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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메모리가 부족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공간]
빛나던 과거를 남기기 위해 현재의 여유를 반납한다는 것
핸드폰에서 또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알람이 울린다. 하루살이 인생, 오늘도 당장 필요한 사진을 찍기 위해 급하게 이전에 저장한 사진 중 일부를 지운다. 재작년에 128GB 핸드폰으로 바꾸면서 전보다 여유 있게 용량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폰 용량이 커져도 사진과 영상을 찍고 저장하는 나의 습관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요즘도 메모리 부족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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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5.02.28
리뷰
영화
[Review] 메모리 - 서로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
서로의 기억을 채워주는 실비아와 사울.
'기억'은 이야기로 쓰기에 정말 흥미로운 소재이다. 쉽게 변화할 수 있고, 휘발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메모리'인 이 영화 역시 기억을 소재로 실비아와 사울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픈 기억을 가진 실비아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사울. 실비아는 어린 나이에 성적 학대를 받았고, 그때의 괴로운 기억이 어른이 되어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지금까지
by
이상헌 에디터
2025.01.25
리뷰
영화
[Review] 영화 '메모리' - 기억은 언제 떠나야 하는가
기억은 왜이렇게 불친절할까?
여자에겐, 기억이 너무 오래 머문다. 남자에겐, 기억이 너무 빨리 떠난다. 그리고 기억의 양면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이 두 인물이 사랑에 빠진다. 실비아 (제시카 채스테인 역)은 뉴욕에서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신경쇠약 증상을 보이며 가끔 불안함을 견디지 못하는데, 그건 그녀를 묶어두는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 그런 그녀를 사울(피터 사스가드 역)
by
김은빈 에디터
2025.01.24
리뷰
영화
[Review] 많고 많은 것 중 어떤 사랑 이야기 - 영화 메모리
실비아와 사울의 사랑 이야기는 대체 어떤 사랑 이야기인가.
오랜만에 ‘한 줄 요약’이 쉬운 영화를 한 편 봤다. 영화 <메모리>(Memory, 2025)는 깊은 트라우마를 가진 ‘실비아’와 조기 치매를 앓는 ‘사울’이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누구와 누가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만큼 무책임한 요약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사랑은 그 시작도 과정도 결말도 너무나 다양하다. 실비아와 사울의 사랑 이야기는 대
by
김지수 에디터
2025.01.23
리뷰
영화
[Review] 영화 메모리 - 우연 속에서 만들어지는 인과성, 그리고 나타나는 사랑의 여러 형태
삶이란 간혹 아니 종종 우연 속에서 뜻밖의 인과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것.
* 이 글은 영화 <메모리>에 대한 많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메모리> 시사회에 초청받게 되어, 들뜬 마음으로 퇴근 후 광화문 씨네큐브로 달려갔다. 해당 영화관은 평소 자주 산책하곤 하던 정동 근처에 있었다. 평일 저녁 그리고 굉장히 추웠던 1월의 어느 목요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려는 관객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 영화티켓을 수령하면서
by
이유빈 에디터
2025.01.23
리뷰
영화
[Review] 세상이 당신을 괜찮지 않다고 할지라도 - 메모리
메모리, 잊지 못하는 여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영화 '메모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반부를 보며 장르가 멜로는 아닌가 싶었다. 포스터의 분위기만 보고 착각했다고 생각했다. 구체적으로는, 고등학교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울에게 실비아가 당신이 학창 시절 성폭력 가해자였음을 말해주는 장면에서 말이다. 이 둘의 사랑이 도무지 상식선에서는 꽃필 수가 없었기에. 그것이 실비아의 착각이었음
by
윤희수 에디터
2025.01.23
리뷰
공연
[Review] 치유의 필요성과 관계의 중요성 - 영화 메모리
영화가 주는 생각
2025년이 오고 나서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 '메모리'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에 대한 치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과 사람은 결코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해준 영화이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나는 사람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1인 근무를 한다고 해도 거래처, 손님과 대면하면서 일을 '같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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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5.01.23
리뷰
영화
[Review] 잊혀졌던 '사랑의 본질' - 영화 메모리
사랑이 어렵다면. 사랑하는 방법을 잊은 것 같다면. 사랑하고 싶거나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올 겨울, <메모리>를 관람해보기를 바란다.
<애프터 루시아>, <크로닉> 등 작품으로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뉴오더>로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영화계 거장, 미셸 프랑코 감독의 첫 로맨스 영화가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주목한 젊은 거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잊지 못하는 여자와 잊어 가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 * 이 글을 영화 <메모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by
최태림 에디터
2025.01.22
리뷰
영화
[Review] 지금을 살아가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 – 영화 메모리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미래의 불안감을 없애주는 힘
음식이 맛있는 식당을 가거나, 경치가 좋은 자연 속에서 혹은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하는 공연장에서 사람들은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밀곤 한다. 기억은 언젠가 희미해져 가기에, 그 순간과 대상을 생생한 모습으로 기록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카메라에 시각과 경험을 위임하면서 현재의 감각을 온전히 느끼지 못할 때도 있다. 만약, 실시간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by
정충연 에디터
2025.01.22
리뷰
영화
[Review] 사랑을 기억하는 영화 - 메모리
실비아와 사울, 그리고 애나
* 이 글은 영화 <메모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셸 프랑코 감독의 영화 <메모리>는 ‘사랑’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잊지 못하는 여자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그들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떠올리며 현재를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였다. 제시카 채스테인이 연기한 ‘실비아’는 과거의 상처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by
김예은 에디터
2025.01.21
리뷰
영화
[Review] 청년 회귀 - 메모리 [영화]
시사회를 통해 영화 [메모리]를 관람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 [메모리]를 관람했다. 개봉을 목전에 둔 터라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며 소개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름의 노력을 -그래도 조금의 스포는 어쩔 수 없지 않나- 기울여보도록 하겠다. 믿을 수 없는 화자의 매력 당신이 친구와 어제 저녁 식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친구는 김치찌개를 먹었다고 한다. 당신은 놀란다. 평소 친구가 김치를 싫어했
by
김한솔 에디터
2025.01.21
리뷰
영화
[Review] 메모리 - 과거를 현재로, 미래를 현재로 만드는 이야기
운명같은 시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제가 될 수 있었던 실비아와 사울의 이야기는 현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였던 거 같다.
영화 MEMORY는 실비아와 사울의 사랑 이야기다. 실비아는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며 과거의 씻지 못할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하루하루 일과 아이만 보며 살아가는 실비아는 어느날 파티에 가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사울을 만나게 된다. 실비아의 옆에 앉아 있던 사울이 불편했던 그녀는 서둘러 파티장을 나와 집을 가는데, 사울은 그녀를 따라간다. 사울은 기
by
송하나 에디터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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