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을 앞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학업과 미래에 대한 복잡한 고민을 안고
13시간을 머물렀던 독서실에서 나왔습니다.
평소와 같은 세상이 참 넓어보이더라고요.
이상한 감동에 사로잡혔던
그때의 기억을 각색한 짧은 만화입니다.
*사람에 따라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밤은
유독 아름다웠습니다
@YISE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