 필름과 포스터 및 양철 장난감 틴토이와 캐릭터 인형, <태권V>와 <황금날개>의 친필원고, 최초의 인형 애니메이션인 <흥부와 놀부, 1967>비디오 및 시나리오 등 우리나라 및 세계 애니메이션사에 중요한 사료
 

 
관람 시간
관람 시간: 10:00 ~ 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 박물관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하셔야 합니다.
 - 입체 영화(20분 간격 상영): 정상 2,000/ 단체 1,500
 - 장편 영화(매월 교체 방영): 정상 5,000/ 단체 4,000
 

 
문의처: 033) 245-6470
소재지: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854
홈페이지: http://www.animationmuseum.com
약도
약도13.jpg
출처: 춘천 관광넷 http://tour.chuncheon.go.kr/
[김지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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