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꽃처럼 글씨] 행복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

행복의 정규직이 될 수 없는 건

by 이화정 에디터
2017.02.10 18:15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이전에 읽던 글입니다.
       

      [행복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
       
       
      R0006068.JPG
       
       
      살아보니 행복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이었다.
      .
      .
      냉정하고 불공평한 세상 탓만은 아니었다.
      스스로 행복의 기준이 늘 바뀌기에
      오래 행복을 붙잡아 둘 수 없었던 것.
      .
      .
      행복의 정규직이 되지 못한 건
      누가 방해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한 결과였다.
       
      행복에  대해 겸허해지기로 했다.
      드릴 기도라곤 오직 '감사합니다'
      뿐임을 깨닫자 더 자주 행복해졌다.
       
      어쩌다 하루 행복을 공치는 날이 있어도
      오래 불행하지 않았다.
      다음 날벌어 다시 따뜻해지면 되니까.
       
       
      정희재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꽃처럼 글씨
      ⓒ2017. kkotgeul all rights resrved.
       
      이화정_에디터9기.jpg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