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원나잇[연극, 대학로진건아트홀]

운명의장난
글 입력 2016.01.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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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운명의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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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기획의도 
사람이, 사랑이 고픈 도시인의 씁쓸한 사랑이야기. 

제작 배경 
바쁜일상속의 도시인을 우리는 어쩌면 쓸쓸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신비로운 아이러니한 운명의 짝을 만난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오래된 지금의 나의 연인을 택할 것인가? 운명이라고 가슴에서 외치는 연인을 택할 것인가? 

작품의 특징 
노래가 있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소화한 로맨스연극. 
정통 러시아식 연극. 
맥주를 포함한 모든 음료가 반입되는 연극. 
연극 나쁜녀석들을 창작한 진건 감독의 아이러니한 사랑의 이야기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이야기.






<시놉시스>

도시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두 주인공은 사회적으로 안정을 찾은 의사와 교사. 하지만 진정한 짝을 찾지 못하고 쓸쓸해 한다. 

최근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한 남자주인공은 약혼녀와의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매년 연말이면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찜질방에서의 모임을 한다. 주인공의 결혼을 미리 축하할 겸 연말 기념도 할 겸. 찜질방에 몰래 숨겨온 독한 술을 먹고, 주말부부인 현태가 대전에 가는 것을 배웅하기위해 버스터미널에서 또 술을 먹는다. 모두가 취해서 쓰러젔지만 유일하게 정신을 차리고 있는 한 친구가 실수로 주인공을 대전으로 보내버린다. 
버스에서 곤히 잠든 주인공. 취한상태로 대전 터미널에 있는지도 모른채 택시를 타고 집 주소를 말하는데, 택시는 신기하게도 그를 똑같은 아파트에 내려준다. 신기한 우연으로 도시만 다를뿐 아파트명과 현관비밀번호까지 완벽하게 똑같은 주소의 집을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들어가는데......





원나잇
-운명의장난-


일자 : 2015.07.11 ~ 오픈런

시간 :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3시, 5시30분 , 8시

장소 : 대학로진건아트홀

티켓가격 : 일반석 40,000원

주최 : 극단JG아트

관람등급 : 만 14세이상




문의 : 02-764-5557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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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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