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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 잡지 필로 FILO no.8 [도서]
상품이 아닌 작품으로, 영화 바라보기
익숙하지 않은 작품을 접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봐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분석보다는 감상의 태도로 작품을 바라보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활자 중심의 책과는 친숙했지만, 음악, 연극, 영화와 같은 시각, 청각적 감각이 더 우세한 작품은 무척 낯설었다. 초반에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을 할 때, 연극 작품을 보면서 줄거리나 배우의 연기 정도만을
by
박지수 에디터
2019.07.06
리뷰
도서
[Review] 쉽고도 어려운 영화의 세계, 필로 FILO [도서]
그래도 흥미로운 건 여전한걸요
영화 잡지라고는 씨네21밖에 모르던 내가 FILO라는 영화 비평잡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읽게 되었다. 난 영화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영화를 폭넓게 보는 스타일은 또 아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딱히 없고,(호러는 정말 싫어한다.) 좋아하는 감독도 딱히 없다. 취향도 일관적이지 못하다. 잘 만든 영화라면 그게 음악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멜로/로맨스 영화든
by
임하나 에디터
2019.07.05
리뷰
도서
[리뷰] 영화잡지 "필로" 5-6월
그러고 보니 아네스 바르다 인터뷰는 언젠가 꼭 진행해보자고 <필로> 편집진끼리 한 약속도 영영 지킬 수 없게 됐다.
“그러고 보니 아네스 바르다 인터뷰는 언젠가 꼭 진행해보자고 <필로> 편집진끼리 한 약속도 영영 지킬 수 없게 됐다.” 올해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했던 아네스 바르다의 별세 소식. <필로>의 마지막 부분은 그의 오랜 친구 장미셀 프로동이 전하는 애도의 글이 실려 있다. 참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았고, 계속 그럴 것인 아네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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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9.07.03
리뷰
도서
[Review] 필로 FILO vol.8_영화만을 위한 사유 기록
글들은 일종의 영화 지침표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영화를 보기 전에 읽는 글이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서 그 기억을 함께 되새기며 읽어 나가야하는 일종의 해설서나 교과서 전과와 비슷하다.
비평과 평론의 올바른 역할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생충>을 본 사람이라면 이 문장을 언뜻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일명 ‘명징’사태로 불리는 논란은 이동진 평론가의 <기생충> 평으로 인해 발발했다. 명징과 직조. 이 단어들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로 굳이 아는 척을 하는 것이 평론이냐’는 비판이 제기되
by
한나라 에디터
2019.07.03
리뷰
도서
[Review] 필로 FILO : 영화잡지는 왜 만들고, 왜 읽는가 [도서]
우리는 왜 영화잡지를 만들고 읽는가?
잡지를 만드는 이유 얼마 전, 서점에서 김도훈 작가의 에세이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의 일부를 잠깐 읽었다. 그는 자칭 ‘잡지중독자’였고, 매달 잡지를 만들어내는 그 작업을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결국 다시 잡지를 만들게 되었다는 대목이었다. 거기에는 영화제에서 만나게 된, 자신과 비슷한 ‘잡지중독자’인 일본인 기자의 이야기도 있었다. 춤을
by
김채윤 에디터
2019.06.26
리뷰
도서
[Review]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FILO [도서]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No.6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이번 <FILO>를 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명곡 ‘다시 만난 세계’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얼마나 신났으면 그랬을까.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22
리뷰
도서
[Review] 영화, 언어, 그리고 사랑을 탐색하는 [도서]
다채롭고 매력적인 영화비평지, FILO
영화 잡지 <씨네 21>을 꽤나 오랫동안 읽어왔다. 최근 개봉한 영화배우나 감독들의 인터뷰, 평론가들의 각기 다른 취향과 그들이 매긴 별점, 흥미로운 특집 등을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접하게 된 영화 비평 잡지 <FILO>. 감각적인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씨네 21> 이후 처음 읽어
by
임정은 에디터
2019.02.19
리뷰
도서
[Review] 참으로 반갑다, FILO
온전히 영화를 감미해볼 수 있는 간만의 기회
현존하는 영화 비평잡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씨네21>, <맥스 무비>...그리고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과거 <키노>, <매거진M>, <FILM2.0> 등 여러 잡지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인쇄매체의 관심도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현재 <FILO>의 등장은 반갑기도 또 놀랍기도 하다
by
김수정 에디터
2019.02.18
리뷰
도서
[Review] FILO 6호 [도서]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하는 힘, 영화를 표현해 내는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이 잡지, 예쁘다. 평을 보던 안 보던, 평이 좋던 안 좋던 나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있고 맞지 않는 영화가 있다. 다들 재밌다길래 봤던 액션 영화가 상스러운 욕설만 난무해서 중간에 관람을 포기했던 경우도, 평이 너무 좋길래 봤던 코미디 영화가 너무 유치한 개그만 반복되는 바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던 경험도 있는 나로서는 누군가 '이 영화 꼭 봐라'라고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16
리뷰
도서
[Review] 같이 FILO 하실래요?
사랑에 빠진 우리는 담백해질 수 없다. 우리에게 FILO가 필요한 이유다.
같이 FILO 하실래요? 계속해서 사랑 속을 헤맬 수 있게 ▲ 영화 [아비정전 (1990)] 영화와 사랑에 빠진 최초의 순간을 기억한다. 스물세 살의 봄이었다. [아비정전]을 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또 [아비정전]을 틀었다. 한가로운 오후, 소파에 길게 누운 내 옆얼굴로 쏟아지던 햇빛을 기억한다. [아비정전]은 내게 너무 어려운 영화였다. 장국영의 눈빛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11
리뷰
도서
[Review] 영화를 사랑하는 어떤 흔적들. FILO(필로)
영화를 사랑하는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영화잡지, 필로
영화를 사랑하는 이 시대에 영화에 대한 글들은 인터넷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지만 정확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날카롭게 쓴 우아한 글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시선, 사랑하는 이를 바라볼 때 나오는 눈빛, 조심스러움. 그럼에도 감성에만 치우치지 않는 논리적으로 단단한 글들. 그런 글들을 영화비평잡지 『필로』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언제부터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06
리뷰
도서
[Review] 필로FILO No.4 2018. 9/10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영화, 팝콘, 영화잡지가 필수다.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결합한 말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의 행로로 옮겨보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다. 리뷰처럼 간단한 평을 보는 나에게 영화평론 잡지는 낯설었다. 잡지를 펴기 전,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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