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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대중을 향한 예술 - 툴루즈 로트렉 展
자기 옆의 사람을 그리고, 자유로운 모습을 왜곡 없이 담아냈던 예술가의 감각적인 그림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전시회가 2020년 1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선보이는 로트렉의 첫 번째 단독전으로,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작품 모두가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이다. 19세기 후반,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와 밤 문화의 상징 물랭루즈 등을 무대로 파리의 모습을 날
by
진수민 에디터
2020.04.19
리뷰
도서
[Review] 나는 자라 내가 되었고, 나이 들어 또한 내가 될 것이다, '견디는 힘' [도서]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내가 원한 바를 내포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길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에게 바랐을 것이다.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가 잘 되길 바라고 있지 않은가?
아르바이트를 가던 길이었다. 택배 운반을 하는 분이 차를 세우고, 온갖 욕을 다 하면서 물류를 옮기고 있었다. 입에 함부로 담지 못할 욕이었고, 사실 내가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순식간에 그 단어들을 잊었다. 그냥 어떤 어감이었는지만 생각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찰나적 순간에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생각은, 내가 그 사람의 일상을 짐작해서는 안되지만, 쏟
by
박지수 에디터
2020.04.17
작품기고
[COR CORDIUM] I'M IN BLUE
당신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I'M IN BLUE 파란색,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 컬러다. 끝없는 바다 혹은 닿지도 않을 만큼 높은 하늘이 떠오르는 색깔이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느낌이다. 너 기분이 어떠니? 하고 물어보면 누군가는 블루라고 대답을 한다.언제부터 우리는 우울함을 파란색으로 표현하고 이해하게 되었을까. 파란 색으로 휩싸인 자신의 모습을
by
최현선 에디터
2020.04.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을 살아가는 힘은 다름 아닌 사랑 [도서]
자기 앞의 생, 자신 몫의 삶을 살아가기
너무 유명해서 읽어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있다. 그런 책들은 굉장히 자주 누군가의 ‘인생책’이라는 수식어로 언급된다. 내겐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 그랬다. 제목에 ‘생’이 들어간다는 점에서도, 삶을 살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외국 문학은 인물의 이름이나 배경이 낯설기 때문에 적응할 시간이 조금 필요한데,
by
조윤서 에디터
2020.04.10
리뷰
도서
[Review] 버티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 : 견디는 힘 [도서]
불확실한 오늘을 잘 버티기 위한 5가지 기술
깔끔한 책 표지가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중앙에 쓰인 책 제목이 글자의 형태만큼이나 믿음직해 보였다. 견디는 힘. 그 옆에 쓰인 '불확실한 오늘을 잘 버티기 위한 5가지 기술'이라는 문구까지 눈에 들어왔을 때 나는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게임을 할 때에도, 일상에서도 우리는 '존버'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처음에는 한 게임에서 유래된
by
정두리 에디터
2020.04.09
리뷰
도서
[Review] 더 해빙 [도서]
나는 진심으로 부자가 되길 바라는 걸까? 사실은, 그저 공상으로만 끝내는 마음인 건 아닐까.
나는 진심으로 부자가 되길 바라는 걸까? 사실은, 그저 공상으로만 끝내는 마음인 건 아닐까. 내가 목표로 하는 것들은 실질적인 행동이나 혹은 당연한 것-이라는 마음이 기반에 있는 반면, 부자라는 건 전혀 동떨어져보였다. '보도섀퍼의 돈'을 봤을 때, 어느만큼의 어떤 부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답을 주저했고, 너무 어려웠다. 나는 진심이 아니었다는걸 알
by
최지은 에디터
2020.03.26
리뷰
도서
[Review] 돈이 행복을 가져다줄까? - 더 해빙 [도서]
행복해야 돈이 오는 마음의 마법
1. 돈이 행복을 가져다줄까? "돈이 최고야!" 애니메이션 <보글보글 스펀지밥>에 나오는 등장인물 '집게 사장'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며 돈을 매우 밝힌다. 그는 돈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동전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는 전형적인 자본가의 모습을 닮았다. 유년 시절의 나는 집게 사장의 모습을 보고 '저렇게는 안 되겠지?'라는
by
김용준 에디터
2020.03.25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행운에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 - 더 해빙 [도서]
Havnig 그 힘 느껴보기 위해 내가 바라볼 것
처음 책을 읽으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이렇게 기대가 되는 책은 오랜만이라 자연스럽게 책을 소유하고 싶었다. 사실 그동안 내 무의식에는 막연한 돈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었기에 책에 대한 소개를 보고 책을 소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책이라니.. 소개 글은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1. 진정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해빙 나와
by
허연수 에디터
2020.03.24
리뷰
도서
[Review] 사실, 다 알고 있는 방법. 더 해빙(The having) [도서]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해빙. 처음에는 빙하가 먼저 떠올랐다. 그야 우리에겐 영어보다 한국어가 친숙하니까 당연한 결과이다. 책을 받고 살펴보니 해빙은 'HAVING'이라는 의미였다. have, 즉 가진다는 의미이다. 무엇을 가지라고 말하는 책일까 호기심이 생겼다. 책 장르가 또한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에 목표를 가져라.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비범했다.
by
김상현 에디터
2020.03.22
리뷰
도서
[Review] 더 해빙(The having),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도서]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이제는 SNS를 뛰어넘어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인 브이로그(Vlog)라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의 일상을 엿볼 기회가 매우 많아졌다. 이전에는 명품과 외제차로 과시됐던 부의 형태가 이제는 집과 가족, 직업, 소비패턴 등 그들의 일상루틴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의 삶을 염탐자처럼 엿보며, 나는 부자가 되길 이미 포기했
by
박수정 에디터
2020.03.21
리뷰
PRESS
[PRESS] 똑똑, 지금은 예술가의 방에 들어가 볼 시간 : AROUND vol.70 [도서]
자신만의 고유한 취향과 애정이 깃든 공간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AROUND vol.70 ARTIST’S ROOM 예술가가 머무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이 머무는 공간은 왠지 모르게 특별할 것만 같다. 영감이 흘러넘칠 것 같고, 책과 그림, 가구 등 취향이 묻어나는 물건이 곳곳에 놓여있을 것 같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는 이번 3월 호의 주제로 예술가의 방을 취재했다. 이들은 싱어송라이터, 화가, 크리에이터, 디
by
임정은 에디터
2020.03.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자기자신이라는 미로 [도서]
이렇게나 모호하고 난해하고 불친절한 이야기가 나 자신을 거울처럼 비추는 것이다
『뉴욕 3부작』, 열린책들 2003 하지만 그것은 기만이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존재하고 때로는 자기가 누구인지를 어렴풋이 알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삶이 계속될수록 우리 자신에 대해 점점 더 불확실해져서 우리 자신의 모순을 점점 더 많이 알아차리게 된다. 누구도 경계를 넘어서 다른 사람 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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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에디터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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