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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여유로움이 죄스러운 당신에게 - 노력의 기쁨과 슬픔
나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 결과 망가졌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배웠을 노력의 중요성을 나 또한 지겹도록 배웠고 또 최선을 다해 실천해왔다. 그 결과 나는 망가졌다. 누구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그에 비해 어떻게 ‘쉬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나에게도 누구나 가열하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그에 반해 식히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쉬는 방법을 몰랐고 쉬어서는 안된다고
by
박세윤 에디터
2021.05.23
리뷰
도서
[Review] 노력의 기쁨과 슬픔
남한텐 부드러우면서 본인에겐 엄격한 사람이 읽기 좋은
1만 시간의 법칙을 들어봤는가? 웬만해서 다들 들어봤을 이야기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보장되는 뉘앙스의 이야기다. 그렇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수도 없이 들어본 말이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하지만 노력만으로 되는 세상이 확실히 오고 말았다. 공감이 아니라 해답을 원하는 거면 보통 답을 알고 있다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상(理想), 내가 쓰고자 하는 글 [사람]
내가 정하는 온도, 속도 그리고 농도
내가 정하는 온도, 속도 그리고 농도 어느덧 5월 중순이 이자 6월을 바라보고 있다. 에디터의 활동이 끝이 보인다. 에디터 활동을 계기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영부영 시작했던 블로그도 자리를 잡고 있다. 나 자신 자체도 예전 글들을 읽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글을 발견했다. 혼자 뿌듯하게 칭찬한다. 보람차다. 쓰면 쓸수록 달라지고 내 마음에 드는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2
리뷰
도서
[Review] 당신 안에 잠들어있는 사유를 깨울 4가지 - 아티스트 인사이트 [도서]
관찰하고, 성찰하고, 창조하고, 발견하라.
최근, 전시 두 곳을 방문했다. 하나는 마르첼로 바렌기전이었고 다른 하나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이었다. 두 전시를 관람하고 든 생각은 두 아티스트 모두 ‘집요한 관찰력’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마르첼로 바렌기는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극사실주의로 사물을 정교하고 세심하게 그렸으며, 맥스 달튼은 색을 표현하는 데 집요하게 파고들어 같은 물체의 색이라도
by
정윤지 에디터
2021.05.22
리뷰
공연
[Review] 오늘의 발걸음이 무거웠다면 당신은 달의 아이입니다. - 문스토리
감성 100% 충전 뮤지컬
때 묻지 않은 것에 대한 가치 ‘외계인’, ‘달에 사는 토끼’와 같은 환상적 이야기는 어른이 될수록 하지 않게 된다. 아니, 할 필요가 없어서 애초에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유치해서’일 것이다. 그리고 유치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매우 아낀다. 김이나 작사가는 한 강연에서 ‘진지함’에 대해 다시 논의했다. 현대 사회는 진지하고 무거
by
심은혜 에디터
2021.05.21
리뷰
도서
[Review] 자기계발서에 깃든 '프랑스다움' - 노력의 기쁨과 슬픔 [도서]
버팀은 끝을 기다리지만, 즐거움은 끝을 기다리지 않는다.
언젠가 대학에서 몇 국가의 음식문화를 배웠다. 중국에서는 음식을 남기는 게 좋은 의미라던가, 독일에서는 감자를 밥처럼 먹는다던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단연 프랑스다. 프랑스에서는 식사를 무려 3시간이나 한단다. 행사나 이벤트 현장에서 일하면 밥 한 끼를 제대로 확보하기도 힘든데. 프랑스의 모든 직장이 식사 시간으로 3시간을 명시하는 건 아닐 테지만, 그
by
박윤혜 에디터
2021.05.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스스로를 위한 하루의 시간 [문화 전반]
오늘 하루 중 당신을 위한 시간은 몇 시간이었나요
우리는 반복되는 하루 24시간을 꾸준히 살아간다. 그 24시간 동안 우리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밥을 먹거나 놀기도 하면서, 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낸다. 즉,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기 위해 그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니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24시간 중에서 정말로 나를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내 삶을 이
by
황시연 에디터
2021.05.20
리뷰
도서
[Review] 세상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
남다른 눈을 뜨게 해준 예술가들의 식견
GGL 리더십 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에서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정인호는 평소 즐기던 ‘예술’과 ‘경영’ 영역의 융합을 통해 현 경제와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팬데믹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예술을 창조해나가며 파괴적 혁신을 끌어내는 아티스트의 인사이트다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행지가 떠오르는 노래 [음악]
여행과 음악이 만나는 순간의 기억
음악의 힘이란 참으로 대단해서, 멜로디가 흘러나옴과 동시에 우리를 어떤 시공간으로 데려다준다. 봄이 되면 이 계절에 푹 빠져서 들었던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 것만 같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감성이 되살아난다. 알바를 하던 곳에서 반복해서 흘러나왔던 음악은 제목도 가수도 모르면서 멜로디와 가사는 반사적으로 따라하고 있는 사실을
by
박혜설 에디터
2021.05.20
리뷰
도서
[Review] 예술적으로 세상을 보는 법 - 아티스트 인사이트 [도서]
'예술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예술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내가 가장 먼저 했던 생각이다. 도서 <아티스트 인사이트>는 전반적으로 예술가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일상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끄집어내어, '나만의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책에 나오는 예술가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들이 맞다.
by
유소은 에디터
2021.05.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발자크와 흰 테니스 운동화를 신은 소녀 [도서/문학]
“모차르트는 언제나 마오 주석을 생각한다는 겁니다.”
사진은 소설과 동명의 영화 Balzac and the Little Chinese Seamstress (2002)의 스틸컷 다이 시지에는 프랑스에서 영화감독과 소설가로 활동하는 중국 출신 예술가이다. 그는 문화대혁명 시기에 ‘부르주아 지식인’으로 지목되어 쓰촨성에 하방(下放) 되어 1971년부터 1974년까지 재교육을 받고, 이 시기의 경험을 『발자크와 바
by
조윤서 에디터
2021.05.17
리뷰
도서
[Review]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
미래를 만드는 자기 죽이기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을 요약하자면 과거 예술을 통해 보는 차세대 패러다임을 통찰하는 힘에 대해 말한다. 종교에 기반하고, 또 그 시대의 기법에 기대어 그리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것을 직접 표현하는 작가들, 그리고 본인들이 트렌드가 되는 방법을 말한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말이 요즘 눈에 자주 띈다. 2021년 현재 코로나 팬데믹을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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