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싶다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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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말하면 되는데, B가 말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고, 이런 경우 대개 B가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할지 막막해 아무렇게 말하는 상황이다. 결국 B는 직장에서 논리 없는 직원으로, 일상에서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분명 B도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그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원인은 모두에게 동일하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공통점이 있다. 낯을 가리거나, 생각을 정리하지 않았던가, 관찰이 부족했거나, 혹은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어 시뮬레이션을 해본 적이 없던가 등, 원인을 결론적으로 종합한다면, 말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한 고찰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는 신년 계획과도 같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를 해야지, 금연해야지, 자기계발에 정진해야지 등, 구체적인 ‘what’이나 ‘why’, ’how’가 빠진 채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들이대 보니 어려움을 느끼고 계획은 실패로 끝이 난다. 그러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무한 루프에 빠지기도 한다.
만약 본인이 다이어트를 할 것인데, 1월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2월은 유산소와 기초 체력을 기르며, 3월은 기본적인 헬스를 한다던가, 등 여기에 수치까지 더한 계획으로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이러한 계획은 머릿속으로만 담기 어려울 것이다. 분명 어딘가 기록할 것이고, A 안과 B 안을 두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렇듯 생각의 과정에는 ‘글쓰기’가 빠지지 않는데, 이는 사고의 시작이며 내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기초 능력과도 같다.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을 하고 글로써 쓰기 때문이다. 그러니 글쓰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메타 스킬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나 또한 이 메타 스킬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제대로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와중 발견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내가 원했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 글쓰기의 중요성부터 시작하여 실질적인 방법과 요약까지. 독자에게 전달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다룬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통해서 들이대는 전달 행위인 ‘쓰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책에서 흥미를 느낄법한 챕터를 본인의 경험을 실어 소개하고자 한다.
제대로 글쓰기
제대로 글쓰기란 무엇일까? 잘 쓴 글과는 다르다. ‘제대로 글쓰기’란 독자에게 일목요연하게 나의 말을 전달하는 것. 잘 읽히는 글을 쓰는 것, 글의 구조가 정확한 것. 꾸미거나 중언부언 떠드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담는 것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라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 말한다. 핵심을 빠르고 원하는 방향으로 전달하는 단순한 목표를 갖고 있기에 이는 글쓰기 공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을 오레오(O.R.E.O) 공식이라 부르며 하버드에서도 실제 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그들은 1학년 때부터 글쓰기 수업을 듣는다고 한다. 학생들은 매일 쓸거리를 만들어 오레오 공식에 대입해 에세이를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아 고쳐 쓴다. 이는 부지런한 글쓰기를 통해 제대로 글을 쓸 줄 아는 인재로 키우는 훈련이다. 하버드는 글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을 설득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 효과는 여러 글로벌 기업이 강조하는 부분과 닿아있다. 우리에게 저명한 워렌 버핏은 글쓰기의 중요성을 수없이 강조했고, 아마존은 개조식 문장을 사용한 ppt를 금지하며 문장 성분을 완전히 갖춘 서술형 자료로 업무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글쓰기의 목표와 같다. 낭비 없이 밀도 높은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더더욱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즉, 글쓰기의 기본 목적은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더라.
글쓰기의 목표
핵심을 전달한다.
빠르게 전달한다.
원하는 반응을 얻는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58쪽
타깃(Target) : 독자는 누구인가?
아이디어(Idea) : 독자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 : 독자에게 전하는 매혹적인 약속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82쪽
결론 : 무엇을 어쩌라는거지?
이유 : 왜 그래야 하지?
근거 : 그 이유가 타당한 기준은?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83쪽
제1장은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을 쓰기 전에 글이 존재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말한다. 마치 오리엔테이션처럼 이 글이 어떻게 쓰일 것인지, 왜 쓰는 것인지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우리는 위와 같은 목표를 가진 글을 쓰고자 하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오레오(O.R.E.O.) 방식
글쓰기의 중요성과 제대로 글쓰기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나에게 제1장은 이 글을 쓰기 위한 근거였으며, 방법론적 접근은 바로 제2장부터 읽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오레오 공식을 반복하며 심화한 학습과 예시, 그리고 요약에 대해서 차례로 다음 장으로 이어진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모르고 이 책을 처음 접한다면, 작가의 의도를 몰라 잠시 지루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글쓰기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면 금방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소개하는 오레오(O.R.E.O.) 방식은 살아가며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이나 발표 스킬에 아주 도움 되는데, 단순한 보고나 두괄식 화법에 익숙해질 기회기도 하며, 더욱 효율적인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데 굉장히 이로운 메타 스킬로써 작용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이런 오레오 공식에 대한 효과를 3가지로 요약했다. 바로 효용성, 경제성, 그리고 범용성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니 번복될 일이 없고, 이는 어느 곳에서나 써먹을 수 있으니 경제적이며 스펙트럼도 넓다. 그 공식은 다음과 같다.
O.R.E.O 공식
1단계 : Opinion(의견 주장하기) : ~하려면 ~하라. 논리정연한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핵심 내용을 명료하게 다듬는 과정입니다.
2단계 : Reason(이유 대기) :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 주장한 의견에 타당한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의견이 증명되면 독자가 빠르게 설득됩니다.
3단계 : Example(사례 들기) : 예를 들면 ~ 예시와 사례로 증명에 쐐기를 박는 단계입니다. 이유와 근거가 이성에 호소하는 증명 방식이라면 예시와 사례는 독자의 마음에 어필하는 방식입니다.
4단계 : Opinion(의견 강조하기) : 그러니 ~하라면 이렇게 해 보라. 독자에게 끌어내고자 한 반응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습니다. 이로써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메시지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오레오 공식
오레오 공식은 보기엔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이론같고, 금방 할 것 같지만 상당히 귀찮다. 굉장히 부지런해야 가능하다. 특히 2-3단계인 이유와 사례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의견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구하기 위해선 신뢰할 만한 연구 결과나 이미 사회적으로 검증된 방식, 혹은 기사나 관련 공식 기관의 승인, 전문가의 지지 등이 있어야 한다. 이를 찾기 위해선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나?
어찌하여 완성했다 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쳐 써야 비로소 글이 된다. 숙달된 사람아묜 몰라도, 이제 글쓰기를 도전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된 논리적 글쓰기’는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전달 행위다. 완성한다해도 결과가 그리 좋지 않다. 즉, 우리는 위의 공식을 알고 있어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다. 미숙련자가 글을 완성해도, 그것은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상태며, 시간을 두고 고쳐 쓰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고쳐쓰기는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어떨 때는 전부 갈아엎어야 할지도 모른다. 공식에는 맞췄으나 그 내용이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닷 글의 목표로 돌아가 보자. 도대체 우리는 왜 글을 쓰고자 한 것일까?
쓰기 이전에, 쓸거리
글의 의도를 독자가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거나, 본인이 쓰고 나서도 글이 감당이 안 된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보도록 해야 한다. (물론 그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길 바란다) 당신이 쓰고자 하는 글의 생각을 다시금 생각해 보자. 도대체 왜 이 글을 독자가 읽어야만 하나? 이 부분은 나 또한 많이 놓쳤던 부분이다. 왜냐하면 책이 말하는 것처럼 나도 쓸거리를 외면한 채 전달하는 행위인 ‘쓰기’에만 전념했기 때문이다. 당장 글은 써야 하는데,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쓰는 데 급급해 생각을 여과하지 않고 쏟아낸다. 작가는 이 점을 콕 집는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질문 등이 들어오면, 작가는 그들에게 책을 써보라고 답변을 준다 한다. 책을 쓰기 위해선 정말 많은 생각과 분명한 쓸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버드 생처럼 쓸거리 만들기는 3단계로 연습합니다.
1단계 : 주제정하기 글쓰기 주제는 ‘주제어+의견’으로 만들어 보세요. 핵심 단어 한두 개를 제시하기 보다 ~하기로 의견을 내면 훨씬 구체적으로 생각이 전개되어 글쓰기가 수월합니다. '대퇴사'라는 주제어에 의견을 더해 '대퇴사 후 훨씬 잘나가기'로 주제를 정합니다.
2단계 : 오레오 공식으로 쓸거리 만들기 주제로 쓸거리로 만듭니다. 오레오 공식을 활용하여 4줄의 쓸거리를 만듭니다. 이때 각각의 한 줄은 문장식을 활용하여 완전한 문장으로 씁니다.
3단계 : 짧은 글 1단락 에세이 완성하기 논리적으로 정리한 쓸거리 4줄을 줄글로 연결하고 살을 붙이면 한 단락의 글이 완성됩니다. 200자 내외의 짧지만 핵심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한 강력한 글입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253쪽
우리는 그동안 쓸거리는 외면한 채 전달하는 행위인 ‘쓰기’에만 전념했거든요.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독자가 빨리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전달력의 핵심입니다. 자신의 의도대로 독자를 움직여서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전달력을 가지려면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히 할 것.’
’왜 말하는지 분명히 알게 할 것.’
’원하는 반응을 분명히 요청할 것.’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62쪽
쓸거리는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다. 앞서 말한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와 같은 글로벌 총수들 또한, 초안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다고 한다. 글을 편집하는 것은 전문가에게 맡겨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는 건 글을 시작한 본인밖에 없기에, 초안은 자신의 분명한 생각을 담은 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쓸거리 없이 편집자가 도대체 무슨 힘으로 그 글을 대신해 쓸 수 있을까? 생각이 없는 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글이 된다. 온갖 미사여구나 전문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아는 ‘척’을 하는 글에 불가하며, 이는 독자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다. 글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는 것이며, 이는 우리가 오레오 공식을 통해 보았듯이, 쉬운 구조로 명쾌하게 핵심을 담는 것이 쓸거리의 시작이다. 알맹이가 없는 글은 금방 들통나기 마련이다.
쓸거리가 담긴 글이란
‘쓸거리가 있으면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쓸거리가 없으면 쓰는 것은 문제조차 되지 않는다.’ 이 책앞단에서 수없이 강조한 글 잘쓰는 사람들의 족보 명언을 떠올려 보세요. 글을 쉽게 빨리 잘 쓰는 비결은 쓸거리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쓸거리는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빨리 얻어 내는 단축키와 같습니다. 오레오 공식은 단축키 버튼이고요. 이와 동시에 결론부터 전하여 독자의 주목을 끌고 주장과 근거로써 결론에 힘을 싣고 예시로써 설득력을 높이는 쓸거리 만들기 연습입니다. 이 연습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하버드대학 글쓰기 담당 낸시 소머스 교수가 말한 ‘글을 잘 쓰려면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쓰는 습관을 들여라’라고 한 조언의 실천지입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253쪽
사실 이 글이 아직도 쓸거리가 담겨 있는지 확실하진 않다. 결국엔 뭐?라는 답에 완벽하게 내 마음에 드는 답변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사용할 수 없으니, 시간 내에 어느 정도 괜찮은 답을 골라 쓴 답이다. 또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책이 권장한 오레오 공식을 완전히 적용한 글은 아니다. 단락별로 공식을 대입하고 이 단락 간의 연결을 위해 구조를 짰지만, 쓸거리를 충분히 고민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력의 밑천이 현 수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작가도 말하길, 글은 연습만이 살길이라 한다. 이는 사실인 듯 말문이 막혔던 나의 입도 조금씩 뚫려 어떻게든 얘기는 하고 있고, 나의 글은 조금씩 정돈되어가고 있다.
헤밍웨이는 퓰리처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퓰리처상은 언론인에게 주는 상이지요. 소설? 신문 기사? 헤밍웨이가 주로 쓴 것은 어떤 글일까요? 헤밍웨이는 자신이 쓴 “모든 글은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같은 글도 고쳐 쓰면서 좋아진다”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실제로 <노인과 바다>는 200번이나 고쳐 썼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쓰고 ‘쓰레기’를 고쳐 쓰기 하여 작품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은 헤밍웨이 뿐만 아니라 글쓰기로 먹고사는 이들의 방식입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 258쪽
내가 담고자 한 분명한 의도는, 나와 같은 니즈를 가진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글을 썼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여러 강의도 듣고 유튜브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나의 성장을 느끼지 못했다, 써도 써도 ‘쓰레기’를 생산하는 기분은 형언할 수 없다. 글이란 알면 알 수록 참 어려운 분야더라. 써도 써도 의문이 든다. 그리고 생각까지는 완벽했는데, 글로 쓰면 금방 망가지기 마련이고, 글 하나를 탄생하기 위해 퇴고까지 생각하면 많은 품을 들여야한다. 글쓰기 주니어라면 나와 같이 쓸거리에 대한 정의나, 글을 가공하고 편집하는 것, 그리고 퇴고까지의 단계가 이해가면서도 각 단계별로의 포인트에 대한 정답이 없어 모호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지점을 쉽게 풀어냈다. 머릿속으로 어렴풋이 이런 구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를 실제로 정리해둔 글을 보니 더 명확해졌다. 바로 100% 완벽하게 적용할 수는 없겠다. 당장 나만 하더라도 여태 쓴 글을 고쳐 쓰려하니 눈 앞이 막막하다. 그러나 책이 제공하는 오레오 공식 워크 시트덕분에 ‘정석’을 두고 비교할 구조가 생기니 현재 이 글도 조금 수월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글쓰기에 중요성을 알면서, 쓰고자 노력하지만 능숙하지 않은 비전공자에게 기초를 알려주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글쓰기가 어려울 때마다 초심을 되찾기 위해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글쓰기라는 메타 스킬을 갈고 닦아 본인이 원하는 글을 완성하고, 이런 논리력을 바탕으로 중언부언 없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이서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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