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잘 알고 있지만
간단한 말인데도
말 하려하면 왜그리
어색해지고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친구들한테도
전에는 자주 얘기했지만
요샌 이 말들을
많이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모님께도
이 말들을 자주 하지 못했다.
어렸을 땐
편지 속에 많이 담았던 말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인데
지금은 정말 특별한 순간이
아닌 이상 자주 못해드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은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조금씩이나마 내 감정을
그리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말들을
용기내서 건낼 수 있다면
나의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났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씩 건네보는 건 어떨까?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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