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0)캐나다 출신의 테너 존 비커스 별세 글 입력 2015.07.10 00:05 댓글 0 ▲존 비커스 (왕립오페라극장 트위터 제공) 캐나다 출신의 테너 존 비커스 별세 '최고의 오셀로'라고 불리던 테너 존 비커스가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우고 1954년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로 데뷔했다. 1960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도 오르며 세계적인 테너 반열에 올랐다. <관련기사> 문화일보 이투데이 글로벌비즈 [이준화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