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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나' 중에 최고가 될 것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열심히 살아 봤다면 부끄럼도, 후회도 없다
예술가 26인의 이야기가 든 책이라고?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장기전이 되어 버린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예술가들은 어떠한 생각 끝에 어떠한 자각을 했으며, 어떤 고백을 해 줄까'라는 생각에 표지를 넘기기 전부터 두근거렸다. 인터뷰집을 읽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실제로 저널리스트로서 일하고 있는 작가는 26인의 예술가들을 인터뷰하며 개인적인 감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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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하 에디터
2021.07.01
리뷰
도서
[Review] 삶을 대하는 자세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사람은 생긴대로 이야기하고 생긴대로 음악하는 거 같아요. 생김은 얼굴 생김새가 아니고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란 뜻이에요." 음악가 김현철
며칠 전 웹툰 기반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조소과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화제가 되었던 부분은 주인공 유나비의 전 남자친구가 주인공의 모습을 조각한 상이다. 대상화된 이 조각상은 ‘뮤즈’라는 이름으로 소비 당한 여성과 예술이란 이름 아래 묵인되었던 비윤리적 행위를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예술가는 예민하고 독특하다는 편견은 예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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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에디터
2021.06.27
리뷰
도서
[Review] 울타리 밖으로 넘어온,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그들의 열정과 통찰
취미가 아니라 직업으로 막연히 글을 쓰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가 떠오른다.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달라진 것은 하나가 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매번 결심하고 목표로 삼아, 매일 매일 글을 쓰고 있다. 책을 놓았고, 펜도 놓았으며, 또 서비스업에서 하여 나는 노트북을 업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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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6.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오랫동안 함께한 집, 고쳐 나가야 할 집 [전시]
더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살기 위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한 집에 대해서 매일같이 지나던 길목에 위치한 낡은 빌라가 있었다. 익숙한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와 지은 듯한 미용실과 80년대 학생들이 머물렀을 것 같은 작은 하숙집 등 옹기종기 모여 붙은 그 빌라는 도시의 세련된 미는 없었지만,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장소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들른 그곳에 빌라는 없었다. 대신 흙으로 가득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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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1.06.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프라이드 먼스, 집에서 즐기자 [드라마/예능]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OTT 플랫폼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6월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로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성소수자 인권의 달이다. 왜 6월일까? 이는 1969년 6월 벌어졌던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술집이었던 스톤월은 경찰이라는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권력에 대항한 성소수자 운동의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다. 6월을 맞아 다양한 퀴어 문화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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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길 에디터
2021.06.25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3기 모집 (~06/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3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언제나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트 대표 박형주 드림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22
오피니언
영화
영화 <크루엘라> 후기: 자극적인 요소의 집합체
요즘 핫한 영화라는 소문이 자자한 <크루엘라>를 봤다. 초등학교 때 보았던 디즈니 만화 영화 <101마리 강아지> 속 악녀인 크루엘라 드 빌을 재조명한 영화라 하니 보기 전부터 내심 기대되었다. 만화 속 크루엘라는 광대가 툭 튀어나오고 인상도 험악한 마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개의 가죽으로 코트를 만들기 위해 달마시안 강아지들을 훔친다. 고조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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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재 에디터
2021.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미술/전시]
미술전시리뷰
서울 시립미술관 앞 강원도 정선일대의 함백산에서 옮겨온 고사한 전나무가 힘없이 누워있다. 이 고사목은 전시장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고요한 침묵만 전달한다. 서울 시립미술관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전시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사회가 도입되었고 대규모 공장들이 생겨나고 인간의 삶은 더 편리해지고 현대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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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에디터
2021.06.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혼자 산다는 것, 안'슬기로운' 자취 생활 [문화 전반]
혼자서도 잘 살고 싶을 때는 말이지,1인 가구의 슬기로운 자취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것
혼자 산 지 어언 5년이 넘었다. 함께 살 때도 크게 잔소리를 하는 타입은 아니셨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 대학교와 직장 탓에 자연스럽게 자취를 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런 내가, 요즘 따라 부모님의 잔소리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택근무도 길어지고,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길어지다 보니 옷을 입을 때가 되어서야 자연스럽게 붙은 뱃살과 달라진 몸의
by
고유진 에디터
2021.06.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세상과 소통하는 법 [사람]
소통하기 위해선 일단 소리를 내야한다
시작은 우연이었다 나는 우연한 기회로 아트인사이트를 접했다. 이제는 진짜 하고 싶은 걸 찾아야지 마음먹었을 때 아트인사이트가 눈에 띄었던 건 우연이었을까. 나는 지원서를 찬찬히 읽었고 써야 할 게 많았지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 그렇게 조금씩 지원서를 써 내려갔다. 지원서를 쓰면서 의외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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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에디터
2021.06.17
리뷰
PRESS
[PRESS] SNS 핫플보단 동네 맛집 같은 이야기 : '그래서, 서울'과 '그래서, 제주'
이곳에서 누군가가 머무는 이유
『그래서』 시리즈는 로컬 에세이 프로젝트이다. 로컬이라는 말에는 다른 것보다 좀 더 진득한 의미가 느껴진다. 마치 로컬 맛집이라고 하면 누구나 검색만 하면 찾을 수 있는 SNS 속 맛집이 아니라, 동네 한편에 숨겨진 주민들만 아는 작은 가게가 떠오르는 것처럼. 관광객으로 가득한 SNS 맛집은 유행에 따라 빠른 변화의 물결을 타겠지만, 동네의 작은 가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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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1.06.16
리뷰
도서
[Review] 궁을 내 집처럼 드나들기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궁의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궁궐 탐방 에세이
덕수궁 풍경 서울에는 조선의 다섯 궁궐이 있다. 나는 한 번도 궁을 잘 안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고궁과 꽤 가깝게 지내온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도 경복궁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다. 서울의 궁궐은 조선 왕조의 권위를 보여주는 건물이지만, 내게 궁은 유적보다는 공원에 가깝다. 특히 시내에 있는 덕수궁은 약속 시간이 남으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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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원 에디터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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