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선] 점선면 02

점, 선, 면 두 번째 그림
글 입력 2023.06.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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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면 02

 

저번에 그렸던 그림에 이어서 점, 선, 면을 활용한 그림을 다시 그려봤다. 점, 선, 면을 활용한 칸딘스키의 그림을 정말 인상적이게 봤나 보다. 연속으로 그리다니.

 

칸딘스키는 화면에서 '긴장' 그리고 '콤포지션'을 강조한다.

 

사실 용어가 어려워서 완벽히 이해는 안 되지만 "예술작품은 생명력이 있고 작품의 울림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요소와 그 형태가 필수적일 때, 그리고 이 작품이 내적으로 울려 퍼져야 할 때이다.

 

내용의 풍부함, 표현의 힘, 그리고 정확성에 있다"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회화에 대해 정말 구체적으로 분석한 진심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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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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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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