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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의 파란 불꽃 [자기소개]
현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2살이 되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영화 <소울>에 나오던 '22'였다. 개봉 당시에도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졌다. 주인공 '조'는 불의의 사고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져, 오랫동안 태어나지 못하고 있던 영혼 '22'를 만나게 된다. 픽사의 22번째 작품이라서 그 영혼의 번호는 22가 되었다고 하지만, 나는 마음대로 내
by
김현진 에디터
2025.03.29
리뷰
공연
[Review] 뜨겁게 불타 한 줌 재로 남을지라도 - 베르테르
불꽃처럼 타오른 사랑, 그리고 남겨진 것들
사랑은, 불가항력이다. 참아보려 애써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마음이 가고, 다칠 것이 불 보듯 뻔한데도 뛰어들게 만든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사랑이라는 ‘불가항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정열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자기파괴적인 사랑에 뛰어드는 청년 베르테르를 통해 사랑의 모순적 본질과 젊음의 고뇌를
by
이소영 에디터
2025.02.15
리뷰
공연
[Review] 현대인에게 필요한 베르테르의 순수한 사랑 - 뮤지컬 베르테르
해바라기로 전한 불꽃같은 사랑 이야기
2025년 올 설 연휴에 비극적인 뉴스가 들려왔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그리고 동거녀를 살해 후 자살한 남성. 사랑이 집착과 광기로 변한 사례다. 반면 2000년에 발매된 김광진의 <편지>에서는 건강한 이별을 보여준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by
이소희 에디터
2025.02.06
문화소식
공연
[공연] 25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꽃 - 뮤지컬 ‘베르테르’
무대 위에서 매번 새롭게 피어나는 베르테르의 사랑
뮤지컬 <베르테르>가 1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는 감수성 풍부한 청년 베르테르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인 음악으로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창작 뮤지컬은 드물지 않다. 하지만 그 사랑 이야기들이 늘 공감을 얻는 것도 아니고, 초연
by
김소원 에디터
2025.01.15
리뷰
공연
[리뷰] 불꽃처럼 타오르는 힘들에게 - 연극 '붉은웃음'
수많은 별들아, 살아내자
부끄러운 고백을 하나 해보자면, 나는 지금껏 세상 돌아가는 뉴스에 별 관심이 없었다. 관심을 가질 이유도, 계기도 없었다고 느껴왔다. 세상 돌아가는 꼴은 언제나 어지럽고, 내가 결정하거나 변화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사회이자 급물살처럼 휩쓸려가는, 그저 흘러가기만 한 것이라 생각했다.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한 달간 휠체어를 타고 다녔던 고등학생 시
by
신지예 에디터
2024.11.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화려한 불꽃축제가 막을 내리면
다채로운 불꽃과 검은 연기들
어젠 친구들과 여의도에서 개최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올해의 주제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이라고 한다. 작년 대비 타상불꽃 수를 약 18% 늘렸을 뿐 아니라 역대 최대 크기의 특수제작 불꽃을 제작했다던 말이 무색하게, 일본, 미국, 한국팀의 순서
by
김유정 에디터
2024.10.0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일상 위로 드리우는 상징의 그림자
우리가 평화의 상징을 필요로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삶이 평화롭지 않다는 뜻이다.
모든 분열은 상징을 좋아한다(p.192). 팔레스타인 시인 무리드 바르구티의 수필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에 나오는 말이다. 제3차 중동 전쟁으로 인해 고향 팔레스타인 라말라에서 추방당한 시인은 오랜 시간 이방인의 생활을 한다. 이후 일시 귀국을 허락받아 30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지만, 그의 고향은 이미 변해 있다. 상징에 자리를 잃는 일상 어떤 종류의
by
김지수 에디터
2023.12.21
리뷰
공연
[Review] 실내악, 세밀한 불꽃을 날리며 타오르는 정열 : 트리오 콘 스피리토 창단 15주년 기념 음악회
낙엽을 잔뜩 묻힌 발걸음을 전부 태워 오선지를 빼곡히 채우다
좋은 공연을 감상하는 일은 낙엽을 세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낙엽이 어깨 위로 떨어지는 순간, 이름 모를 나뭇잎이 성큼 다가온다. 내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이 아직 상강의 영역을 다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한다.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공연이 그러했다. 15년간 멤버 교체 없이 쌓아 올린 화음이 내 모든 감각을 일깨워 여러 번 곱씹을 순간을 선사했다. 연
by
이유빈 에디터
2023.11.12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기타를 메고 찌질함을 노래하는 록스타 [음악]
그의 목소리와 가사로 꺼내보는 우리의 지질한 마음
Uno Dos Tres, Cuatro Give me that 요한. 한요한의 시그니처 사운드이다.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그의 노래 몇 곡을 소개하려 한다. 힙합씬에서 유명한 ‘록스타’이지만 그의 가사는 참 찌질하다. 그래서 노래를 만든 당시의 마음과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요한은 기타를 전공했다. 기타의 선율과 가사에 집중
by
박가연 에디터
2023.09.10
리뷰
공연
[Review] 불이 꺼진 자리에 남은 그을음 - 연극 육쌍둥이 [공연]
뜨겁게 타오르는 불로 인간의 두 얼굴을 비추는 연극 <육쌍둥이>를 소개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한때 자주 쓰이던 문장이다. 욕심을 부려서 큰 화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실수를 반복한다는 뜻이다. 그러고 보면 욕심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비슷하다. 채워봤자다. 왜냐면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기 때문이다. 욕심은 커지면 커졌지 대체로 줄어드는 법이 없다. 우리나라 뿐
by
강윤화 에디터
2023.07.06
리뷰
공연
[리뷰] 걷잡을 수 없는 마음 속의 불꽃 - 육쌍둥이
따뜻하지만 위험하기도, 빛나지만 두렵기도 한 불
TV나 스마트폰, 버스나 길거리의 광고판을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여기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것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에 의한 것일 때,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 유감스러운 감정은 자연스럽게 ‘왜 저런 일이 벌어졌을까’, ‘무엇이 저 사람을 저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것일까’와 같은 본질적인 이유로의 질문을 끌어낸다. 연극 “육쌍둥이”도
by
정충연 에디터
2023.07.05
리뷰
공연
[Review] 활활 타오르는 불보다 위험한 건 몰래 타오르는 불꽃이다 - 육쌍둥이
아이고.. 아버지..
서울의 한 빌딩 망루 불이 타오른다. 물을 아무리 부어도 꺼지지 않던 그 불은 고물을 줍는 한 사내에게 옮겨붙는다. # 누가 좀 꺼줘요.. 내 마음의 불씨 아르코 예술 극장에 발을 디뎠다. 혜화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이 극장에서 난 잔뜩 부푼 기대감을 안고 문을 열었다. 뜨거웠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열정이 흘러넘쳐서 그런지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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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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