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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PRESS
[PRESS] 귀 기울여 스스로 깨닫는 법 - 도서 ‘부처는 이렇게 말했다’
고통과 번뇌를 해결하고 평안과 자유에 이르는 길잡이
유독 많은 사람들이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자신과 가장 가까운 종교로 불교를 꼽는다고 한다. 그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불교의 매력을 추측해보자면, 무엇이든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성에 있지 않나 싶다. 그 기반에는 부처, 즉 석가가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던 한 인간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불교에서는 절대적인 존재를 추앙하기보다 스스로
by
박다온 에디터
2025.06.11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받아들이고, 알아차리기, 그리고 그럴 수 있지 [사람]
불교박람회에 방문 후 문득 든 생각들
며칠 전 불교 박람회에 다녀왔다. 평소 종교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불교’라는 단어가 주는 고요한 울림에 이끌렸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불교 용품이 가득했고, 생각보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전통적인 사찰 풍경, 염주, 불화 같은 익숙한 이미지뿐 아니라, 요즘 감성에 맞춘 굿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엽
by
여정민 에디터
2025.04.16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젊은 한숨이 모여든 '한바탕 불교 잔치' [미술/전시]
아직 젊은 생이 쉬어갈 작은 법당을 찾기를 - 4월 6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사람마다 좋아하는 향이 다르다는 게 문득 신기하다. 살면서 기분 좋게 느끼는 향과 그렇지 않은 향이 사람마다 별로 다르지 않을 텐데 어떻게 향에 대한 취향이 생기는 걸까? 그래서 나는 무슨 향을 특별히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니, 인센스 향이나 우디 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는 것에는 비교적 명백한 이유를 댈 수 있을 것 같다. 불교 사찰에서의 기억들 덕분이다.
by
정혜린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는 죽기 때문에 늘 새로워 [음악]
혁오 'Y'로 본 인간의 본질, '죽기 때문에, 늘 새로워'
혁오는 2017년 앨범 <23>의 'TOMBOY'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밴드입니다. 무한도전을 즐겨본 이라면, 곡을 듣지 않았더라도 밴드의 이름과 'TOMBOY'는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름과 유명한 하나의 곡으로만 소개하기에는 앨범 사이에 들어있는 달큰한 사랑과 철학이 몹시 아깝습니다. 시 한 편을 읽은 것만큼 마음을 안온한 불씨
by
이예린 에디터
2025.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 번째 눈을 떠라 - 불교와 대중문화 [문화 전반]
대중문화에서 드러난 불교적 내러티브
부처핸섭, 극락도 락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불교 트렌드가 정점을 찍었다. 이제는 월드 스타로 거듭난 제니의 신곡 ‘ZEN’이다. 지금까지 여러 대중문화에서 수많은 메타포로 쓰인 개신교와 다르게 불교는 명상이나 수행법 등의 실천적인 덕목으로 인지됐다. 특히 서양에서 불교는 동양적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오리엔탈적인 요소로 해석되며,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
by
박서우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텅 비어 있음을 잊고 가능성을 채워 넣어보자. [영화]
영화 <버닝>에서 발견한 '공'과 인간의 본질
평상시 즐겨보던 철학 유튜버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 하여, 보기를 미루고 있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보았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파이트 클럽> 이후 처음으로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이었기에 이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의 흔적을 반드시 남겨야겠다고 결심했다. 영화를 곱씹을수록 짙게 나는 불교의 향내에 취하여 얕은 지식이지만 둘의 관계에 관해 몇 자
by
이예린 에디터
2025.03.06
리뷰
PRESS
[PRESS] 불교와 영화 - 불교영화의 이해
불교와 영화의 관계성
현대 예술 장르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영화. 현대인은 영화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다. 오락은 영화의 전통적인 목적이자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영화 산업의 경향은 깊은 주제 의식을 통해 대중에게 나름의 위로와 안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중이 영화에 요구하는 기능이 내적 성장과 심리적인 휴식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2020년대의 예술을 비롯한 전
by
윤지원 에디터
2022.12.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 [미술/전시]
여러분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들어가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갈 때마다 생각하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물은 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인다는 점 때문에 방문이 영 내키지 않는다. '왜 좋은 걸 혼자 독차지 하는 거야' 싶은 괜한 심술 혹은 '유구한 중앙 집권 체제를 예술에도 적용하는 건 용납 못해' 하는 엉뚱한 반골 기질이 그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동행이 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by
이규희 에디터
2022.06.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죽음에 대하여 [사람]
삶과 죽음 사이에서 잠시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없다. 죽음을 상상하는 것이 무서웠다. 그래서 죽음을 터부시하고 내 삶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며 살아왔다. 매체에서 접하는 죽음은 절망과 슬픔뿐이다. 또한 불로장생을 위해 온갖 술수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야기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죽고 싶지 않기에 죽음을 멀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아이러니한 상황은 죽음
by
나시은 에디터
2021.02.0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마음이 힘들 때 찾게 되는 나만의 공간 [공간]
고단한 하루의 끝에서 마음의 안식이 필요할 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되짚어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필요할 때, 찾게되는 나만의 공간
신발을 벗고, 조심스럽게 대웅전의 문을 연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황금빛 불상이 저절로 내 마음을 경건하게 만든다. 그윽한 불상의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만 같다. 오늘은 또 무슨 일로 왔느냐. 법당의 구석에는 방석이 내 키 높이만큼 가득 쌓아 올려져 있다. 조심스럽게 방석을 하나 꺼내고, 아무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자리를
by
박철한 에디터
2021.01.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 걷는 곳마다 마음꽃이 피었네 [도서]
생각보다는 행동을, 특별함보다는 단순함으로
“삶은 여행이다”, “시작이 반이다”. 이런 구절들은 우리의 삶에서 횟수를 꼽을 수도 없을 만큼 일상에서 너무나도 익숙하게 들린다. 또한 그 빈번한 등장의 수만큼 자연스레 우리에게 식상함도 안겨준다. 그러나 내가 지나온,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날들이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식상함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고 여겨질 때는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어쩌면 각자 삶을
by
강지예 에디터
2021.01.03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부처가 되고 싶은 중생의 철학 [사람]
죽음이 언제나 끝은 아니 듯, 허락하고 싶지 않은 나의 존재가 나의 말로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성을 가지고 태어나 사회에서 여성이라 지칭하는 모습으로 살았다. 하지만 지금 와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젠더나 나의 취향, 취미, 심지어 내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모두 나를 정의할 수 있는 요소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냐 묻는다면 쉬이 대답하기 어렵다. 나는 본래 자아가 강한 사람이었다. 만나던 방식으로만 사람들과 만나고, 습관화되거나 비슷한 행동
by
조효진 에디터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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