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모네의 의해 표현되는 다양한 빛의 세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인상주의 화가 모네가 바라보는 세계는 과연 어떠한 매력 때문에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시가 연장되었을까.
글 입력 2016.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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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시대 때의 대표 작가를 얘기하자면 당신은 누가 떠오르는가.아마 우리는 모네의 그림을 감상 안하고는 갈수 없을 것이다.현대미술의 태동을 알려주는 인상주의의 선구자가 모네의 전시가현재 전쟁기념관에서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컨버전스 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展> 2월 28일에서 5월 8일로 전격 앵콜연장된다. 관계자 측은 추가 관람 및 전시에 대한 감동을 감사로 알려오는 관객들과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이 전시를 통해 일상의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기에 전시를 연장하게 되었다고 한다.모네, 빛을 그리다展] 감동을 또 다시[모네, 빛을 그리다展] 전격 연장, 앵콜 전시ABOUT 모네오스카 모네(Claude Oscar Monet, 1840-1926)는 예술학교를 입학하고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캐리커처 작가로 유명해진다. 자신이 그린 캐리커처를 10-20 프랑에 팔면서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푼다. 그러한 가운데 모네는 외젠 부뎅(Eugène Boudin)을 운명적으로 노르망디 해변가(1856-57)에서 만나게 된다. 외젠 부뎅은 오일을 이용한 그림법을 알려주고 외부에서 그림 그리는 기법 등을 알려준다. 모네는 캐리커처로 부자가 될 것이라는 꿈과는 멀어진다. 하지만 외젠 부뎅의 영향으로 현대미술의 태동을 알려주는 인상주의의 선구자가 되며 실제 자연의 크기를 화폭의 사이즈에 그대로 옮기며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그림을 그려냈다. 따라서 본 전시는 모네가 그렸던 그의 그림인생 초창기 캐리커처 작품을 시작으로 하여 말년에 그려낸 위대한 시리즈 역작 수련 등을 컨버전스 아트로도 만날 수 있다.Q컨버전스 아트 무엇이지????컨버전스 아트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본다빈치(주)의감성회복프로젝트 3탄으로 진행된 전시이며시대 흐름에 걸맞게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갈마들며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며 어렵고 무겁다는 미술 작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이는그림으로는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공감각적 표현을 디지털 기술로 완벽히 구현하고 있다.특히, ★★모네전에서는 역량이 집약되어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전시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관객들 서비스 차원에서 매일 정기적으로 11시, 2시, 4시 3회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 재관람의 경우 권종 구분 없이 6,000원에 티켓을 구매가능[황아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