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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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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무슨 말을 할 거냐면요...
[더 보기]
'글 기고 노하우'라... 사실 나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왜냐하면,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노하우'라 함은, '어떻게 하는지 안다'라는 뜻인데, 난 글을 쓸 줄 모른다! 그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은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비꼬기', 혹은 '영업', 또는 '하소연'을 하는 중이라고. 글을 잘 쓴다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놀랍다.
by
유서인 에디터
2024.02.1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노부스 콰르텟 - 브리티쉬 나잇
BRITISH NIGHT
노부스 콰르텟 - 브리티쉬 나잇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2.16
오피니언
사람
박다울, 거문고를 부수고 거문고 속으로 더 깊이
내가 박다울을 처음 본 것은 슈퍼밴드2에서였다. 길고 헝클어진 곱슬머리, 두꺼운 테의 안경, 헐렁한 트레이닝복의 예사롭지 않은 행색의 남자가 예사롭지 않은 악기 거문고를 가지고 나왔다. 뭔가 일을 벌일 듯한 분위기다. 밴드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에 국악기라니... 이질감은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박다울은 컴퓨터와 여러 개의 페달이 있는 발판을 거문고에 연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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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미 에디터
2024.02.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우리는 운명 앞에서 발버둥칠 수 있을까
오래 전부터 우리 이야기의 단골 소재였던 ‘운명’. 오이디푸스왕과 트루먼쇼를 통해 먼 과거의 이야기와 오늘날의 이야기가 하나의 고리로 연결된다.
운명. 원래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던 것을 뜻하는 말이다. 여기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 두 사람이 있다. 소포클레스의 희곡 <오이디푸스 왕>에 등장하는 오이디푸스와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쇼> 속 트루먼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 인물이지만 자신의 운명을 마주치고 자신이 누구인지 깊이 파고들어간다. 1. 운명 - <오이디푸스 왕>의 오이디푸스는 아버지를
by
오유진 에디터
2024.02.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직관적이고 풍부한 각색 -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1) [공연]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의 각색 방향 뜯어보기
*본 리뷰에는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리뷰는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리뷰는 1편으로, 원작 희곡의 각색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뮤지컬 공연의 무대와 상징들, 뮤지컬에서 무대와 객석이 어떻게 관계맺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
by
박보경 에디터
2024.02.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절대 부칠 수 없는 편지 [도서]
나는 당신을 자꾸만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하는 얘기들을 대부분 좋아했으니까요. 어쩌다 당신을 알게 된 후부터 죽 그래왔어요. 사람들이 앞다투어 ‘무해하다’라는 단어의 아름다움을 찾기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무해한 사람. 사람들은 당신을 그렇게 불렀고, 나도 곧 동의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동의하지 않을 방법이 도무지 없었습니다. 당신은 해롭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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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환 에디터
2024.0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설날 갈비찜에서 찾은 '제사'의 의미
명절 음식과 명절 노동, 그리고 제사의 의미
전 나물 그리고 갈비찜 한국 사람에게 ‘식’의 의미는 유서가 깊다. 밥은 날씨를 묻는 것처럼 흔하게 안부를 전하는 말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밥 한 번 먹자”고 기약 없는 약속을 하고 밥 때가 되면 “밥은 먹었어?”라고 묻는다.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도, “어디서 만날래?”가 아니라 “뭐 먹을래?”부터 시작한다. 음식의 종류를 정하고, 서울에서
by
강현아 에디터
2024.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혐오의 시대에 부치는 두 편의 시 [문화 전반]
<Love Wins All>과 <나의 올드 오크>
“I love myself”마저 실천하기 벅찬 시대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발언의 당위성은 위협받기 쉽다. 대신 그 자리엔 분노와 혐오가 들어선다. 그리고 그 감정의 영향력은 꽤나 강력하다. 때로는 그러한 감정들에 복무하며, 연료 삼아 사회가 굴러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 그런 사회 안에서 우리는 제 권리를 주장하며 누군가의 권리를 짐짓 묵인
by
김민서 에디터
2024.02.11
문화소식
공연
[공연] 노부스 콰르텟 - 브리티쉬 나잇
음악적 영감의 도시 런던에서 마주한 음악과 '나'의 이야기
BRITISH NIGHT 음악적 영감의 도시 런던에서 마주한 음악과 '나'의 이야기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 상주음악가로 활약한 2023시즌을 보내고 오는 3월 2일 리사이틀 ‘브리티쉬 나잇’으로 다섯 해 만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노부스 콰르텟은 지난 5년의 시간동안 무려 4차례의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사이클,
by
박형주 에디터
2024.02.1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만남부터 이별까지, '개를 낳았다' [만화]
나의 환경, 나의 생각, 나의 방향. 지금의 내가 네가 있었던 흔적이니까.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다. 대개는 헤어짐을 예견하고 만남을 시작하기 마련이다. 어떤 헤어짐은 머리카락을 자르듯이 간단한 것이고, 또 어떤 헤어짐은 몇 년을 곱씹으며 후회하는 어려운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대개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해당한다. 헤어짐이 힘겨워질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였다는 뜻이다.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가장 강한 것은 사
by
박상하 에디터
2024.02.10
작품기고
The Artist
함께 인생을 노래부르는 맘마미아!
맘마미아 영화를 본적은 아주 오래 되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전이니.. 5년은 더 된거 같다. 나는 맘마미아 영화에서 이 장면을 좋아하는데 모두 함께 신나게 인생을 노래하는것 같아서이다. 노래를 부를때 만큼은 누구든지 인기스타가 되는것 같다. 작가도 예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러 가서는 신나게 몸을 흔들며 그순간만큼은 내가 유명가수가 된듯 노래를 불
by
도은주 에디터
2024.02.08
리뷰
영화
[Review] 가족이 뭐길래 – 영화 ‘검은 소년’
소통을 위한 몸부림
‘가족이 붕괴했다’. 이야기가 있는 예술 작품에서, 이것은 국가와 시대를 초월하고 널리 사용되는 소재이다. 가족의 분열과 그것을 대하는 인물들 각각의 선택, 그리고 선택의 다양성만큼이나 여러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이야기의 전개. 이 소재가 널리 사용되어 온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만큼 흔하고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서정원 감독의 첫 장
by
류나윤 에디터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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