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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Review]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패션]
일하는 사람을 위한 건강한 습관
책은 습기에 예민하다. 그래서 책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관하는 곳의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책은 사람의 수분도 쉽게 가져간다. 책을 오래 만지다보면 손이 금세 건조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나는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일을 했다. 도서관에서 내가 하는 일은 주로 반납된 책을 정리하거나, 서가의 책들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모두 책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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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6.0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선혈 위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공간]
현충일과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경건한 마음
2022년의 6월은 흐린 날씨가 연속이었다. 비가 올 것처럼 구름이 해를 가리었고 결국엔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다. 공기가 머금은 물기는 뜨겁게 열을 지피던 건조한 대지를 촉촉하게 만들었고 그 흙에서 자라나던 생명들은 간만의 수분에 목을 축였다. 다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기 시작했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초여름이 인사를 하는 듯하다. 그렇게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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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2.06.06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열심히’ 사는데, ‘잘’ 살지는 못하고 있어요
잘 살 수 있는 방법
어떻게 흘러가 버렸는지 모르겠는데,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1년 휴학을 해서 4학년 1학기이지만 조기졸업을 신청해서 사실상 막학기입니다. 사람들이 엇학기로 졸업하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조졸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면, 얼마나 공부를 잘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건지, 조기 취업이 된 거냐고 물어봐요. 그렇게 공부를 잘 하지도 않고, 그냥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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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2.06.01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My Music, My day And My death. [음악]
저는 오늘도 저의 죽음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저는 1년 전쯤에 혼자 약속한 것이 있어요.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선택은 쉬워요. 지금 노트북을 끄고 침대에서 안 나올 수도 있고, 많은 음악 속에서 무슨 음악을 들을지 선택을 하죠. 즉, 인생은 선택으로 구성됩니다. 죽음도 선택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오늘이라도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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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민 에디터
2022.05.26
리뷰
PRESS
[PRESS] 풍요로운 공예의 장이 열리다 - 2022 공예주간 '우리 집으로 가자'
집으로 데려가 향유하고, 안락한 집에서 맞이하는 공예의 일상화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외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2022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개최되는 공예문화확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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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2.05.23
리뷰
공연
[리뷰]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의 회복, WONDERLAND FESTIVAL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 공연, WONDERLAND FESTIVAL
코로나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뺏어간지가 언제쯤인지 기억이 흐릿할 정도의 시간이 벌써 흘러간 것 같다. 갑자기 들이닥친 이 위기속에서 우리들은 마스크 착용의 갑갑함과도 같은, 제한된 일상의 굴레에 적응을 해온지 오래다. 다행히도 백신이 보급된 후로부터 이전과 같이 코로나가 미치는 여파가 점점 줄어들며, 빼앗겼던 과거의 일상도 서서히 원점을 찾아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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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2.05.11
리뷰
공연
[Review] 2년간 꿈꿔온 '환상 동화'가 실현된 지금 이 순간! - 원더랜드 페스티벌 WONDERLAND FESTIVAL
'2022 Wonderland Festival'에서 2년만에 이뤄진 '환상 동화'
코로나가 앗아간 지난 2년. 페스티벌이란 단어는 정말 꿈처럼 들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초반에는 콘서트를 비롯한 무대가 전면 취소되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콘서트가 한둘씩 열린 이후에도 콘서트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것은 금지되었으며, 팬들은 애타는 마음을 손에 불이 나도록 박수를 치는 것으로 표현하곤 했다. 그런 침묵의 2년을 지나, 마음껏 환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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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에디터
2022.05.10
리뷰
공연
[Review] 모두가 하나 된 이 밤, Wonderland Festival 2022 [공연]
코로나19로 잃어버려야 했던 일상의 기쁨에 한발 다가서다.
지난 일요일, 나의 인생 첫 야외 페스티벌이었던 ‘WONDERLAND FESTIVAL 2022’에 다녀왔다. 비단 나에게만 새로운 경험이었던 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조금은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페스티벌이었다. 우선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이전에 개최된 바가 없었고,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의 조합이었다. 그동안 일부 해외 공연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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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2.05.10
리뷰
공연
[Review] 2년 만에 마주한 ‘꿈 같은 순간’ - Wonderland Festival [공연]
'신비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 같은 순간'
어언 2년 만이다.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함성을 지르며 ‘온전히’ 공연을 즐기게 된 것이 말이다. 그해, 2020년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찔하다. 코로나가 전 문화계를 강타하면서 당해 예정되어 있던 공연들이 우후죽순으로 취소되었던 2년 전의 나날들. 나를 포함한 많은 공연계 팬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깜깜한 심정으로 당시 상황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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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5.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문화 전반]
이것 저것에 관심 많은 한 어른이의 독백.
최근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얘길 들었다. "너는 세상 돌아가는 것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쉬지를 않는 것 같아." 어렸을 적부터, 뭘 그런 것까지 다 알고 있냐는 친구들의 질문을 참 많이 받았었다. 그냥 나는 이것 저것에 관심이 많았고, 그것들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 뿐인데. 사람들은 나의 그런 점을 신기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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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5.03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정적이지만 치열한 게임 [게임]
게임 머쉬나리움 설명
기왕 커비로 게임을 작성하게 된 김에 이번에는 내가 처음으로 돈 주고 산 게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지지리도 못하는 내가 해 본 게임은 모두 어릴 적에 했던 게임이다. 이 게임 역시 초등학교 때 컴퓨터 시간에 할 일을 일찍 끝내면 할 수 있던 게임이다. 게임의 이름은 "Machinarium"으로 머쉬나리움이라고 한다. 처음 게임을 사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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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에디터
2022.04.25
리뷰
공연
[Review] 카오스 안에서의 끊임없는 자기탐구 - 스메르쟈코프 [공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삶의 끝자락에서 외치는 최후의 비명
들어가며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 형제들>의 극중 인물 스메르자코프의 이야기를 뮤지컬화 한 <스메르쟈코프>는 <브라더스 카라마조프>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원작 소설과 <브라더스 카라마조프>를 보지 않았던 필자는 "왜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중에서도 하필 '스메르쟈코프'를 선택하여 그의 시점으로 극을 전개하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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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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