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공간] 대구시립미술관 “피크닉처럼 즐기는 미술관”

글 입력 2014.09.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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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공간]

대구시립미술관
"피크닉 처럼 즐기는 미술관"


글.사진 유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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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불과 몇 년 전 대구에는 새로운 문화생활공간이 생겨났다. 주변에 큰 건물들을 찾아보기 힘든 한적한 공간에 마련되어 복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대구시립미술관이 설립되었다. 대구시립미술관 덕에 최근 대구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대구 시립미술관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와 탁 트인 전망을 가져 꽉 막힌 도시에선 보기 힘든 맑은 하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명한 전시를 보기 위해서는 서울에 올라가야만 했다면 최근에는 다른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들이 점점 더 마련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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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미술관은 단순히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들에게는 피크닉,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미술관을 들어서는 길에 분수와 벤치가 마련되어 전시만 휙 보고 나가는 곳이 아닌 천천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하고있다. 마치 피크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쉬는 날이면 많은 가족들이 함께 짧은 휴가를 즐기러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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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쿠사마 야요이展>                                       <2014. 장 샤오강展>


대구시립미술관의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전시라면 작년 쿠사마 야요이展일 것이다. 대구시립미술관은 매년 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초빙하여 전시회를 연다. 작년 쿠사마 야요이展으로 어마어마한 관람객수를 기록하며 올해는 장 샤오강 展을 통해 또 많은 사람들에게 훌룡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선사 해주었습니다. 대구시립미술관의 내년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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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보기위해 시립미술관을 들어서면 시원하게 넓은 홀을 볼 수 있다. 1층은 '어미홀'이라고 불리 우는 개방형 공간이다. 3층까지 뚫려있는 천장으로 주변에는 자연광이 들어와 기존의 갑갑한 전시실에선 느낄 수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작년에 있었던 쿠사마 야요이 展에서도 거대 설치미술로 큰 공간을 완벽히 활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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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로 넓은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여유롭게 관람하기 좋은 환경이다. 1층부터 넓게 마련된 메인전시실을 포함해서 위층까지 많은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어 쿠사마 야요이展 때는 체험프로그램공간을 마련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번 2014 장 샤오강 展 에서는 아쉽게도 1층의 전시장만 사용하였지만 대신 어미홀에서 큰 외벽을 세워 공간전시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마련해주어서 관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대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생활 공간 대구시립미술관의 앞으로의 전시와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




주      소 : 대구시 수성로 미술관로 40 (삼덕동 374)

전화번호 : 053 790 3000


 




[유아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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