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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글을 읽는 이유, 출판저널 523호
그릇을 키우는 과정
출판저널 522호를 접하고 523호를 읽게 됐다. 아직 책 문화 생태계에 관해 완벽히 깨우치지 못했지만, 작은 부분들을 <출판저널>을 통해 흡수하는 중이다. 또, 독자들이 읽은 <출판저널>에 글을 투고한 것도 있어 책이 도착하길 기다렸다. 비록 이름이 잘못 인쇄돼 아쉽지만, 그런데도 설레는 것은 아마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의 차이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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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7.03
리뷰
도서
[Review] 생태주의 관점을 통한 존재와 삶의 방식에 대한 고찰 - 출판저널 522호 [도서]
모든 존재와 이야기는 연결과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생태주의 관점은 왜 필요한가 낯선 질문에 이끌린 듯 잡지를 받아보았다. 1987년 창간된 <출판저널>은 올해로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였다. 해당 책자는 책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로 담아낸다. 요컨대, 칼럼, 독자들의 이야기, 관련 이슈, 인터뷰, 특집 좌담, 독서경영 사례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책자의 핵심이라고 할
by
신송희 에디터
2021.05.05
리뷰
도서
[Review] 책문화를 통한 연결과 관계의 정의 - 출판저널 522호
당신의 '일' 또한 행복하기를,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연결은 사물과 사물을 서로 잇거나 현상과 현상이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문화에서의 연결은 단순히 책을 만드는 생산자와 책을 읽고 즐기는 소비자의 연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책이 출판되어서 독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 출판사, 인쇄사, 서점, 도서관 등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맺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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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1.05.04
리뷰
도서
[Review] 생태주의 관점을 통해 살펴본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제언 - 출판저널 522호
생태주의 관점의 정의와 적용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가장 중요한 사상이 있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관점에 따라 많은 것들이 후보가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공감할만한 사상이 있다면 바로 '인간 중심 주의'를 꼽을 수 있겠다. 인간 중심주의는 현대 인류를 번영시킨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우리가 자연에 대해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03
리뷰
도서
[Review] 글을 소화하는 시간 - 출판저널 522호
어느새 훌쩍 달라진 나의 모습에 손뼉을 쳐줄지도 모르겠다.
우리 집은 잠시 책방을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책이 많았다. 사람과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게 흥미가 더 있었던 나는 집안 책꽂이에 있는 모든 책을 섭렵했고 그 독서량으로 고등학교까지 버틸 수 있었다. 아, 대학교 가서도 좀 버텼던 것 같다. 왜냐하면 핑계라면 핑계지만 20살 때부터 학교를 따라가랴 아르바이트도 하랴 모든 것을 다 챙기랴 책을 끊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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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5.01
리뷰
도서
[Review] 우리의 책, 자연과 맞닿은 채 바라본다면 - 출판저널 522호
바람과 파도와 나무
생태주의 관점에서의 책 문화? 어려울 것 같다. 책을 펼치기 전 지레 겁먹었다. 공학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인문학과 디자인 계열의 복수 전공을 가진 내가, 감히 이것을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감히 소화해냈다. ‘생태주의’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인간을 생태계의 일부로 보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골조로 한다.‘를 뜻한다.
by
이민영 에디터
2021.04.30
리뷰
도서
[Review] 출판, 그 고유한 색에 변화를 물들다. - 출판저널 521호
출판과 책, 그리고 독서를 이루는 책 문화.
<출판저널 521호>의 첫 이미지. 외관을 먼저 살펴보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색 조합이 가장 눈에 띄었다. 표지의 색은 바로 2021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다. 회색은 이미지 그대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안정감이 느껴진다. 동시에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노란색은 새로운 변화 속에서 느껴지는 경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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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1.03.11
리뷰
도서
[Review] 지역과 문화, 우리의 기록 - 출판저널 521호
지키는 힘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 그곳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이 작은 도시에서 964만 8,606명이 부대끼고 살아간다. 서울시 면적은 대한민국 전체의 0.6% 지만, 인구는 약 1천만 명이다. 인구 집중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 되며, 우리가 느끼는 피로도 또한 하늘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포기할 수 없다. 퇴근길이 꽉 막힌 혈관처럼 느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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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에디터
2021.03.09
리뷰
도서
[Review] 출판계가 사회에 미치는 입지에 대한 자각 : 출판저널 520호
출판산업의 보존성에 대해, 우리들이 노력해야 하는 역할
때로는 얕게, 또는 짙게 스쳐 지나갔던 내 고민의 시의성에 맞아떨어져 잡지 <출판저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체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었던 출판계의 위험, 위급 사항은 그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그 반대로 느껴서는 안 되는 문제였다. 전 세계적으로 책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감소하고, 종이가 품고 있는 활자 옆에 붙어있는 매력의 잔재는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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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정 에디터
2021.01.15
리뷰
도서
[Review] 코로나 시대의 '좋은 책'과 '좋은 장소' - 출판저널 519호
책, 도서관, 출판업에 대한 깊은 생각과 통찰이 담긴 이 매거진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 자체가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들 이 상황에 그럭저럭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도서관은 우리가 포기해야 했던 많은 것들 중 하나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종이책 역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약 1년 동안 코로나와 함께
by
이다은 에디터
2020.10.29
리뷰
도서
[Review]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출판학, 그리고 도서정가제 - 출판저널 519호
익숙하고도 새로운 이야기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와 함께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까지도 우리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그 중 가장 빠르고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은 '비대면', '디지털' 시장이 아닐까 싶다.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교수업을 시작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는 직
by
김태희 에디터
2020.10.26
리뷰
도서
[Review] 책문화생태계, 다시 한번 생기를 머금을 수 있기를 - 출판저널 518호 [도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출판저널>
<출판저널> 518호는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에 걸맞은 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열정으로 채워졌다. 게다가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 탓에 사회 속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변화무쌍한 날들 속에서 <출판저널>은 어떠한 방향과 속도로 책문화 사회의 일원들을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해 탐구하고, 또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을 담아내었다. 매거진의 서
by
송아영 에디터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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