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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pinion] 홀로 마주한 토론토 [토론토 여행기- ep.2] [여행]
토론토의 여름을 만끽하며 생각했다. 세상이 넓다는 것이 왜 구원이 되는지. 드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 내가 사는 세상을 언제든지 박차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토론토의 여름이 이렇게 좋다는 걸 왜 아무도 안 알려준 거야 캐나다를 간다고 하면, ‘단풍국’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가을 여행을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여름의 토론토를 권하고 싶다.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 따스하게 내리쬐는 태양 빛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맑은 하늘이 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한다. 장마와 태풍으로 정신없던 한국의 8월, 나는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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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홀로 마주한 토론토 [토론토 여행기- ep.1] [여행]
2023년 8월, 난생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다. 캐나다 토론토로.
지난여름, 나는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장장 14시간에 달하는 장기 비행. 기내식 두 번, 무한도전 두 편, 약간의 낮잠, 추억의 케이팝 음악 몇 곡으로 하루 반나절을 보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쓸데없는 고찰은 덤이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비행이 끝나고, 비행기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에 착륙했다. 토론토 현지 시각은
by
한수민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가장 따뜻한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여행]
대구에서 보낸 1박2일 여행. 따뜻한 추억을 회상하며
일상에 집중해 여행의 묘미를 잊어갈 때쯤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 올해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어느 곳을 갈지 고민하던 도중, 이때까지 가보지 않은 지역을 가겠다고 결심했다. 여러 선택지가 있었고 고민 끝에 목적지를 대구로 정했다. 가보지 않은 곳이기도 했고 이 추위를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여름의 대구는 가장 덥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겨울에 따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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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목표는 없고요, 그냥 방황 좀 해보려고요 [여행]
목적없이 이리저리 헤매는 방황이 궁극엔 ‘유연하고 우아한 내 영혼’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나를 구성하던 것들이 사라졌다 이번 해 늦여름 쯤, 나는 ‘직장’ 그리고 ‘가족, 애인과의 관계’를 상실했다. 한때는 열정을 부르던 일, 행복과 안정을 담보하던 관계들이 어그러지니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잘 떠오르지 않았다.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세상에 남겨진 건 참 외롭고 무력했다. 아무리 우주에서 내가 먼지 같다지만, 이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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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에디터
2022.11.0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산속 별장에 파묻히기 [여행]
산장 할아버지와 함께한 1박 2일의 혼자 여행
나는 혼자하는 활동이 부담스럽지 않다. 소위 혼자놀기 만렙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혼밥과 혼영(혼자 영화보기)을 시작으로 코인노래방, 쇼핑, 게임을 했고 나중에는 혼술, 혼뷔페까지 섭렵하였다. 그런데 20대 후반이 되도록 혼자 여행은 가보질 않았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좀 황당했다. 그래서 나는 작년 여름,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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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2.09.0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3년 전 나홀로 유럽여행 [여행]
유럽여행은 꼭 행복해야만 할까? 코로나 이전 준(?)막차 유럽여행 후기
0. 이제는 조금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는 2018년 10월 1일, 나는 혼자만의 39박 40일의 유럽 여행을 떠났다. 당시 나는 휴학 중이었고, 몇 개월 간의 지속적인 아르바이트로 시간과 돈이 모두 있던, 인생의 얼마 없는 시기였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 때문에 해외에 나가는 일이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당시 대학생들에게 ‘유럽 여행’이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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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에디터
2021.09.20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홀로 속초 북스테이를 떠났다 ② [여행]
사실은 사람이 그리웠나봐
* 2018년 여행 이야기이며, 독서가 중심인 내용은 아닙니다 :) 여행의 시작은 혼자 있는 시간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였다. 사람에 지쳐 SNS를 멀리하기로 다짐해놓고 영화 SNS만큼은 포기하지 못하는 모순적인 나날을 보내던 참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어딜 그리 떠나고 싶었나”라는 리뷰를 적다가 어떤 의지가 생긴 것인지, 그저 그러고 싶었던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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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음 에디터
2021.04.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홀로 속초 북스테이를 떠났다 ① [여행]
그 여행을 잊을 수 없는 이유
2018년 1월 어느 겨울 날 무슨 바람이 든 걸까? 여행을 즐기지 않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행 가고 싶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지 못한다. 떠나고 싶지만 의지는 없는, 딱 그 정도의 온도. 견문을 넓히는 데 여행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내게는 금전적, 심적 여유가 없었다(양심상 시간은 빼야겠다). 무엇보다 차곡차곡 모은 돈을 한 번에 여행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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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음 에디터
2021.04.0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N번째 제주를 기다리며 [여행]
그렇다. 또 제주다. 나의 N번째 제주는 어떨까?
그렇다. 또 제주다. 나는 제주를 4번 갔다. 처음은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두 번째는 22살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너무 사랑하는 친구들과, 세 번째는 많은 기억과 생각을 남겨준 혼자, 마지막으로는 1년을 함께 살았던 대학 동기들과. 내가 느꼈던 제주를 추억하며 앞으로 다가올 N번의 제주를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제주 이 여행은 유독 처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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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정 에디터
2020.04.17
오피니언
여행
다시 가도 그곳, '미도카페'
홍콩영화의 흔적을 따라 간 미도카페, 그리고 홀로서기
홍콩행 방학이 마지막에 접어들고 있던 시기. 무작정 홍콩으로 향했다. 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다. 음악 가사에 나왔던 지명이라든지, 사진 속의 장소가 불러일으키는 이름모를 향수라든지. 1년 전의 나를 홍콩으로 향하게 한 것은 영화 중경삼림과 아비정전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장국영의 눈빛이라고 해야할까. 영화 속 청녹색의 색감과
by
강수림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혼자서” 시리즈 : 누구나의 고독함, I Feel YOU? MYSELF! ① [여헹]
내 생일을 아르헨티나에서 혼자 보내다
내 생일, 내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온전히 내 스스로의 삶을 느껴볼 수 있었다. 과거를 뒤돌아봤고, 미래를 생각해 봤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는지 되뇌어 보았다. 기차에서 혼자. 혼자 다니는 여행의 좋은 점은 말을 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해 줄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도 잘 보일 필요가 없다. 그래서 누구도 내 생일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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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19.11.2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혼자 떠나는 여행의 자유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지다
오랜 기간 동안, 내 마음 한 구석에는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열망이 자리 잡고 있었다. 다만 한 번도 실행에 옮겨본 적이 없는 로망이었을 뿐이다. 여행을 자주, 그리고 많이 가는 편이지만 혼자서 떠나본 적은 없었다. 매번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고, 늘 만족스러웠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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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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