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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전시]
봄을 걷는 전시
전시나 영화를 둘러볼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은 바로 포스터. 이 전시의 포스터를 보자마자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영 이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속 두 사람은 볕 아래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작품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작가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주제로 기획된 전시인지는 관람을 마치고서야 뒤늦게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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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2.02.13
리뷰
전시
[Review] '어느 봄'을 따다 채우다 -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전시]
다가올 봄날을 미리 만나는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늦겨울 2월이다. 추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오가며 날씨를 만드는 요즘, ‘어느 봄날‘의 감성으로 다가올 봄과 어울리는 한 전시가 있다. 바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이다.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Teresa Freitas)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칼 리스본 출신 ‘포토그래퍼’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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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2.02.11
리뷰
전시
[Review] 사진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록 저장소 - 게티이미지 사진전
과거와 현재의 기록, 그에 얽힌 이야기들
“현대 사회에서 문맹은 글을 못 읽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것이다” - 발터 벤야민 사진의 등장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순간의 장면을 완벽하게 찍어내는 사진이 전한 충격으로 회화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 아침에 종이 신문을 펼쳐 뉴스를 '읽던' 옛날과 달리 저널리즘의 많은 부분이 영상과 이미지로 대치되며 지금은 뉴스를 '본다'. 최근, 여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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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2.02.07
리뷰
전시
[리뷰]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빛낸 12가지 비밀들 - 힌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전통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귀신, 뱀파이어, 좀비 등 우리는 외국, 특히 서구의 영험한 존재들에 대해서는 많은 상상들을 해왔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나 귀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도깨비는 드라마 제목으로 더 유명하고, 사신(현무, 주작, 청룡, 백호)의 이름을 댈 수 있다면 많이 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고유의 설화와 기담은 충분한 문화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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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빈 에디터
2022.01.26
리뷰
전시
[Review]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시 -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화려한 미디어,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경험을
나는 전통 설화가 좋다. 일상에서 튀어나오는 기이한 이야기들. 일상 속 비현실이기에 이보다 더 흥미로운 소재는 없을 것이다. 한국의 도깨비는 장난도 좋아하고, 은혜도 갚는다. 일본의 오니나 서양의 다른 괴물과는 다르다. 한국만의 전통적인 이야기 좋은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도 않고,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도 최근 콘텐츠는 한국적인 요소를 꽤나 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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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22.01.25
리뷰
전시
[Review] 살바도르 달리, 그는 죽지 않았다
온전히 살바도르 달리의 예술세계에 젖어들다
천재 혹은 괴짜. 초현실주의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인정한 완벽히 광적인 스페인 사람.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다만 정상이 아닐 뿐.” 그의 이름은, 살바도르 달리. 11월 27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디자인 전시관에서 ‘살바도르 달리’ 국내 최대 규모 회고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무려 달리 작품을 소장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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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2.01.06
리뷰
전시
[Review] 가장 실제적인 환상 - 살바도르 달리展
그 누구도 아닌 살바도르 달리
'예술이 인생을 지배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던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이 오는 2022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인 스페인의 '피게레스 달리 미술관(Fundacio Gala-Salvador Dali)'과 '마드리드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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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2.01.04
리뷰
전시
[Review] 소명과 사명 :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또 다른 빛을 향해
성탄절을 하루 앞둔 날, 나는 어느 노년 화가의 마지막 작품 앞에 섰다. 그림을 그리는 중인 화가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화가 앞엔 캔버스가 놓여 있고, 포옹 중인 남녀가 보인다. 그리고 여자는 꽃을 들고 있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 러시아 태생이자 프랑스에 정착한 화가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화풍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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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미 에디터
2021.12.31
리뷰
전시
[Review] 인간을 사랑한 화가 : 샤갈 특별전
세계 대전을 겪은 유대인, 성서와 샤갈의 삶에서 느끼는 인류애
서양사, 서양 문학사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지식은 바로 성서, 성경의 내용이다. 서양사는 기독교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조차 몰라 머뭇거리는 내게 서양 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걸까? 읽는다면 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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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에디터
2021.12.29
리뷰
전시
[Review] 예술과 비예술의 논란 중심에 서다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나는 항상 예술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알고 싶어 했다.
"나는 항상 예술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알고 싶어 했다." - 로이 리히텐슈타인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서 POP! 팝 아트는 미디어, 상품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대중 매체와 일상적인 소재들을 프레임 속으로 가져옴으로써 순수예술의 경계를 부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팝 아트는 늘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에 아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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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1.12.20
리뷰
전시
[Review] 보는 사람마다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될 - 초현실주의 거장들
어떠한 것을 보았더라도, 그 해석이 맞을 겁니다.
굳이 해석하려 하지 않아도, 또 어떻게 해석하더라도 옳다. 평소 어떠한 전시를 보더라도,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쓰는 편이다. 뭔가 화가가 남긴 실마리를 찾아 '이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면 뿌듯하기도 하고, 제대로 그 전시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시점에서 본 전시는 나에게 굉장히 어려운 전시였다. 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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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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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공예'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전시 - 2021 공예 트렌드 페어
'형형색색'의 공예품들이 가득한 이곳
이번 2021 공예 트렌드 페어의 키워드는 ‘형형색색’이다. 약 1,200㎡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채우며 여러 빛깔을 수놓고 있는 공예품들을 접하자마자 나는 이번 전시의 키워드가 왜 ‘형형색색’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납득할 수 있었다. 그들은 각자가 가진 자신만의 독특한 색으로 온 전시관을 물들이고 있었고 그 안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공예에 대해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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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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