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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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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사람]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
비옥한 땅의 주인이 되어 비옥한 웃음을 짓는 행복한 '나무'가 되기를 바라며
아트인사이트의 'Project 당신- 자기소개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따르는 단단한 사람, 신송희입니다. 사람, 마음, 이야기가 있는 곳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하며, 아트인사이트에서 매주 글을 쓰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 임하는 송희님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에는 놀랐다.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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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04.07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생각이 많은 사람들 #2] 생각이 많은 분들, 요가를 해 보세요. [운동]
그러나 저는 생각을 멈추기에 실패하여 요가를 하면서 든 생각들을 또 정리해보았습니다.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두 달쯤 전부터. 사실 꾸준히 하게 된 지는 더 얼마 안 됐다. 그동안 운동이란 걸 거의 안 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가라는 건,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나에게 잘 맞았고 나 같은 '귀차니즘'도 비교적 손쉽게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진입장벽이 낮았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사람들이 요가를 하면 좋을지, 요가를 하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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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이 에디터
2021.04.05
리뷰
영화
[Review] 아무도 없는 곳, 그리고 나의 물음
그날의 생각과 감정을 회상하며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었다. 항상 삶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렇다면 당신에겐 작품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구분 짓지 않게 되는 순간이 있느냐고. 소설의 인물이 곧 내가 되고, 그의 고통과 역경이 곧 나의 현실과 마주하게 된 적이 있느냐고,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동경하는 대상에 대한 호기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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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에디터
2021.04.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는 나를 잘 알지만, 잘 모른다. [사람]
나는 여전히 나를 모르겠다.
나는 나를 잘 알지만, 잘 모른다. ‘나는 나를 잘 아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나서 힘들게 내린 답변이다. 며칠 내내 머리를 쥐어 짜낸 결과가 이렇게 애매모호할 줄이야. 25년 동안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던 건 아닌지 하는 의구심과 함께 약간의 허탈한 감정도 들었다. 올해 1월 직무체험을 하면서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오만함이 부서졌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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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정 에디터
2021.04.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미술/전시]
배지민의 <광안대교>와 지극히 사적인 기록
가끔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실은 유년기를 종종 질투한다. 그 시절이 부러운 것은 무거운 주제들에 마음을 뺏기지 않았던 유일한 시절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는 그 나이만의 거대한 고민이 있었다. 태권도 승단 심사나 영어학원의 단어 시험보다 더 사랑스럽게 유치한 것들. 엄마한테 용돈 삼천 원 더 받는 방법 연구하기, 새로 나온 아바타 북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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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교 에디터
2021.04.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새로운 사람은 여행이어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과 여행을 떠나는 것의 공통점
여행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을 따라 캠핑도 가고 견학 식으로 이곳저곳을 가곤 하였지만, 중학생 때부터는 나들이 횟수도 줄었고, 고등학생 때에는 여행을 간 기억이 없다. 학교에서 수련회를 간 것을 제외하자면 정말 아무 곳도 가지 않은 듯하다. 그나마 어렸을 적 여행을 간 것도 오로지 국내 여행뿐이었다. 친구들에게 말하면 놀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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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용 에디터
2021.03.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망치질, 어디까지 가능하다 생각해? [미술/전시]
새롭게 알게 된 적동의 매력
작년에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활동한 이후, 공예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깊어졌다. 이전까지는 펠트공예라는 취미의 연장선으로 주로 섬유예술 작품들만을 감상해왔지만 이제는 재료에 관계없이 다양한 공예 전시를 보러다닌다. 동시대 공예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지식을 적극적으로 쌓으려 노력하면서도 미감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기 위해 과연 나는 무엇을 느꼈는지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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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에디터
2021.03.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펜트하우스'를 보며 드는 생각 [드라마]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소외 효과'를 통해 분석해보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정도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다. 펜트하우스는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아내의 유혹>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다. 펜트하우스는 입시 문제, 학교 폭력, 가정 폭력, 빈부 격차, 사랑과 갈등, 배신 등 매우 다채로운 동시에 자극적인 스토리로 극을 진행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 2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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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1.03.24
리뷰
영화
[Review] 익숙한 곳에서 정말 먼 곳으로 - 정말 먼 곳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다. 그 거리만큼 우리는 상대를 전부 알지 못하고, 알기 전까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 마음엔 각자의 거리가 있다. 그 거리를 끌고 당기며 좁혀나가는 것은 사랑이다. 연인 간의 사랑이던,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던, 친구 사이의 우정이던, 성인군자에 대한 존경이던, 우리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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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1.03.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봄이 되니 생각나는 장난스런 영화 [영화]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과 완벽한 남자주인공의 케미
나에겐 봄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한 편 있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일 때 3월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그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공부를 핑계로 영화관에서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봄을 떠올리게 하는 그 영화만의 분위기에, 봄이 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 같다. 지금은 2021년의 봄이 되었고, 여전히 올해도 그 영화가 생각나서 이 글을 읽게 되실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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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주 에디터
2021.03.14
리뷰
전시
[Review] 그래피티, 예술로서 그들이 보여줄 것들 -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특히 그래피티 작품에서는 누군가의 개입 없이 표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지가 온전하게 그리고 강하게 드러난다.
Prologue. 내게 그래피티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스프레이와 지하철, 얼룩이 묻은 작업복이다. 스프레이는 그림을 빠르게 그리기 위한 도구였고 지하철은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였으며, 작업복은 정통적인 예술가와는 사뭇 다르게 슬럼가에서 주로 활동하는 행위 예술가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 이들이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도심의 공공 시설-지하철 승강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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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1.03.10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아트인사이트 21기를 마치며, 글에 대하여 [사람]
글에 대한 단상들
아트인사이트 21기를 마무리하며, 어떤 글을 올려야 좋을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아트인사이트 지원서를 다시 읽어보며 마지막 '자유발언'에서 글을 주제로 쓴 것을 발견해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당신은,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 글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지도 모릅니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봐도 잘 쓰는 사람과 잘 쓰인 글은 발에 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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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빈 에디터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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