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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재난의 시대에서 읽는 '지금, 만화 6호' [도서]
만화와 맞물리는 현실
*** REVIEW *** <지금, 만화> 6호 : 재난+만화 2018년 1호를 발간한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는 웹툰 전성기 시대에서 더나은 웹툰의 발전과 지속적인 부흥을 꿈꾼다. 만화를 다루는 잡지다운 표지에 책을 보자마자 눈길이 갔다. 6호는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사태를 다룬다. 예상치 못한 전염병의 창궐로 전 세계가 팬데믹
by
정선민 에디터
2020.09.17
리뷰
도서
[Review] 웹툰을 읽는 또 다른 방법 - 코로나 시대의 만화 비평지: 지금, 만화 6호
글자로 만나는 웹툰 - 코로나 시대의 만화 비평지 <지금, 만화> 6호
10년 전만 해도 웹툰의 위상은 지금과 달랐다. 웹툰을 연재하는 대형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사회적 인식 때문인지 특정 계층이 즐기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장르 역시 다양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2020년. 지금이야 말로 웹툰의 시대다. 대형 플랫폼의 존재감이 압도적이긴 해도, 2013년 레진코믹스의 성공을 기점으로 도처에
by
신은지 에디터
2020.09.16
리뷰
도서
[Review] 재난의 시대, 웹툰의 의미 - 지금, 만화 6호 [도서]
당연한 것들의 당연함이 사라진 ‘재난의 시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의 물결 당연한 것들의 당연함이 사라진 ‘재난의 시대’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WHO의 팬데믹 선언 이후 우리의 생활은 작은 디테일까지도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가던 학교의 교문은 못 본 지 7달째에 접어들었고, ‘당연히’ 즐기던 친구들과의 모임은 모두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무엇보다, ‘당연히’ 언젠
by
김태주 에디터
2020.09.14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 효과] 반전주의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짧은 에세이와 작품으로 전쟁에 대한 제 생각을 표현해보았습니다.
한승민(Han SeungMin) 반전주의자(Pacifist) 2020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100*81(cm) Korea <세부 사진> 그림 속엔 다양한 인간상이 나옵니다. 성직자, 군인, 신사와 숙녀, 아이 등이 보입니다. 다양한 시대의 복식을 입은 사람들은 표정없이 나누어져 누워있습니다. 우린 그들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마치 유
by
한승민 에디터
2020.09.12
리뷰
도서
[Review] 만화 속 재난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 지금, 만화 6호 [도서]
더 이상 재난은 만화 속에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재난은 사뭇 먼일처럼 느껴졌다. 재난 영화에 나오는 국가적 비상사태들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여름철 폭우나 태풍 피해, 가을철 산불을 제외하곤 자연재해와는 특히나 더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옆 나라 일본이 자연재해가 워낙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 상대적으로 덜 위험성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얼룩진 20
by
임하나 에디터
2020.09.1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바이러스 시대의 의료계 집단파업, 그리고 민주주의
“너희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는데, 너도 올래?”식의 논리는 안 된다
7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유의사항 사회 문제를 다루는 대부분 칼럼이 그렇듯, 이 글 역시 기본적으로 편향적이다. 그런데도 굳이 유의사항이라는 표지까지 붙여가며 글의 편향성을 상기시키는 이유는, 이번 칼럼의 방향성이 보편적인 표현에 의하면 “닫혀 있어서”다. 그
by
이소현 에디터
2020.09.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술관 [문화 전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미술관은 휴관에 돌입했다. 온라인으로 전시를 감상하는 게 더이상 잠깐의 이벤트가 아닐지도 모른다. 미술관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시기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친구들과 미술관에 가던 날을 생각한다. 추운 겨울이었고, 하늘은 맑았다.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자 익숙한 온기가 얼었던 뺨을 녹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미술관은 언제나 현실과는 조금 유리된 듯한 느낌을 준 것 같다. 모두가 바쁘게 걷는 서울 한복판에서 발걸음 소리를 죽이고 찬찬히 걷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 나는 그 느낌을 좋
by
송민형 에디터
2020.09.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언택트(Untact) 시대의 컨택트(Contact) [문화 전반]
언택트로 만나는 컨택트의 즐거움 만질 수 있어야만 이어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바야흐로 언택트(Untact)의 시대이다. 코로나 19가 휩쓸고 있는 지금 마케팅이나 소비, 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들은 언택트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by
조효진 에디터
2020.09.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언택트 시대 속 온라인 콘서트 [공연예술]
온라인 콘서트가 오프라인 콘서트의 대안이 아닌, 현 상황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2020년은 그야말로 ‘언택트(un-tact)’의 시대이다.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로,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형식의 소통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시금 주목받게 된 단어이다.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전보다 한정적인
by
이호준 에디터
2020.08.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코로나 시대, 멀리 나아간다는 것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2020년에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한 편 뿐이다. 2020년이 끝나려면 아직 몇 달 더 남았지만 이 숫자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2020년이 이런 모습일 줄은 지난 설 연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다. 2020년은 없는 해로 하면 안 될까요? 8
by
김선재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게임 캐릭터도 부캐의 시대, LOL의 걸그룹 K/DA [게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K/DA 컴백을 기다리며
요즘 스타들의 부캐가 열풍이다. 부캐는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인데, 본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캐릭터가 아닌 새롭게 만들어진 계정과 캐릭터를 일컫는다. 부캐 붐의 중심에는 유재석이 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유산슬부터 시작해, 유고스타·라섹·유르페우스·유두래곤·지미유라는 부캐들이다. 붐은 유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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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에디터
2020.08.28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코로나 시대의 배움 [사람]
코로나 시대의 배움 속 자유는 보장되어 있나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삶에 여러 가지 역할수행을 필요로 한다. 학생, 여성, 누군가의 딸, 집단에 소속된 소속원, 그 중 나를 대표하는 역할을 한가지만 말해보라면, 바로 학생이다. 코로나 이전, 즉 12월 달과 1월 달까지만 해도 3월 이후 개강이 무기한으로 잠정 연기되고 학교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비단 학교뿐만 아니라 각종 학원들
by
조효진 에디터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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