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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나요? F1-더무비 [영화]
레이싱, 할리우드 그 무엇을 바라든
배신하지 않는 영화다. 관객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보여준다. 압도적 짜릿함을 선사하는 킥이 될 만한 장면은 없더라도, 155분 내내 연속되는 스릴과 멋짐이 관객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정체성에 충실한 영화라는 말이다. 레이싱 영화에서 기대하는 스피드와 쾌감은 물론 할리우드 영화를 기대하는 이에게는 상처를 숨기며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관능
by
유민재 에디터
2025.07.07
리뷰
공연
[Review]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할리우드의 '히트메이커'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
영화 꽤나 좋아한다는 사람 중 할리우드의 ‘히트 메이커’ 한스 짐머 영화음악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1월 10일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감상하기 위해 잠실 롯데 콘서트홀을 찾았다.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명곡들을 엄선하여 공연했는데, 영화 '인터스텔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탑건 : 매버릭' 등
by
박주연 에디터
2024.11.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영상의 언어 - 빨간 루비 구두 [문화 전반]
영상의 언어가 된 '빨간 구두'를 최근작과 고전작에서 상징으로 읽어 보다.
올 봄 가장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이 잠시 정신을 잃는다. 화면은 현실에서 벗어나 눈이 내리는 혼란스러운 곳으로 바뀐다. 이때 카메라가 담은 장면은 홍해인이 신은 신발이다. 흰색의 소복이 쌓인 눈에 선명하게 대비되는 빨강 루비 구두이다. 반짝이는 높은 빨강 구두, 어디서 본 것 같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가 신은 빨간 구
by
신가은 에디터
2024.09.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너는 역시나 여기 없었다. - 너는 여기에 없었다 [영화]
절대 단순하지 않은 스릴러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
by
임주은 에디터
2023.1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 옛날이여 [영화]
그 시절 향수 뿜뿜하는 레트로 영화들
현재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것도 좋지만, 이따금 찬란했던 과거가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있다.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한없이 서글퍼지는 때가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 켠이 조금씩 따뜻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마음 속에 가득 차오르는 과거에 대한
by
김선우 에디터
2023.10.2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굳이’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그리고 할리우드 작가 조합의 승리를 축하하며
<거미집>에는 '왜 굳이 결말을 바꾸냐'는 주변의 물음에도 꿋꿋이 영화를 다시 촬영하는 감독이 나온다. 그 감독이 ‘굳이’ 영화를 찍는 이유 <거미집>은 완성된 영화의 결말을 ‘굳이’ 바꾸려는 감독 ‘김열’과 영화 크루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1970년대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동을 제법 있음 직하게 그리는 이 작품은, 충무로에서 활약한 한국
by
류나윤 에디터
2023.10.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의, 영화에 의한, 영화를 위한 영화 [영화]
<바빌론>, 영화의 역사 속 모든 패자들에게 바치는 헌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바빌론(Babylon)>은 ‘토키(talkie)’라고 불리는 유성영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무성영화가 점차 몰락해가던 격변의 시기, 1920년대의 할리우드를 그리고 있다. 영화인으로서의 성공이라는 같은 욕망에서 출발했으나 동시대의 할리우드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며 각자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잭과 넬리, 매니의 모습
by
윤채원 에디터
2023.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명작은 어떻게 명작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는가 [영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년에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할리우드 전성기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반영 기준 전 세계 최고 흥행작일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고, 또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작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역사에 남을 명작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상당히 많은 요인이 존재한다. 1. 화려한 연출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by
김민성 에디터
2023.01.27
오피니언
영화
현재에 대한 그리움
색다른 맛의 멜로 드라마 <리코리쉬 피자>, 가보지도 않은 1973년 LA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다.
추억은 기억중에 사람, 존재, 시간, 공간이 어떻게든 모여서 남겨진 장면들이다. 지금이라는 시간과 과거에 존재했던 때의 관계를 통해서 형성된다. 특정 연도에 그 나이로 살았던 자신과 시간이 지난 후에 마주한 스스로와의 차이나 연속성이 깊이를 만든다. 당시에 보았던 영화, 들었던 음악, 만났던 사람 그리고 그 중에서 발전했던 연인들이 떠오른다. 현재라는 뚜
by
전승혁 에디터
2022.02.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섹스 심벌 그 이상의 마릴린 먼로 [미술/전시]
전시 <메모리즈 오브 마릴린 MM 2022> 그리고 미완의 자서전
마릴린 먼로는 1950년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신사를 금발을 좋아해>, <7년만의 외출>을 비롯한 약 30여 개의 작품에 출연했다. 먼로의 대중적 이미지는 짙은 눈과 화려한 금발 등 외적인 요소에 국한된다. 나 또한 그의 매혹적인 외관에 시선이 가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다만 마릴린 먼로의 매력은 그의 외모에서 그치지 않는다. 마릴린 먼
by
김희진 에디터
2022.01.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할리우드 영화 입문서 [드라마/예능]
할리우드 영화 입문서라 쓰고 클리셰 사전이라 읽는다
수트를 입은 롭 로가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총알이 빗발치는 화염을 등지고 여유롭게 걸어 나오는 <할리우드 클리셰의 모든 것> 공식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포스터 아닐까. 전형적인 등장인물과 친숙한 이야기, 편리한 구성법이 돌고 도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만큼 무수히 많은 영화들이 개봉됨에 따라 할리우
by
신민정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할리우드의 뉴 웨스턴 [영화]
할리우드의 서부극은 계승된다.
할리우드는 20세기를 지나며 점차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 가지 장르 영화가 있었다. 바로 '웨스턴' 즉 서부극이다. 1903년 에드윈 포터 감독이 발표한 <대열차강도>를 시작으로 발걸음을 땐 해당 장르는 20세기 중반 절정을 구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존 포드 감독이 당대를 대표하며 수 많은 영화를 남겼고, 현재
by
김동희 에디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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