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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왜 영어 공부하면 '프렌즈'를 보라고 할까? [드라마]
영어 공부를 할 때 프렌즈가 자주 추천되는 이유, 그리고 프렌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또 다른 작품들
몇 살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마가 날 직접 씻겨줬을 정도로 어렸던 때였다. 목욕을 마치고 나서, 내복으로 갈아입은 나는 머리를 말려달라고 엄마를 찾아갔다. 어둑어둑한 안방에 TV만 켜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엄마의 웃음소리도 들려왔다. TV 화면 속 알록달록해 보이던 외국인들. 시트콤 특유의 엉
by
채수빈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F⋅R⋅I⋅E⋅N⋅D⋅S [사람]
미국에서 만난 나의 프렌 그룹에 대하여
©Alamy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뉴욕의 맨해튼에 사는 20대 여섯 남녀의 사랑과 꿈 그리고 인생을 담은 시트콤이다. 서로에게 익살스럽게 굴다가도, 각자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이 친구들을 보고 있다 보면, 내 교환 학생 시절 4개월을 함께 보냈던, 인터내셔널 갱이라 칭해지는 우리 친구 그룹이 생각난다.
by
배수빈 에디터
2025.02.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FOREVER FRIENDS [드라마/예능]
드라마 한 편을 통해 영원한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고민 말고 프렌즈를 보자!
내 인생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결제한 날! 뭐라도 야무지게 챙겨봐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이때 정말 많은 명작 영화와 여러 드라마를 도전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프렌즈가 생각났다. 많은 사람의 인 생 드라마'라고 불리는 이 미드(미국 드라마)를 안 볼 수는 없었다. 처음 프렌즈 시즌1의 1화를 보고서 느꼈던 감정은 아직 잊을 수가 없다. 정말 최악이었
by
정한나 에디터
2024.10.22
리뷰
전시
[Review] 영화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외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는 WB 배지 로고. 워너브라더스의 지난 100년간의 발자취를 좇아서
영화 배급사, 제작사에 대한 개념이 생소했던 어린 시절. 영화관에 가면 항상 궁금했었다. 한국 영화를 보러 가면 항상 앞에 어린아이들이 나오더니 폭죽이 터지고, 해외 영화는 사진이 울렁거리더니 ‘WB’라는 거대한 배지가 등장하는 게 반복될까? 정답은 전자는 CJ, 후자는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었다. 톰과 제리, 해리포터를 좋아하던 어린 나에
by
이도형 에디터
2023.12.23
리뷰
전시
[Review] 동심과 진심이 깃든 모든 이야기를 향한 헌사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이야기의 힘은 위대하다
이야기의 힘은 위대하다. 이야기는 사소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머금을 수 있게끔 하며, 이색적이고 환상적인 시공간을 소환해 마음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동경을 실현해 주기도 한다. 최근 방문한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은 한동안 망각해왔던 이야기의 힘을 내게 환기시켰다. 워너브라더스는 워너 가의 형제들에 의해 1923년 설립된 미국의 영화사로,
by
김민서 에디터
2023.12.23
리뷰
전시
[Review] 이야기로 시대를 풍미한다는 것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를 보며 떠오른 나의 이야기는 사실 매우 작고 사적인 이야기에 그친다. 누군가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에 워너브라더스는 답한다. “모든 이야기는 크든 작든 할 가치가 있습니다.”
100년, 한 세기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남겨왔을까? 1923년에 시작해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워너 브라더스의 100주년을기념하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에 방문했다. 나의 어린 시절 웃음을 담당했던 ‘톰과 제리’부터 ‘해리포터’, ‘배트맨’, ‘프렌즈’, ‘애나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해
by
김유정 에디터
2023.12.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디어마이프렌즈 [드라마/예능]
둘의 사랑
최근에 OTT를 구독했다. 볼 게 없나 찾다가, “디어마이프렌즈” 작품이 눈에 들어와 시청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화까지 보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보면서 극 중 고현정과 조인성의 사랑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이(고현정)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슬로베니아 유학 중에 만난 연인 연하(조인성) 때문이다. 연하는 결혼을 원하지 않고 동거를 원했기 때문
by
이세연 에디터
2023.10.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난 널 위해 있을게 [드라마/예능]
나의 영원한 프렌즈.
내게 친구만큼 소중한 드라마가 하나있다. 밥을 먹을 때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 매 순간 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드라마 '프렌즈'를 이야기해 볼까 한다. <프렌즈>는 미국 드라마 추천 리스트에섯 꼭 이름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그만큼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고, 그 시대에서 영향력이 컸다. 실제로 주인공들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그 당시에 유행을 이끌었다.
by
김지우 에디터
2023.09.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내가 여전히 프렌즈를 사랑하는 이유 [드라마/예능]
프렌즈 속 등장인물들은 어느 하나 완벽한 인물들이 없다.
시즌 10개, 각 시즌 당 약 25편, 한 편당 약 25분.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트콤을 난 자그마치 6번째 돌려보는 중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역시 옆에 틀어놓았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상물을 보기 꺼려졌다. 열심히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던가,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하다던가, 혹은 사회의 중요한 현안들을 다룬다던가. 한동안 이
by
장민경 에디터
2022.09.0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의 F•R•I•E•N•D•S [사람]
We were on a break!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도시는 삶의 공간으로, 나는 그 안에 살아가면서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일상을 살아가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나는 그들과 닿지 않으려 애쓰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그들과 서로의 어깨를 부딪히며 다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도 한다. 이 경험은 나만의 개인적인 것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익명의 모두가 언젠가 경험했을 법한
by
여기은 에디터
2022.07.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달에 대한 얕은 고찰 [문화 전반]
내가 달을 바라볼 때의 표정이 이랬던가.
月 17일이던 어제, 정월 대보름이 찾아오고 며칠이 지난 때였다. 우리 가족은 다 같이 거실 소파에 앉아 보름날 먹고 남은 음식들_지난날 이모가 사 온 땅콩과 아빠가 어디선가 받아온 호두_을 배고픈 다람쥐처럼 오도독 까먹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누군가 외쳤다. “달 좀 봐! 너무 예쁘다!” 세상에나. 대보름이 다르기는 다른 걸까. 이틀이나 지났음에도 불구
by
강현지 에디터
2022.02.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기타 치는 아저씨 [사람]
청춘을 그리며
우리 집 앞에는 주택의 계단에 앉아 기타를 열심히 치는 아저씨가 있다. 이어폰을 꽂고 앞에 악보를 펼쳐놓고는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기타를 치신다. 언제부터 시작된 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곳에 이사 온 2년 전 아주 초반부터도 그러셨던 걸 어렴풋이 생각난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여러 두려움에 시달렸다. 취업이 안 되면 어쩌나, 내가
by
신나영 에디터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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