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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만 가면 멍해지는 그대에게 -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책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리뷰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본 사람들이 흥분 상태에 빠져 호흡 곤란, 어지러움, 환각 등을 겪는 현상이다. 르네상스의 발생지인 피렌체에선 매년 12명 정도가 해당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된다고 한다. 주요 장소는 미켈란젤로의 작품 앞, 보티첼리의 방이다. 스탕달 신드롬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이런 증후군을 한번 생각해
by
임예영 에디터
2025.04.05
리뷰
도서
[Review] 인상파의 예술과 삶-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도서]
18명의 예술가 그들의 그림과 인생
인상파의 그림은 내게 특별하다.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방문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태양 아래 양산을 쓰고 있는 한 여자의 그림을 보았는데 나는 처음으로 그림에서 햇빛의 따스함과 눈부심을 느꼈다. 짧고 굵은 붓터치와 선명한 색들. 화가는 찰나의 순간, 자신이 빛에서 포착한 따스하고 눈부신 느낌을
by
김승아 에디터
2025.04.02
리뷰
도서
[Review] 직면과 돌파: 단 하나의 선택지 - 책 '위로의 미술관'
독자가 다시 써야 할 '위로'라는 키워드
책 <위로의 미술관>을 읽기 전, 제목과 목차를 보고 짐작했던 내용은 미술가의 생애와 그림에 얽힌 일화 정도였다. 그러나 의외로 이 책을 읽고 특히 집중해서 생각해 보게 된 주제는 따로 있었다. 정답이 없는 미술에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들, 바로 미술가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해서였다. 미술가는 자기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삶의 여정으로 삼는
by
이서연 에디터
2022.09.12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6펜스의 길에 서서 달의 세계를 탐닉하다 [도서/문학]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그리고 고갱의 ‘달’
서머싯 몸이 쓴 ‘달과 6펜스’는 화가 폴 고갱의 인생을 좇으며 쓴 일종의 전기 소설이다. 그의 인생이 정말 사실 그대로 담겼는지는 알 방도가 없지만, 서머싯 몸이 고갱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긴 여행 끝에 이 소설을 만들어냈다는 것만 알려진다. 그러나 소설에는 고갱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찰스 스트릭랜드만 등장할 뿐이다. 스트릭랜드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
by
장민경 에디터
2022.09.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과 페미니즘 [시각예술]
여성 누드화의 재평가, 미술교육의 중요성
성인이 되어서야 처음 인식하게 되었다. ‘여성의 몸’과 ‘남성의 몸’을 보는 시선의 차이를. 그런데 여성학 과목보다, 미술사 과목을 통해 알게 된 차별의 역사가 훨씬 와닿았다. (물론 인문학이기에 둘은 엮이며 발전했으나, 수업에서 나의 공감도를 말한다.) 사람들이 가진 시대적 인식이 자연스럽게 뿌리내린 영역이 미술이기 때문일까? 더불어 이미지는 변화를 한
by
박은비 에디터
2020.09.19
리뷰
영화
[Review] 캔버스 위에 한 겹씩 쌓아 올리는 햇빛과 바람, "고흐, 영원의 문에서"
"그림은 이미 자연 안에 있어. 꺼내 주기만 하면 돼"
얼마 전 한 예술가의 죽음을 들었다. 작년, 작품으로 상을 받으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그였다.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했던 그의 목소리는 이제 들을 수 없다. ‘늘 깨어있던 그들, 너무 일찍 잠들다’라는 기사 글이 마음을 찌른다. 기사 아래 달린 누군가의 말은 이제 총알이 되어 날아든다. ‘그러게,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 먹고 잘 살
by
장소현 에디터
2019.12.30
칼럼/에세이
에세이
[CLASSIC FOLLOWER] 첫 번째, 토마토님과 함께한 클래식 공연 & 인터뷰 -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고흐vs고갱
그러니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REVIEW ‘아,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동정심으로부터 흘러나온 연민인지, 그의 아름다운 작품에 대한 동경인지 그 선이 뚜렷하지 않지만, 그들의 인생과 예술이 그려낸 아름다움은 그들만의 것이었다. 클래식 음악은 그 아름다움을 입체화시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또 하나의 그림을 그려낸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고흐 VS 고갱
by
임보미 에디터
2019.12.28
리뷰
공연
[Preview] 지난"했던" 생애를 향한 고독한 찬사 -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다큐멘터리와 반 고흐가 만나게 되면
1. 지난“했던” 삶 낭만을 그리는 작가라고들 한다. 반은 맞는 이야기다. 실제로 후기 낭만주의를 이끌 수도 있었던 (이끌었다고 확언하기에 그는 너무 일찍 사망했으므로) 화가였을 뿐더러 고흐의 회화는 고전주의의 재현적 원리를 답습했다고 보기엔 형태적으로도, 색감의 면에서도 재현적인 무언가를 그려냈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으로 아카데미 미술에서
by
이소현 에디터
2019.12.15
리뷰
영화
[Preview]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12월 26일 고흐가 우리에게 전하는 자신의 이야기.
학창 시절 미술사 강의 시간, 필자는 네덜란스 출신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 배웠다. 파리에서 인상파 화가로 활동한 고흐. 고흐는 우리에게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자회상'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 중 귀에 붕대를 감은 모습을 그린 자화상은 고흐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혔다. 대중들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상파 화가 빈
by
장정윤 에디터
2019.12.14
리뷰
PRESS
[PRESS] 고흐와 고갱을 그리는 클래식 음악 -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고흐vs고갱"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예술적 여운이 깊게 남기를 바라며
고흐와 고갱, 그들의 관계는 미묘했다. 고갱을 동경했던 고흐였지만, 그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며 생기는 마찰과 불화는 아무도 막지 못했다. 동경과 불화가 공존할 수 있는가 묻는다면, ‘라이벌‘이라는 단어로 답할 수 있겠다. 분명한 재능과 예술성을 품은 그들이 고흐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미쳤던 영향은 그들의 작품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함께 살며 같은
by
임보미 에디터
2019.12.10
리뷰
도서
[Review] 명화들이 감내한 상처 이야기 "치유미술관"
그림의 힘을 상징하는 대표적 표현이 '스탕달 신드롬'이다. 프랑스 소설가 스탕달은 181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성당에서 귀도 레니가 그린 <베아트리체 첸치>를 보고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경을 맛봤다. 그는 "아름다움의 절정에 빠져 있다가 천상의 희열을 느끼는 경지에 도달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치유 미술관(?) 왜 치유 미술관인 걸까? 미술에 관해 잘 모르는 내가 읽어도 괜찮은 책일까하고, 펼치게 되었다. 첫 장부터 뭉크를 내담자로 삼아, 대화 형식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명화에 대해 흥미진진하고 더욱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화가들이 감내해야 했던 아픔과 내면적 갈등,
by
김정하 에디터
2019.11.11
리뷰
도서
[Review] 한 폭의 그림이 된 그들의 삶 - 치유미술관 [도서]
아픔은 그림을 낳고, 그림은 삶을 담는다.
[차례] 들어가며 01. 뭉크-죽음에 절규하다 태양을 만나다 02. 클로델-사랑의 파도를 넘지 못한 사쿤탈라 03. 로트렉-캉캉 춤에 장애 설움을 날리다 04. 드가-여자 예뻐요 … 그런데 싫어요 05. 마네-아버지와 ‘사랑’을 다투다 06. 모리조-여자는 왜 그림 그리면 안 되죠? 07. 르누아르-행복과 기쁨만 그릴 거야! 08. 모네-인상이 없다고 비
by
최은희 에디터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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