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제 9회 앙상블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정기연주회
글 입력 2016.08.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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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104번째 문화초대: 제 9회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정기연주회이번 문화초대에서는 색다른 단체의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름 아닌 동해와 독도를 위한 단체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정기연주회가 문화초대로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독도와 동해를 위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정기연주회를 만나볼까요?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은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입니다. 이 단체는 2012년 5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문화예술과 학술활동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100여명의 예술가와 학자들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이들은 독도의, 독도에 의한, 독도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여겨 볼 이들의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매년 독도와 동해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펼치는 정기연주회가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입니다. 다가오는 오는 8월 19일(금) 저녁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독도, 여행가다’를 개최합니다.위 영상은 다가오는 8월 공연 홍보동영상 입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독도를 주제로 한 메조소프라노와 피아노 3중주을 위한 ‘독도 별자리’(우미현 작곡), 메조소프라노와 현악4중주를 위한 ‘독도, 두 개의 귀’(최명훈 작곡)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작곡가인 김정권의 동해를 주제로 한 ‘환상변주곡 “한오백년”: 한국해의 꿈’을 피아노3중주가 연주됩니다. 그 외에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그리고 드보르작의 피아노5중주 연주 또한 접할 수 있습니다.이 공연에는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프랑스인), 첼리스트 김대준, 피아니스트 김정권, 메조소프라노 김보혜가 출연합니다. 또한 공연 중 영상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합니다.아울러 이 공연을 앞서, 라 메르 에 릴의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독도와 동해를 노래하는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정기연주회는 오는 8월 19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기연주회에 오셔서 독도와 동해의 푸르름을 맘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공연안내공연일시 8월 19일 금 오후 9시
공연장송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입장권 전석 2만원
공연문의 02-515-5123 (지클레프)
기타 문의 대표 이함준 010-3630-7278
홍보 유윤종 010-2315-5040
기타 박소연 010-8442-9117
※모든 문화초대는 아트인사이트(http://www.artinsight.co.kr/)와 함께 합니다.※앙상블 '라 메르 에 릴'에 대한 추가 정보는 (http://nlamer.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공식 홈페이지)[이다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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