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너라는 계절
찬란하고 쓸쓸한 계절
글 입력 2017.03.31 23:30
-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글 석류 / 그림 오령경사랑과 이별.그림에세이.처음 접해보는 장르의 문학이다.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일상과 여행 이야기도이 책 안에 담겨져 있었다.쓰라린 기억들과 따뜻한 추억들을하나씩 꺼내 보게 되었다.<너라는 계절>중 벤치.조금은 아픈<너라는 계절>을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는아프다.<너라는 계절>중 벤치.아련하다나 또한,고마운 사람이 아닌,사랑의 존재가 되고 싶었다.그리고 고마운 사람이 아닌,사랑의 존재가 되고 싶다.모든 사람들의 이런 마음과 생각은모두 똑같지 않을까?<너라는 계절>중 별.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작은 별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대는 밝게 빛난다.내가 그대를 볼 수 있도록 눈부시게 빛난다.너무 소중한 당신.<너라는 계절>중 사랑.사랑은 정말 미스터리사람마다 다르겠지만아무런 조건도 없이아무런 이유도 없이시작되는 것은 바로 사랑이다.'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은역시 사랑.<너라는 계절>중 트라우마.소중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기억하게 만든다나의 트라우마.당신의 트라우마.숨기지 말고 내게 말해주길.우리 모두는손 잡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김혜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