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도둑맞은 비행기 표
이제 좋을 일을 생각해야겠어
양해 안 했는데? 막 영월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 안, 서울로 진입하며 일어나는 병목구간 교통 정체의 빨간 파도 가운데에서 최후 통첩을 들었다. 우리 비행기 표가 도둑맞았단다. 나는 별안간 멍해졌다. 10여 일 전, 키XX컴을 통해 예매한 비행기 표를 취소했다. 우리는 어쩌면 현대의 서비스를 너무 믿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환불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by
서상덕 에디터
2023.11.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오래된 기도
오래된 기도의 끝, 영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곳, 기다리는 안식의 대지가
아트인사이트가 무얼까. 그 질문을 내게 던져보았어. 그러면 어김없이 내 안에서는, 나를 투영한 대답이 돌아 나오곤 하지, 내 안엔 나로 가득하거든. 말하자면, 아트인사이트는 '내게 있어' 무엇이다, 라는 대답이 돌아 나온다는 것이지. 나의 아트인사이트는 아무런 편견 없이 들어주는 귀이고 그저 품 너비 담아내는 그릇이며, 다정한 눈빛을 띤 침묵이다. 긴 글
by
서상덕 에디터
2023.10.14
리뷰
공연
[Review] 어느 금요일 밤의 소묘 - 강재훈 트리오 Gershwin Songbook
여름밤이 다 씻기어버리기 전, 어느 금요일 밤의 재즈 곁으로.
어김없이 오늘도, 공연장에는 1분 전에 도착한다. 때는 금요일 저녁 무렵, 퇴근길 버스는 내내 막히었고, 앉을 자리마저 없어 내내 서 있는 동안 발은 아프고 무더웠다. 버스가 한강 위를 지나 잠수교를 통과하는 동안, 여름의 한중간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즈음이 아마 7시가 되기 전이었을 텐데, 강 변에 비치는 햇살은 퇴근 시간을 무색하니 타오르고 있었
by
서상덕 에디터
2023.07.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애 無碍 13
상냥한 사람아, 내가 밀친 것은 동정과 구휼이요 오해였으나.
그러나 내가 진실히 바라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봄에 있어 타자이자 관조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대가 불길 속에 거하며, 더 이상 바꾸어 태울 무엇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고할 어떤 분노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오래 타오르기를 바란다. 그래, 전부 다 진부하고 지루해질 때까지, 연옥의 불길이 더 이상 그대에게 뜨거움이 아니게 되는 때까지. 미치지 않도록
by
서상덕 에디터
2023.06.25
리뷰
전시
[Review] 배회하는 바람 - 라울 뒤피 展
내 작품에서는 배회하는 느낌이 드러난다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전 날 다른 에디터들과 늦도록 수다를 떤 바람에, 사몽 似夢을 헤매이는 나의 머리맡으로는 비가 내렸다. 눈을 뜨지 않은 채로, 다물어 지긋이 내리 깔은 미간 사이로 흐르는 빗소리를 들었다. 오늘은 전시회 일정이 있는 날, 나는 우천과 일정이 겹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버스를 2번 잡아타면 친절하게
by
서상덕 에디터
2023.06.04
리뷰
공연
[Review] 탈레랑의 노래 -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
아듀, 나의 작은 거인이여
뮤지컬 나폴레옹을 찾아 오랜만에 회기를 찾았다. 한창 취업준비와 아트인사이트 활동을 시작할 때의 나의 옛 동네, 많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으나 부러 찾지는 않을 이곳, 공부하느라 다니던 스터디카페와 글쓰기 좋은 카페, 자주 들린 식당을 스쳐지나며 옛 기분에 젖었다. 회기는 참 고즈넉하고도 시끌벅적한 동네이다. 회기역과 경의선 철길을 기점으로 나뉘어 있긴 하
by
서상덕 에디터
2023.05.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애 無碍 12
사랑받음,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 본질이라고 아프게 말해줘
가슴에 거대한 사랑을 안고 태어난 사람, 내가 아는 그 중에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어 그는 봄볕보다 찬란하되, 슬픔엔 봄비처럼 섬세하게 떨었다. 그 이 또한 커다란 사랑으로 인하여 누구보다 상처에 잦은 사람일 테지, 실은 똑같은 것도 보다 커다랗게 사랑하는 만큼, 똑같은 것에 보다 커다랗게 슬퍼하는 것이었을 테다. 그러나 또 내가 아는 그 중에 사랑스럽지
by
서상덕 에디터
2023.05.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노르웨이의 숲
세나씨에게
세나씨, 막 하루키 상실의 시대를 다 읽었습니다. 밤이 적당히 깊었네요. 종장을 덮기도 전, 오늘, 대낮에 울린 서간문의 알림을 맞닥뜨린 순간으로부터, 그러니까 회사에 있는 동안, 그리고 이따금 혼자 담배를 피느라 멍하니 명정상태에 처해있는 동안에도 나는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머리 안으로는 자꾸만 여러 가지 구절들이 떠오릅니다. 아직 허락
by
서상덕 에디터
2023.04.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애 無碍 11
가슴에 거대한 사랑을 안고 태어난 사람
너무 크고 높고 지나치게 사랑하는 자, 그대는 한동안 외로울 운명이었다. 그리고 사랑은 오래되면 썩게 마련이지. 안착할만한 누군가의 마음을 찾지 못한 사랑은 그렇게 차차 썩는다. 그대를 작고 초라하고 외롭게 만드는 힘, 외로운 그대를 더욱 외롭도록 이끄는 힘이고, 겨우 억눌러 볼 수는 있으나 잊어보거나 잘라내거나 극복해볼 수 없는 그 힘, 부패하는 사랑.
by
서상덕 에디터
2023.04.02
리뷰
공연
[Review] 돌담길 넘어, 비밀의 화원으로 가자 - 비밀의 화원
돌담길 끝 모퉁이에 가려진 곳, 내 비밀의 화원
비밀의 화원으로 간다. 마침 극장이 회사 근처라서 오기 부리듯 신청했다. 근 반년 가까이 연극을 보지 못했기에 요즘 들어 마구잡이로 집어보고 있다. 서울로 발령이 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회사에서는 여러모로 머리가 아파오곤 하지만, 오늘은 비밀의 화원으로 간다. 머리의 회로가 과전류에 다 타버린 듯, 멍해지는 오후 3시면 언제 집에 가나 하는 생각
by
서상덕 에디터
2023.03.23
리뷰
공연
[Review] 꽃씨를 하나씩 심었어 - 보이체크 인 더 다크 [연극]
그건 꽃이자 꿈이었고, 꽃처럼 소박한 꿈이었다.
저녁 8시, 또 혜화다. 시간이 넉넉해 일부러 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천천히 걸었다. 시청 근처로부터 사람 틈바구니를 비집고 나왔더니, 한산함이 참 좋았다. 오늘의 연극이 기다리는 링크아트센터로 걸었다. 여전히 넉넉하게 도착한 링크아트센터는 어딘가 익숙한 곳이다. 연극 관람 후기를 모조리 아트인사이트에 올리곤 하기에, 한참 뒤져보았지만 찾아볼 수 없었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3.03.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애 無碍 10
그대는 불리우고 싶었으나, 그 전에 불러볼 이름 하나 없었다.
화를 낸들 내가 어떤 위압감이나마 가져볼 수 있었을까. 나는 매력도 없고 힘도 약한 사람이며, 그대들에게 티끌만 한 아쉬움도 줄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한 사람에 대한 예의는 그 사람을 잃을까 두려움에서 나오고, 뭇 사람에 대한 예의 또한 마찬가지인 터. 그것은 예의가 되었건, 내키지 않는 화해의 손을 내밀게 하는 마음인 미련이 되었건, 또 못 이기는 듯
by
서상덕 에디터
2023.03.12
First
Prev
6
7
8
9
10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