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 '파리, 일상의 유혹'

글 입력 2014.12.2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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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
'파리, 일상의 유혹'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4.12.13~2015.3.29
 
티켓가  일반 13,000원 / 청소년(만13-18세) 11,000원 / 어린이(만 7-12세) 9,000원
 
 

 
프랑스 장식예술과 디자인의 요새,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Decorative arts Museum
굳게 닫혀 있던 보물 창고가 서울에서 그 문을 열다.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예술사의 중요한 장식예술품과 디자인 오브제 5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이 대표적 소장품 320여 점과 함께 해외 최초로 서울에서 소개됩니다.
 
독창적이고 뛰어난 기획력과 연출력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발렌티노, 마크 제이콥스 등의 신상품 런칭 행사를 비롯한 기획전과 회고전을 독점하다시피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은 명실상부한 21세기 최고의 Hot한 감각을 자랑하는 주목 받는 박물관이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현대 디자인과 모든 유행의 기원이 된 18세기 프랑스, 파리 !
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예술 문화가 당신의 일상을 유혹합니다.

ㅣ 파리, 프랑스풍 ‘고급스러움’의 기원이 되다
 
 18세기 프랑스의 일상 예술은 당대 최신 유행을 선도했으며, 혁신적인 기능성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미적 취향을 듬뿍 담고 있었습니다. 즉, 프랑스 역사에서의 18세기라 함은 프랑스풍의 ‘고급스러움’의 개념에 대한 원리와 기원을 찾을 수 있는, 프랑스 예술이 완성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ㅣ 파리,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키다.
 
 파리에서 탄생한 프랑스풍의 훌륭한 ‘유행’, 또는 ‘취향’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유행’이라는 단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에서 당대의 창조성에 매료된 동시대의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ㅣ 파리, 당신의 일상을 유혹하다.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사상 최초의 해외 전시의 테이프를 끊게 될 이번 전시 <파리, 일상의 유혹>을 통해, 마치 18세기 파리의 어느 귀족 저택에 초대 받은 것과 같은 ‘타임슬립 time-slip’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 최고의 공간 연출가 필립 르노 Philippe Renaud가 참여하여 완벽한 프랑스식 저택과 정원으로 표현한 전시장에 입장하는 순간, 당신의 시선을 압도하는 새로운 공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공간과 작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전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퍼포먼스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시&예술문화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ㅣ단체 예약 및 기타 문의 : 02-584-7091
ㅣ공식 SNS :
http://facebook.com/parisstyle2014 (전시 정보 및 이벤트 수시 업데이트 중!)
[김정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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