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DMZ STORY展

한 해 300만이 찾는 세계최대 야외 갤러리,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그 감동의 역사가 한국에 온다./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또 다른 역사적인 갤러리 재현/세대 간의 소통과 화해를 위한 DMZ의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
글 입력 2016.01.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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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1,2실:광복70년/분단70년/통일준비기금마련
"미안해,정말 미안해"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DMZ STORY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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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만이 찾는 세계최대 야외 갤러리,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그 감동의 역사가 한국에 온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또 다른 역사적인 갤러리 재현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해를 위한 DMZ의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0일간 열려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독일의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협회(협회장 카니 알라비 Kani Alavi)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양문화원, 한국DMZ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베를린 장벽과는 달리 DMZ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통일의 꿈을 담고 있다며 베를린 장벽에 남긴 세계 21개국 118명의 예술가들이 남긴 ‘평화’ ‘환경’ ‘관용’의 메시지가 여전히 세계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에 메시지를 던지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한국교양문화원 김충식 감독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를 전시회 주제로 정하며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땅인 DMZ를 아픈 역사의 땅에서 이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이해하고 공감하고 화해해야 할 땅으로 소개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관과 DMZ 스토리 관으로 나눠진다.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관은 한해 300만 명이 찾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베를린 장벽의 야외 갤러리의 그림들을 그대로 작가들이 캔퍼스에 옮겨와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지며 전시장을 찾는 이들을 마치 베를린 장벽 앞에 와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이어지는 DMZ 스토리 관은 휴전선을 체험하며 분단의 역사를 지나 아픈 역사의 땅, DMZ에 묻힌 살아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진실을 들려준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베를린이스트사이드갤러리협회 카니 알라비 회장과 몇몇 화가들이 관객들과 호흡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문의 : 전시조직위 02-2203-4600,5600 홈페이지 www.esgdmz.co.kr

문의 : 전시조직위 02-2203-4600,5600 

홈페이지 www.esgdmz.co.kr

  

1. 취지 및 목적 

■ 한국.독일 평화주제 전시 및 통일준비기금마련

■ 광복 70주년ㆍ분단 70주년.한국.독일 수교 132주년 기념 

■ 독일 베를린의 East Side Gallery 벽화예술과 

한국 DMZ 스토리를 전시

• DMZ를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부각

• DMZ의 역사, 현재, 가치, 미래 비전을 조명

•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2. 전시 기본 개요 

■ 전시기간 : 2015년 11월 20일 ~ 2016년 2월 28일

■ 전시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1,2실

■ 전시면적 : 635평

■ 전시주최 : Berlin East Side Gallery,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전시주관 : ㈜한국교양문화원

■ 전시후원 : 교육부, 통일부, 국방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경기도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서울시 교육청, 독일 대사관, 독일 문화원, 국가원로회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쟁기념관, 독한협회, 한국미술협회

■ 전시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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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 컨셉트

■ 베를린 장벽 전시 작품 / 한국 및 독일작가 초청 작품 전시 

■ 전통미술과 첨단 뉴미디어 영상아트를 조합한 창의적 전시 

■ 스토리로 전개되는 큐레이터 없는 전시 

■ 관람객과 소통하는 전시 


4. 전시추진 인사

• Kani Alavi 독일 East Side Gallery 협회 회장

• 김충식 ㈜한국교양문화원 원장,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

• 함광복 한국DMZ연구소장 / 통일준비위원


5. 전시관련 심포지엄

• 시 기 : 2015년 9월 16일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초청인사 : 독일–악셀 크로닉 (현 국회의원), 로타 와이제 (전 국회의원 / 독한협회 총회장), 

베르노 페니히 박사 (베를린자유대학 통일문제 전문교수)

한국–백영훈 박사 (KID 원장), 이기수 박사(전 고려대학교 총장), 

통일문제연구소 및 각 대학 통일문제 전문교수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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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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