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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청년 기획자의 상상을 현실로 - 속, 보이다 ③
5개월간의 전시 기획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
▶본 글은 '[에세이] 청년 기획자의 전시기획 도전기 - 속, 보이다 ②' 에서 이어집니다. 기획자이자 관람객의 눈으로 본 <속, 보이다> 노트북 화면으로만 마주하던 작품들이 실제 공간에서 펼쳐진 순간,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이 밀려왔다. 디지털 이미지로는 결코 전달할 수 없는 작품의 질감과 아우라가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각각의 작품이 지닌 고유한 빛깔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5.03.02
리뷰
전시
[Review] 영화와 삶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영화와 삶. 그 경계에 서볼 수 있는 체험.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영원한 고전명작 "시네마 천국"이 전시로 찾아왔다. 입장부터 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관람객들을 반겼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음악들에 녹아들게 된다. 제4회 칸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영화 ‘시네마 천국’은 한국 관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전시를
by
이상헌 에디터
2025.01.14
리뷰
전시
[리뷰] 토토의 빛, 스크린 넘어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전시회는 토토의 꿈이 태어나고, 무르익고, 절정을 지나 어려움을 겪고, 다시 극복하는 일련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린 토토는 반짝거린다. 신부님께 꾸중을 들을 때도, 엄마에게 혼이 날 때도 말이다. 작은 손에 꿈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일까. 토토는 영화를 보고, 상영하고, 창조하는 것까지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했다. 잘려진 필름 조각을 주머니에 몰래 챙겼고, 엄마가 준 심부름 값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신부님의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필름을 박스에 모아 입이 마르
by
김민주 에디터
2025.01.13
리뷰
전시
[Review] 기억 속 토토를 만나다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 모두 자신의 삶을 영화로 펼치면 어디쯤 와있나, 토토와는 어떤 점에서 관점이 다른가, 어떤 순간을 향수하는가- 회고해본다면 뜻 깊은 전시가 될 것 같다.
가끔 어떤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지 생각한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는 건 사실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요란한 영화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는다. 주인공 ‘토토’의 어린시절부터 노년까지 시간의 흐름과 좋아하는 일과 열정 그리고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는
by
김은빈 에디터
2025.01.10
리뷰
PRESS
[PRESS] 서울예술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뮤지컬 콘서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다 - 2024 서울예술단의 송년갈라 SPACon
이번 <SPACon>은 서울예술단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그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분명하게 보여주었고, 이전의 뮤지컬 콘서트와 다르게 장면 시연을 하고, 연출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뮤지컬 콘서트는 지금까지 대개 유명 배우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대표 넘버나 유명 작품의 넘버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거나, 배우 또는 작곡가의 단독 콘서트로 이루어졌다. 그중 주목할 만한 것이 <브랜든 리의 심포니 콘서트>이다. 자신만의 레퍼토리를 가진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브랜든 리)은 자신이 작곡한 뮤지컬 <프랑켄슈
by
김소정 에디터
2025.01.04
리뷰
PRESS
[PRESS] 햄릿이 들려주는 '감각적인' 햄릿 - 1인창극 햄릿
소리꾼 이연주와 음악감독 김성수가 보여주는 햄릿이 말하는 <햄릿>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은 1601년 발표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여러 버전으로 공연되었다. 국내에서는 1951년 이해랑이 국내 초연을 연출한 뒤,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여러 버전으로 계속 공연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올해에는 이를 방증하듯, 신시컴퍼니 <햄릿>, 국립극단 <햄릿>, 예술의전당
by
김소정 에디터
2024.11.08
리뷰
PRESS
[PRESS] 명창 이연주가 보여주는 세 번째 셰익스피어 프로젝트, 1인 창극 햄릿
『햄릿』을 어떻게 재해석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가 된다.
1인 창극 <햄릿>은 이연주 명창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완판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작품이다. 이연주는 정통 판소리 완창뿐 아니라 자신의 소리 인생 프로젝트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창극으로 만들고 있으며, 지금까지 <맥베스 부인>, <더 리어>를 선보였다. 향후 <오셀로> 작품을 프로젝트 마지막 완성작으로 올릴 예정이다. <맥베스 부인>에서는 셰익
by
김소정 에디터
2024.10.17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취향 앞에서 망설이지 마세요
불야성의 진열대에서 부서지는 흑연을 닮은 펜을 찾으려면
저번 주는 성수에 위치한 문구 편집샵 포인트 오브 뷰에 다녀왔다. 원래는 강남역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바로 건대역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새 노트와 펜을 들이고 싶었다. 원래 가지고 있던 것들이 싫증이 나서는 아니고, 내가 쓴 문장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평소에 제트스트림 0.38으로 글을 쓰는 편이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미끄러
by
이유빈 에디터
2024.09.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돈 버는데 경중은 없다 [사람]
성수동 자영업자 윤모씨의 사연
가다마이 쫙 빼입고, 롤렉스 덜렁거리면서, 벤츠를 뾱뾱 열어 우렁찬 8기통 배기음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끼리릭 거린다. 어머 대표님, 본부장님, 편집장님이라며 다들 나를 반기는 전화에 시크하게 이건 이래 하고 저건 저래 하라 오더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사무실에 도착하면 A급 비서가 A급 커피를 내오고, 오늘 일정을 브리핑한다. 돈 버는데 경
by
윤제경 에디터
2024.06.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이야기를 파는 극장, 무비랜드 [공간]
결국 상호작용과 감정적인 교류가 잔뜩 묻어있는 것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어질 것이다.
지난 목요일, 무비랜드 (MOVIE LAND) 에 다녀왔다. 성수의 콘크리트 골목 골목을 타고 들어가다 보면, 이 작지만 알찬 공간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인데 사실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여기는 정확히 뭘 하는 곳일까. 모베러웍스, MO BETTER WORKS 모베러웍스 (MO BETTER WORKS)라는
by
한정아 에디터
2024.04.17
리뷰
도서
[Review] 명화에 사람을 더하다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도서]
21세기 사람이 작성한 거장들의 짧은 수필 같은 미술 서적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과 예술가를 동일선상에 놓고 감상해야 하는가? 이는 요즘 나의 고민거리이다. 어떠한 작품들은 예술가의 생애와 신념을 자세히 들여다보았을 때 오는 숭고가 있고, 어떠한 작품들은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본 이후 의도치 않게 마주한 작품에 대한 감동을 저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나는 예술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by
조유리 에디터
2024.04.04
리뷰
도서
[Review] 삶이 있었고 그림이 그 다음 - 도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그림 뒤에 삶 있어요'
내게 예술은 너무 써 '예술'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 성경의 주요 장면들을 그린 종교화, 유럽의 유명 성당 천장에 그려진 천사들... 내가 주로 소비하는 장르는 영상인데도 '예술'이라는 단어에는 무언가 회화의 느낌이 있다. 그래서 나는 예술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맥락을 모르면 이해하기가 훨씬 어려운 게 회화이기 때문
by
류나윤 에디터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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