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버텨내는 지금, 여기.
두 발과 마주하고 있는 작은 부분만이
내가 기댈 수 있는 세상일지라도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살아 숨쉬고 있음으로.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 아이유 <마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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