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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7 - 뉴 시니어 열풍, 도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열려있어야 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친근하고 정감 있는’, 그러나 때로는 ‘촌스럽고’ 때로는 ‘권위적이라고’ 여겨졌던 노년층들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발 빠르게 반응하는 2030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로 할머니 감성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지칭)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그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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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서 에디터
2021.06.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는 우울할때 엄청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1) [음악]
I'm On Fire, Saturday Come Slow, I don't wanna
나는 우울할때 엄청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1 (해외) 우울은 어느새 나의 친구 같아서, 우울의 전조가 느껴지면 ‘아 오는구나. 그래, 내가 준비를 해놓을 게.’라는 태도를 갖는 편이다. 그렇다고 절대 그것을 다루는데 능숙해졌다거나, 익숙해진 것은 아니다. 그런 나의 상태를 이제야 깨닫고 받아들이게 됐을 뿐. 우울과 나 사이에 거리감을 두고 그 속에 매몰
by
박정민 에디터
2021.04.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회의 최전선에서, 옥인콜렉티브 [문화 전반]
사회의 곳곳에 자리한 옥인아파트를 비춘 이들
사회의 최전선에서, 옥인 콜렉티브 나는 종종 예술가들이야 말로 사회의 최전선에 서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는, 누구보다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의미이고 또 하나는 사회의 위험에 안전장치 없이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작가 역시 사회의 최전선에서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 작가그룹이
by
고지희 에디터
2021.03.24
리뷰
전시
[Review] 뉴미디어가 그리는 전통 그리고 미래 - 2021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를 넘어 인터랙티브 미디어까지, 체험형 전시
한국 전통의 흔적들이 가득 담겨 있는 인사동에서, 색다른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2021 딜라이트 서울’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을 테마로 하고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로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공감각 등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였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가 일부 가미된 전시를 본 적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전시가 모두 미디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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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21.02.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온라인으로 즐기는 인터랙티브 전시 [미술/전시]
이게 바로 방구석 미술관
인터넷을 떠돌다 우연히 이번 전시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을 접했다. 무료에다 온라인으로 하는 전시라 별 기대도 없이, 무작정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림책 작가들 작품 10점이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전시돼 있었다. 온라인 전시인데도 눈과 귀, 손의 감각까지 살아나는 듯했다. 인터넷 망령으로 떠도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시각, 청각까진 그렇다 쳐도
by
임채은 에디터
2021.01.25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림] 오로지 팬심으로 쓰는 주관적인 영화 이야기
스티브지소와의 해저생활
스티브지소와의 해저생활 오로지 팬심으로 쓰는 주관적인 영화 이야기 직접 그린 <스티브지소와의 해저생활> 팬아트 웨스앤더슨의 영화를 처음 본 건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이었다.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며 충격을 받았고 세상이 이런 영화를 만들 수도 있구나 하며 웨스 앤더슨 세계에 빠져버렸다. 그 후 그의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나름의 규칙을 발견하고, 공통
by
나정선 에디터
2020.12.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빌보드가 주목하는 신예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 [음악]
한국 최초 Arista Records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최근에 꽂힌 해외 뮤지션’에 관한 답 ‘Audrey.’로 알음알음 알려진 오드리 누나(Audrey Nuna)는 올해 스무 살, 뉴저지 출신 한국계 미국인인 싱어송라이터다. 한국 이름은 ‘추해원’으로 ‘넓은 바다’, ‘아름다움’을 뜻한다. 2019년 8월 데뷔, 한국인 최초로 휘트니 휴스턴이 속한 Arista Nuna와 계약했다. 몇몇 리
by
이민영 에디터
2020.12.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끝이 보이는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영화]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 리뷰
‘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다. 지긋지긋한 지금의 상황은 언제 끝날까?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 그나저나, 끝이 있기는 한가? 사람들이 말하던 종말을 떠올려본다. 다시 찾아올 빙하기와 지진, 먼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외계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들.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무언가가 끝내는 찾아오고 말 거라는 상상 뒤
by
이다은 에디터
2020.08.31
리뷰
전시
[Review] 초현실을 경험하는 순간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Inside Magritte
르네 마그리트, 다각적으로 만나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날아다니는 성을 기억하는가? 집이 날아다니면서 신기한 곳에 도착하는 상상력 넘치는 장면을 통해 작품의 SF적인 면모를 강조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지브리 작품 속 날아다니는 집은 바로 르네 마그리트의 (오른쪽 작품인) <피레네 성>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현대 대중문화의 ‘자양분’이라는 평가를 받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은 스튜디
by
연승현 에디터
2020.05.25
리뷰
전시
[Preview] 저 지금 작품 '안'에 있는데요? -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Inside Magritte
초현실주의 작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전시가 있다!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심금>, 1929, 캔버스에 유채, 114cm x 146cm “오늘 기분 좋네요! 구름 위를 날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은 절대 구름 위에 있지 않다. 지상에서 본 구름은 솜 쿠션처럼 폭신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름에 앉기는커녕 바로 지상으로 떨어질 것이다.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오히려 그것이 소름 끼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르
by
연승현 에디터
2020.05.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청춘에 대하여 [사람]
그 안에 제 꿈의 희미론 모습이 어른거리는 때문, 그뿐이겠지. 곧 흩어질 듯 위태론 제 꿈의 손짓을 따르는 것이겠지.
나의 지금, 청춘에 대하여 가는 시간은 늘 아쉽기만 한 시간이라, 오늘도 아쉬운 속이다. 보내는 시간이 귀한 만큼 아쉬움이 클 일이라, 여태의 매 오늘은 너무나 아쉬운 속이었다. 누구께나 청춘은 지나가는 시간이라. 얼마간 뒤돌아볼 미래에, 그래도 참 가득 찬 시간이었지 하고 스스로 기꺼이 위로깨나 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그것이 이 시간에 필요되는 것,
by
서상덕 에디터
2020.04.05
오피니언
패션
[Opinion] 패션담론(2) - 어댑티브 패션 [패션]
어댑티브 패션의 개념과, 가야할 길에 관해
영화 <킹스맨>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주인공 에그시가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입는다. 그의 눈엔 전에 없던 자신감이 넘친다. 필자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의 몸에 맞고, 마음에 드는 훌륭한 옷을 걸치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이 행복한 일이다. 옷은 나의 몸을 외부 환경으로 보호하고, ‘멋’이라는 미적 가치를
by
류형록 에디터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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