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델 왕국의 공주 엘사는 눈과 얼음을 만드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어느 날 자신의 초능력으로 동생 안나가 다쳐서 둘은 격리된다. 안나는 기억이 지워지고 엘사는 자신의 방에서 혼자 보내게 되었다. 둘은 외롭게 성장해 청소년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폭풍우를 만나 승하하게 된다. 그 후 3년 후 어른이 된 엘사의 대관식에서 안나는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엘사는 반대한다. 둘은 갈등이 극에 달하고 엘사의 마법을 백성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엘사는 더이상 들키기가 싫어 얼음 궁전을 만들게 되고 눈사람 올라프도 만든다.

안나는 아델렌에 겨울을 끝내고 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북쪽 산으로 가게 된다. 그러던 중 얼음배달부 크리스토프와 순록 스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엘사의 궁전으로 가게 된다.

엘사는 그런 설득에 혼란에 빠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안나의 심장에 상처를 입히게 되는데...

이러한 모험들과 역경을 극복하는 내용인데..

가족 모두가 봐도 교휸적인 가족 애니메이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