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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그들은 어떠한 슬픔을 마주하고 있는가? -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도서]
슬픔이 역류해 강이 된 삶에 대한 이야기
주인공 ‘이야오’의 삶 속 슬픔은 결국 역류하여 강이 되고 말았다.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임신과 유산까지. 평범한 일상이 그에겐 낯선 일들뿐이다. 이야오와 치밍은 서로의 곁을 항상 지탱하는듯 해보이지만, 결국은 무력해지고 만다. 그들은 어떠한 슬픔을 마주하고 있는가? 어떻게 각자의 슬픔을 풀어나가고 있는가? 이야오의 이야기는 비단 개인의 이야기라고 할 순
by
윤민주 에디터
2022.05.0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지금, 만화 Vol.13 - 논픽션 + 만화 [만화]
역사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방식, 논픽션
2020년 김금숙 작가의 <풀>이 하비상을 수상하고, 최근에는 <기다림>이 해외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 웹툰이 양과 질이 팽창하는 가운데 한국의 논픽션 만화 또한 당당히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대 OTT의 시대에서 스토리, 즉 픽션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에서 논픽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는 논의가 부족하다. 현재 논픽션을 바라보는
by
오지영 에디터
2022.05.03
리뷰
도서
[Review] 우리 곁의 슬픔을 돌아보는 일 - 소설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도서]
슬픔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을까?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이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이다. 실제로 그는 본인의 저서 『우상의 황혼』에서 ‘상처에 의해 정신이 성장하고 힘이 솟는다’고 말하며, 인간은 고통을 겪으며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물론 어떤 고통은 그것을 이겨내고, 그것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성
by
김효중 에디터
2022.05.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역사 안에 던져진 인간의 삶 - '한밤의 아이들'을 읽고 [도서/문학]
나는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끊임없이 나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에 시달릴 운명이다.
길고 긴 이야기였다. 역사적 배경을 깊게 다루는 소설들은 팍팍하게 다가와서 읽기 버거워하는 편인데 심지어 두 권, 거의 10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이 책을 다 읽기까지, 또 그에 대한 감상을 정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주인공의 삶을 줌 인 하여 깊은 곳까지 들어가 세세한 부분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점점 줌 아웃해서 화자를 둘러싸고 있는 더 넓은 세
by
정민지 에디터
2022.04.27
리뷰
도서
[Review] 슬픔이 강이 되어 나를 잠식할 때 -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슬픔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해일로 몰려오리
슬프다. 이 짧은 어휘에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그것은 인간이 느끼는 본능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슬픔은 그것으로 온전히 새로운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슬픔은 온갖기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그 슬픔을 위로할 수도 없게끔 하는 게 어쩌면 가장 슬프다. 감정은 순환하기 때문에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끔 삶에 영향을 준다. 지
by
윤지원 에디터
2022.04.2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슬픈 이야기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 悲伤逆流成河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춤으로 세상을 뒤흔들다 [문화 전반]
Shall we dance?
바야흐로 K-콘텐츠 열풍의 시대다. K-팝은 2010년대부터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더니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모양새다. 드라마나 영화는 또 어떠한가. 2000년대 초반부터 K-콘텐츠 열풍을 주도했던 그들은 OTT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현재 외국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이들의 상승세
by
정하림 에디터
2022.04.18
문화초대
[Vol.923]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슬픈 이야기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 悲伤逆流成河 - <문화초대 일자>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2022.04.25-04.27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4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주인공이 맛있다니 맛있는거겠지? [문학]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생강빵과 진저브레드'를 읽고
저건 도대체 무슨 음식인고? 나는 음식이 좋다. 음식 자체도 좋아하고 음식을 먹는 행위, 음식을 담는 식기 등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책에서 등장하는 식문화에 관한 서술 부분을 특히 좋아한다. 고전, 동화, 장르 소설, 만화 등등 장르에 국한 하지 않고 주제가 음식인 이야기는 되도록 읽으려고 노력하고 주제가 아니라도 전개중에 짧게라도 나오면 그 부분을 오래
by
빈민지 에디터
2022.04.17
문화소식
도서
[도서]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슬픈 이야기
슬픔이 역류하여 강이 되다 - 悲伤逆流成河 -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슬픈 이야기 <책 소개> "이제는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 그 일들은 창백하고 적요한 어느 겨울날 시작되었다." 이야오와 치밍은 한 골목에서 자라고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은 전혀 다르다. 이야오는 이혼한 아빠에게 버림받고 따뜻한 보살핌은커녕 거친 욕과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51:49, 행복한 슬픔 [문화 전반]
이분법적 사고? 그래, 좋다. 그렇게 둘로 나누돼, '양립가능함', '모순이 가능함'을 받아들여라.
이 영화 <싱 스트리트> 속 명대사이자, 영화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행복한 슬픔’. 과연 행복과 슬픔은 양립할 수 있는 걸까? 우리가 '행복한 슬픔’이라는 말에 “응?”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이분법적인 사고 때문이다. 흔히 행복과 슬픔, 성공과 실패, 선과 악, 좋고 싫음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모 아님 도로 구분짓는다. * 사피어
by
김소연 에디터
2022.04.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미술/전시]
600여년 전 한양이 조성된 이래 핵심 관청가로서의 지위를 유지해 온 육조거리와 그 사이를 오고 간 관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광화문광장은 조선 시대 때부터 국가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이었던 역사적 공간입니다. 재구조화 사업이 내년 4월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며, 작년 의정부 터가 발굴되어 사적 제588로 지정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어오고 있는데요. 서울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최초로 함께 모여 광화문 일대의 공간을 탐색하는 2021년 서울 역사문화특별
by
윤민주 에디터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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