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서트는 이번 달 15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음악회의 공연 중 하나에요!

한일연합오케스트라의 공연이기 때문에, '조화와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서울국제음악회에 무척이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한일연합오케스트라는 한국과 일본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대표연주자들로 구성하여 결성되었는데요.

문화적 조화와 더불어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일연합오케스트라는 신세대 지휘자인 세이타로 이시카와의 지휘로 미국과 유럽, 남미 등에서 활발히 연주되고 있는 류재준의 서곡 '장미의 이름'을 연주하고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독주자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첼리스트 레이 츠지모토가 협연하고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를 통해 화합과 평화를 위한 거대한 염원을 노래할 예정입니다.

 

서울국제음악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본 공연은

2015년 1월 31일 토요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지휘자인 세이타로 이시카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레이 츠지모토,

그리고 한일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풍성한 연주가 기대됩니다!

 

티켓 예매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어요.

SAC Ticket(www.sacticket.or.kr)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yes24공연

옥션 티켓

 

오푸스 회원이거나,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20%의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국제음악회의 여러 공연을 패키지로 구매하실 경우 30~4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S석 4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입니다.

참고하셔서 풍성한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셨음 해요~

 

그럼 저는 일주일 뒤, 공연을 관람하고 리뷰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