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2
글 입력 2017.11.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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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수고한 당신께,오늘 하루는 어땠나요늘 언제나 응원할게요당신의 간절한 꿈을 위해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장미한송이
피묻은 입술로 이쪽을보고
있을것만 같습니다
날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겠습니다<11월시> - 나태주[박유미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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