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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영화가 감독의 예술인 이유 [영화]
감독의 작품 세계 하에서 모든 요소가 모여 만들어지는 '영화'라는 장르를 두고 과연 ‘감독의 예술’이라 할 만 하다.
연극이 ‘배우의 예술’이라면,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날의 관객들은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시나리오부터 개별 쇼트에 이르기까지 감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루돌프 아른하임이 <영화와 현실(1932/1957)>에서 밝힌 영화 이미지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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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에디터
2025.02.21
리뷰
전시
[Review] 고유한 작품세계에 대한 고찰 -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024
내년에는 또 어떤 작가들이 어떤 작품을 들고나올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보자.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지난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일러스트레이션을 대표하는 행사인만큼 이번에도 역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1000여개의 부스에 작가들과 스튜디오가 참가했고, 기업 참여부스는 물론 해외작가 존도 따로 존재했다. 원한다면 그림 도구들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수많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그림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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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7.09
리뷰
도서
[Review] 감응, 편집, 태도 -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시인 채호기가 감응해온, 화가 이상남의 작품세계
회화는 여전히 어렵지만, 보는 일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 예술의 심오한 사유나 형식이 어느 날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작동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해왔기 때문이다. 회화는 평면이라는 단순한 형식이기에 그것의 종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생존해왔다. 화가 이상남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한번 회화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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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원 에디터
2024.03.20
리뷰
전시
[Review] 인생 제 2막 새로운 작품세계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난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난 눈으로 생각한다.”
컷 아웃 기법을 통한 자유로운 선의 형태, 아름다운 색채를 바탕으로 한 회화,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선보이는 앙리 마티스. 그동안 직접 만나고 싶었던 그의 다양한 작품을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앙리 마티스, LOVE& JAZZ>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위 전시는 12월 31일까지 CxC 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서거 7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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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3.08.18
리뷰
전시
[Review] 마음속의 그늘에 한 줌의 빛이 깃드는 순간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빛을 비추고 생명을 불어넣는 수작업, 카게에.
빛과 그림자라는 말이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면, 그림자는 어쩐지 부정적인 이미지로 쓰일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 그림자는 밝은 기운과 대비되는 무언가의 어두운 이면과 같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후지시로 세이지: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에서의 그림자는 정반대의 이미지로 해석된다. 빛뿐만 아니라 그림자로 전하는 감동이 것이 얼마나 희망적이고 따듯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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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8.20
리뷰
전시
[Review] 담백하고 순수한 마르첼로 바렌기의 작품세계
작품의 주를 이루는 사물을 관계망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감을 선사해 준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회
"이봐요, 당신은 냉장고에 있는 케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세히 본 적이 있나요?" 냉장고를 열고 닫으면서 빼곡히 쌓여있는 갖가지 음식 재료들을 보게 된다. 야채, 과일, 밑반찬, 계란 그리고 마르첼로 바렌기가 물어보는 케첩까지 다양하다. 냉장고 문만 여는 행동 하나로 우리는 쉬운 곳에서 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또 놓치고 만다. 마르첼로 바렌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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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정 에디터
2021.05.11
리뷰
전시
[Preview] 현실을 비틀어 환상적인 풍경을 펼쳐내다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전시]
초현실주의의 거장, 마그리트의 작품세계를 미디어아트로 만나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한 학기를 마치고 벨기에로 짧은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사실 벨기에에 대해 큰 흥미가 있었던 건 아니다. 멀지 않으니 한 번쯤 방문해도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을 뿐이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도착하고 지도 어플을 들여다보던 중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을 발견했다. 마그리트가 벨기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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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20.05.07
리뷰
전시
[Preview] 움직이는 모빌처럼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예술가, 알렉산더 칼더 – ‘알렉산더 칼더展’ [전시]
'모빌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칼더의 회화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이 곳을 찾자.
알렉산더 칼더 展 - Calder on Paper - (참고 : 위 사진은 해당 전시관 사진이 아닙니다.) 천장으로부터 내려오는 가느다랗게 뻗어진 철과 그를 연결하는 다양한 모양의 조각들. 바람을 감싸 안을 때는 그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춤을 추기도 한다. 여기 움직이는 모빌처럼 자유로운 예술을 창조한 화가 ‘알렉산더 칼더’가 있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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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0.01.25
리뷰
전시
[Preview] 모빌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작품세계의 시작 [전시]
조형미술과 친해지기를 바라며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것은 미술관에 간 것이다. 총 7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10개의 미술관에 방문했고,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었던 학교 근처의 미술관과 현대미술관에 간 것을 합치면 12개를 간 것이 된다. 수많은 관광객으로 시끌시끌한 거리에 있는데도, 미술관 안은 늘 조용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사람에 치이고 힘들면 늘 미술관에 가곤 했다.
by
김채윤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Review] 툴루즈 로트렉을 아세요? - '툴루즈 로트렉展' [전시]
자기만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만들었던 화가, 로트렉을 만나다.
툴루즈 로트렉展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어느덧 1월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단단히 걸쳐 입고 밖을 나왔다. 그 길을 따라 툴루즈 로트렉展이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시간에 있는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오픈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 이미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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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0.01.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달항아리가 담는 것은 [시각예술]
끊임없이 주목받는 달항아리와 강익중 작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는 거대한 은하가 떠있다. 정사각형 나무 패널에 그려진 달 항아리 88개가 가로로 긴 사각형을 만들어, 마치 은하수를 보는 것 같은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다. 언뜻 보면 모두 같은 달 항아리 같지만, 각기 다른 빛깔과 붓질로 칠해진 작품들이 모여 총 468 X 643.5라는 엄청난 크기를 이루는 작품이 강익중의 <88개의 소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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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루비 에디터
2019.11.18
리뷰
공연
[Preview] 무대 위 화가 이중섭의 세계, 오페라 "이중섭" -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공연]
이중섭의 생생한 작품세계를 이제는 미술관이 아닌 콘서트홀에서도 마주할 수 있다.
화가 이중섭,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예술가들에게 찾아오는 고통은 그들의 창작활동을 좀먹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들을 채찍질해 더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나 프리다 칼로의 삶도 그러했다. 고흐는 정신 질환으로 불행한 일생을 보냈고 끝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광기 어린 작품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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