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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2024년 첫 버킷리스트, 종이 신문 구독하기 [문화 전반]
신문이라는 매체의 소중함
새해를 맞아 새로운 습관을 들였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신문 읽기이다. 나는 최근 들어 정치,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졌고, 관심이 생긴 만큼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특히 정치적인 이야기를 누군가와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식이 많이 쌓여야 주장도, 논리적인 토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토론이나 논쟁보다는 해당 분야에 깊이 있는 이해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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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신문에는 부고가 실리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
마음이 자꾸 겨울이 된다
나의 이브생로랑에게 中 신문에는 부고가 실리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다. 당직을 하면서 제일 많이 처리하는 기사도 대부분 부고다.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기 위한 기사는 생각보다 간결하다. 어느 날 세상을 떴으며 빈소는 어디이며 며칠이 발인이라는 간결한 내용이 들어간다. 유명인이나 기업 총수의 경우 부고에는 각주가 달린다. 그의 삶은 어떠했고 어떠한 업적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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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3.11.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 시대의 신문 도둑 [사람]
이 시대에 지면 신문을 읽는 사람과 이를 훔쳐 가는 사람. 어쩌면 둘은 비슷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누가 내 것을 훔쳐 가면 기분이 나쁘다. 아주 당연한 일이다. 범인을 찾아내서 처벌을 바라기도 한다. 나에게는 한 때 신문 도둑이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 상하는 것보다 범인이 너무나도 궁금한 감정이 앞섰던 적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지면 신문을 구독해서 읽었다. 요즘에는 신문 읽는 사람이 많이 없어 옛날처럼 현관 앞에 놓아주지 않고 1층 우편함으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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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연 에디터
2023.07.27
리뷰
PRESS
[PRESS] 믿음에 값을 매긴다면 - 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천생 문과생의 신문물 공부하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시행된지 벌써 2년차가 되었으나 여전히 나는 '문과'라고 나 자신을 정의하는 편이다. 내가 꿋꿋이 '문과'라는 수식어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구닥다리(?) 마인드일 수도 있고 자부심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변명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하는 과학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 실제로 '문과는 그런 거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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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경 에디터
2022.06.22
리뷰
PRESS
[PRESS] NFT가 그리는 미래 - NFT 미래수업 [도서]
매일 들리는 그 이름, NFT의 A to Z 알아보기
새로운 그 이름, NFT 요즘 매일 들리는 말이 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이야기에 꼭 알아야 할 것만 같은데,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한데, 유튜브 영상을 둘러보아도 시원하게 이해가 되진 않았던 그것. 바로 NFT다. NFT의 이름부터 제대로 알아보고자 검색해 본다.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정의를 들으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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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에디터
2022.03.2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말하지 않음으로 말해지는 것 -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 [격주의 문학]
격주의 문학
오늘 소개할 작품은 김채원 작가의 단편소설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이고, 이 작품은 올해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이다. 우선은 (조금 늦었지만) 우리 문단에 새로운 작가가 등단하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의 말과 감사의 말을 동시에 전해야 할 것 같다. 글을 쓰고 읽는 일이 다른 매체들보다 영향력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꺼이 제도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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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22.02.13
리뷰
PRESS
[PRESS] 불편하지만 중요한, 진짜 ‘나’를 만나는 여정 -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 [도서]
지금의 사소하지만 불편한 감정을 직시해야 하는 이유
위이이잉. 잠자리에 누웠을 때 어둠 속에서 앵앵거리는 모기 한 마리. 막 잠이 들려는 찰나에 나타난 모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솟구치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어두운 허공을 향해 손을 휘둘러도, 손뼉을 쳐서 잡으려 해도 소용없다. 잠은 이미 달아났고 잠을 자기도 글렀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불을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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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10.21
리뷰
도서
[Review] 인류 모두의 적, 해적왕 헨리 에브리와 팬시 호
범죄자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되기까지
범죄자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되기까지 지은이 스티븐 존슨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 쪽 수 380쪽 역사를 좋아한다. 학창 시절, 유독 사회 과목을 좋아했고 특히 세계사와 국사는 내 성적을 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과목이었다. 방대한 암기량을 쉽게 수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 적 즐겨봤던 드라마가 사극 장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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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8.20
리뷰
도서
[Review] 역사로 미술 읽기 - 63일 침대맡 미술관
루브르미술관, 역사 속 미술을 담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13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의 회화이므로 틀림없이 '읽기' 위해 그려진 작품이 많다. (5쪽, 서문) 이 책은 "보는 것이 아닌 읽고 이해하는 미술"을 강조하고 있다. 왜일까? 저자가 소개하는 작품들은 13-19세기 중반의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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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에디터
2021.03.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걸작 다시보기 - 시민케인 [영화]
박수 짤로도 유명한 오손 웰스 감독의 영화 <시민 케인>은 걸작을 감상하기 전 합리적인 기대처럼 글 한편 쓰고 싶은 감정적 요동을 상상했으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듯, 혹은 뚜렷한 사(史)적 의미를 가진 여느 작품들이 그렇듯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한 채 영화가 끝나버렸다.
시민케인(Citizen Kane), Orson Welles, 1941 미국 영화연구소 AFI(American Film Institute) 100대 영화에서 1위로 선정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시민케인>을 보았다. 박수 짤로도 유명한 오손 웰스 감독의 영화 <시민 케인>은 걸작을 감상하기 전 합리적인 기대처럼 글 한편 쓰고 싶은 감정적 요동을 상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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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에디터
2020.12.21
리뷰
도서
[Review] 살고 글을 쓰는 것, 그거면 끝이다. -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도서]
Don't Try(애쓰지 마라).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Portions From Wine-Stained Notebook) 지은이: 찰스 부코스키(Charles Bukowski) 엮은이: 데이비드 스티븐 칼론(David Stephen Calonne) 옮긴이: 공민희 출판사: 도서출판 잔 페이지: 400쪽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내가 이 책을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늘 깔끔히 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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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0.11.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0년에 종이 신문을 대하는 법 [문화 전반]
그래도 종이는 살아남는다.
매일 아침 종이 신문을 읽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신문을 꾸준히 구독해본 일이 없었다. 내게 신문 기사란 어떤 이미지였나? 하루가 지나가면 폐지가 되는,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든 결과물이 결과적으로는 한 발 느린, 진보와 보수 대립의 결정체. 이것이 내게는 신문이었다. 클릭 몇 번으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기사를 두고 2020년에 굳이 종이를 왜 구독
by
장경림 에디터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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