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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청춘을 담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웅 [인터뷰]
대학교 1년 후배인 상웅님은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본인의 삶과 생각을 담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내 주변에서 가장 주체적으로 본인의 길을 개척해 가는 상웅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관과 앞으로의 담대한 목표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아티스트들을 동경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지속적으로 창조를 해나가는 모습이 부럽고 멋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들은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이다. 본인의 능력과 재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본인들만이 할 수 있는' 예술을 만들어간다. 아티스트들을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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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02.03
리뷰
PRESS
[PRESS] 과학과 역사지식으로 꿰매 완성한 퀼트 - 도서 '미래의 기원'
왠지 부드러운 교양 과학 책
문명 속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을 쫓아가다 보면, 우리가 어떤 기원에서 발생한 생물인지 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자의식, 언어, 문화는 인간을 생물이 아닌 어떤 존재로 느껴지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삶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나는 자의식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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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4.01.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인간 홍다빈을 생생히 담은 앨범 Giggles [음악]
홍다빈의 데뷔 앨범 <Giggles>는 지루하지 않은 사운드와 독보적인 전개방식으로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총 13곡을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쭉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각각의 트랙들을 들어보면 속도감 있게 몰아치면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랩이나 비트를 끊거나 변주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로 인해 리스너가 사운드나 곡 전개 방식에 익숙해질 틈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집중하게 만든다.
DPR LIVE, 아니 이제 홍다빈으로 불러야 하는 래퍼의 정규 1집 Giggles가 나왔다. 활동명을 DPR LIVE에서 본인의 이름인 홍다빈으로 바꾸며 DPR LIVE 시절에는 결코 담을 수 없는, 인간 홍다빈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본격적으로 팬심이 듬뿍 담긴 전체적인 앨범 리뷰를 하기에 앞서 전반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단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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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01.31
리뷰
PRESS
[PRESS] 애정과 고민으로 건네는 말들 - 하필 책이 좋아서
하필 책이 좋아서, 책을 지나치게 사랑해서 직업으로 삼은 자들이 들려주는 문득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당신은 책을 읽는가?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는가. 책을 읽는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토록 많은 매체가 성행하는 이 시기에 아직도 책을 읽는다는 건 특별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종종 책에 대한 고민을 한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왜 유튜브가 아니라 책을 집어들고자 노력하는지, 하다못해 영화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보다 유독 책을 더 가까이하려 노력하는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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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1.29
리뷰
PRESS
[PRESS] 소유하는 미니멀리즘 -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미니멀리즘은 진실로 원하는 삶의 모양을 찾아 나가는 소거법에 가깝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물건의 가짓수는 얼마나 될까. 방을 한 번만 둘러봐도 그 방대함은 쉽게 느껴진다.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님에도 텅 비어있던 나의 기숙사 방은 1년 만에 잡동사니의 무덤으로 변모했다. 수많은 옷, 전자제품, 영화 포스터, 여행에서 산 패브릭, 책, 인생네컷, 문구류들. 전부 나열하는 게 불가능할 양의 물건들이 방 한구석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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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4.01.24
리뷰
PRESS
[PRESS] 사랑을 한다는 건
어려운 게 아니야
"사랑해" 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딘가 아련해지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그리고 그런 상대와 함께 꼭 붙어있고 싶은 것. 때론 너무나도 소중한 그것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해 복잡한 마음으로, 뒤에서 쳐다볼 수밖에 없는 것. 이 모든 것을 우린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나도 볼 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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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4.01.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슬픔, 연민 그리고 예감에 기대어
나는 슬퍼하고 당신은 연민하기 때문일까.
1. 나는 슬퍼하고 당신은 연민하기 때문일까. 당신의 글을 읽으며 내가 가진 예감, 그리하여 만남을 요청하게끔 한 그것은 이렇게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글과 문장에는 스스로가 말한 ‘연민’이라는 것이 묻어있어 나는 기대했다. 당신은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당신을 만나면 나는 이해받을 수 있을 거라고. 2. 생각해보니 나는 인터뷰라는 핑계로
by
김인규 에디터
2024.01.21
리뷰
PRESS
[PRESS] 다른 시간에 존재한 5년의 사랑 이야기 -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15년 만의 삼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5년 만에 돌아온다. 2003년 초연, 2008년 재연에 이어 15년 만의 삼연이다. 특히 대극장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박지연, 민경아, 최재림, 이충주 캐스팅 소식으로, 오랜만에 소극장에서 이 배우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사랑을 해본 모두가 공감할 수
by
주영지 에디터
2024.01.1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희망에게 힘을 실어주는 사람
빈번한 절망과 잔잔한 슬픔을 딛고서도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길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건 그 사람의 내면과 맞닿은 지점들을 살피는 일이다. 글을 읽는 독자의 상황과 그 지점이 일치하는 순간 ‘공감’이라는 감정이 고개를 내민다. 공감하는 글을 찾기란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과 같아서,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표면적인 공감 말고, 내면까지 깊게 파고드는 일종의 뾰족한 공감 말이다. 대부분의 글은 일방적인 편이라, 그
by
김민지 에디터
2024.01.18
리뷰
PRESS
[PRESS]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흔들리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니체의 철학
요즘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쓴다. 날이 추워지니 주변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었다. 다들 얼굴이 말이 아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하루가 즐겁겠다 싶었다. 아파도 웃을 수야 있지만 참고 버틸 뿐이다. 언젠가는 한계가 찾아와 무너진다. 그 전에 고쳐야 한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테고, 마음이 아프면 누군가를 찾는다. 사고가 병 들면 어디로 가야 하는
by
김상준 에디터
2024.01.16
리뷰
PRESS
[PRESS]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나는 스스로를 오해하지 않으려고 다짐한다
다양한 부캐로 인해 사람들마다 다르게 인식되어 있을 문상훈을 처음 본 건 그가 가진 다양한 부캐 중 하나인 문쌤 콘텐츠에서였다. 처음 그를 보았을 때 그저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고,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공개된 그가 쓴 편지를 보았을 때는 글솜씨가 좋아 언젠가 그의 글이 세상 밖으로 나오길 바랐다. 대중을 상대로 말하는 직업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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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희 에디터
2024.01.1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쉬운 마음을 담아
나는 계속 있다고 말할게
이제 내게서 저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는 점심에 만나는 것이 좋아요. 점심은 견디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은 고여 있지 않아요. 점심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있어요. 우리는 점심에 만나요. 시를 쓰려고 만나서 시는 안 쓰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시 이야기를 해요. 집에 가서 시를 쓰고 싶어지도록. 혼자 쓰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어느
by
윤희지 에디터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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